아직도 실감이 안나
어차피 톡은 오지도 않는데 계속 켜놓고만 있고
밥도 안 들어가고 가만있다가 눈물 왈칵 나고 그런다?
사귈 때 더 잘해줄걸 그랬어
내가 잘못한 것만 떠올라서 미안하기만 한데 이제 와서 사과도 못하고...
그렇게 예쁘고 착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살면서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