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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흐렸던 것 같은데 아마도?
2년 전
글쓴이
부산이 흐렸어??
2년 전
익인1
ㄴㄴ 우리 동네가 난 전남익
2년 전
익인2
우리도 살짝 흐렸었던걸로 기억나네
2년 전
익인3
약간 날씨가 흐려서 서늘했어 아직도 기억함....
2년 전
익인4
나 세월호때 제주도에 있었다..수학여행..날씨도 진짜 흐렸고 수학여행 내내 세월호 뉴스만 봤어 진짜 마음 너무 아팠어
2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마음아팠겠네ㅠㅠ
2년 전
익인4
맞아 분명히 내가 배 타고 온 그 길을 세월호가 똑같이 왔을텐데 하루차이로 이런 일이 벌어져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ㅠ
2년 전
글쓴이
에고........... 진짜 무사웠겠다ㅠㅠㅠ 그래도 익이니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ㅜㅜ
2년 전
익인5
흐렸어..
2년 전
익인6
우리도 흐렸었는데 우산 챙긴 기억만 있어
2년 전
익인7
밖 흐려서 교실이 유독 밝았음
2년 전
익인8
인천은 구름 살짝끼고 바람 선선히 불고 4교시쯤인가 기술시간에 창문열고 바람 쐐면서 자고 있었는데 기사보고 갑자기 깼었던 기억이나네
2년 전
글쓴이
아........ 생생하구나ㅠㅠ
2년 전
익인9
나 그때 학생들 거의 구출됐다던 뉴스나올때 운동장에서 체육수업하고 잇었고든 우리가 말안들으니까 채육쌤이 야야!! 너네가 이럴때 지금 수학여행간 학생들 배가 침몰되서 위험한 상황이야!!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우리가 헐 어떡해요?ㅜㅠ이러니까 선생님이 괜찮아 거의다 구출됐대 이래서 다행이다~ 이러고 수업끝나고 집가서 저녁먹는데 뉴스에 갑자기 생존자 훅내려가서 엄마랑 나랑 벙쩌서 뉴스보던게 기억나...원래 뉴스도 잘안보는데 그때 그 학생들 보려고 켠거라...
2년 전
익인9
나 그때 진짜 이해안가서 엄마한테 엄마 백몇명 구출됐다고 하지않았어?? 이러고 뉴스에는 오열하는 부모님들 찍히고... 진짜 말도안돼는 상황이였지 ㄹㅇ...ㅋㅋㅋ
2년 전
익인10
흐림 몇년간
2년 전
익인11
약간 흐렸음
2년 전
익인12
안산도 맑았어 친구가 세월호 침몰했다고 나한테 카톡보냈을때 집에 누워있었고 바로 뉴스틀어서 봤어 그리고 사촌들한테 전화랑 안부 연락 엄청 왔고
2년 전
익인13
양산도 마찬가지~!~! 진짜 그때당연히 거짓기사 믿었짜나,,
2년 전
익인15
대구는 이맘때 항상 비 온 듯
2년 전
익인16
맑았던것 같아 수련회 가는 길이엇는디...
2년 전
익인17
비 왔어
2년 전
익인18
전주 비왔었어 비맞으면서 학원갔던것같은데
2년 전
익인19
내 기억으론 흐렸어
2년 전
익인19
경상도
2년 전
익인20
그냥 평범했어
2년 전
익인20
우린비는안왔당 수원
2년 전
익인21
흐렸어 그리고 몇년간 이 시기만되면 비왔었음 ㅠ
(안산익)

2년 전
익인22
부산익인데 엄청 좋았지
2년 전
익인22
그때 일하고 있었는데 사고났다고 컴퓨터로 생중계 보고 있었어
2년 전
익인23
기억 안남 걍 평범
2년 전
익인25
맑고 바람 선선했어 _울산익
2년 전
익인26
우린 평범했어 흐림과 맑음 사이..? 체육대회하는 날이었음
2년 전
익인26
서울
2년 전
익인27
흐렸던 것 같음..
2년 전
익인28
약간 안개낀듯한 날씨였어 비는 안 왔는데 뭔가 회색빛 도는 날씨..?
2년 전
익인29
서울 비오다가 안오고 좀 흐렸어
2년 전
익인30
흐렸어 딱 비 오기 전에 나는 비 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냄새도 나고 아직도 생생해
2년 전
익인31
나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벌써 지금 대학생이야..
2년 전
익인31
부산 맑았던 걸로 기억
2년 전
익인33
부산은 맑앗성
2년 전
익인34
흐렸던 거 같은데 학교에서 소식 듣고 하교하는데 전원 구출됐다는 기사 본 기억 생생...
2년 전
익인35
인천 그냥 흐린날씨?
2년 전
익인36
서울 우중충했던거 같은데
2년 전
익인37
흐렸어 하늘이 회색빛 칙칙하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2년 전
익인38
기억은 안 나는데 석식 먹다가 애들 울던건 생생해 방과후 수업 땐 다들 구조 됐다고 다행이라고 했었는데
2년 전
익인39
엄청 맑았어
2년 전
익인40
서울 엄청 흐렸어 미술시간에 창문보고 너무 흐려서 깜짝 놀랐다
2년 전
익인41
좀 회색 분위기에 쌀쌀했어
2년 전
익인42
평범했던 것 같아. 정보시간에 인터넷보다가 기사 읽었던거 기억난다. 그 시간엔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어서 걱정 안 했는데..
2년 전
익인43
부산은 맑았던 거 같음
2년 전
익인44
기억이 안나네.. 그냥 수업중에 선생님이 말해주셨던 것만 기억난다
2년 전
익인45
강릉 비왔어 아침에 룸메가 깨워주면서 소식 접하고 하루종일 멘붕이였어
2년 전
익인46
대구 엄청 화창하고 더웠어..춘추복이 너무 더워서 하복 입게 해달라고 했던 기억남
2년 전
익인47
좀 꾸리꾸리 했던 것 같아 그리고 그 다음 해에 비 왔던 거 기억 나
2년 전
익인48
강원 삼척이구 아마 맑았던 걸로 기억나 그 날이 학교에서 등산갔던 날이었다
2년 전
익인49
그날 근데 뉴스 터지기 전부터 뭔가 다른 세계에 평행 세계 있는 듯한 느낌 들었음 날씨는 흐림에서 비 살짝 내리는 정도
2년 전
익인50
맑았고 영어 듣기 평가 했었어
2년 전
익인51
광주광역시 흐렸던 것 같아
2년 전
익인52
좀 흐렸나봐 수학여행 돌아오는 길이라 지역이 기억 안나는데 비 한방울 떨어지는 정도로 기억해
2년 전
익인53
약간 흐리고 꾸리꾸리 했어 그때가 중1 이고 대학생인데
아직도 그날 장면이 생생해...

2년 전
익인54
엄청 맑고 화창했어 아직도 기억나네
그날 우리 중학교 1,2학년들 수학여행갔던날이라
아침에 전교회장이라 학생들 잘다녀오라고 교장선생님이랑 인사했던거 기억나...
저거 뉴스나고 학교로 부모님들 전화도 엄청 오고 그날 오후에 체육했었는데 진짜 맑고 화창해서 기억난다
다음날 학교가니까 그 배가 돌아오는 편을 우리 옆 지역 고등학교가 탈려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더라

2년 전
익인55
수원 비 왔어
2년 전
익인56
나 배타고 5일동안 일본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날이었어... 돌아올때 배가 돌에 긁히는 소리거 나서 무서웠는데 부산항 도착하니까 날씨가 되게 맑았어..
2년 전
익인58
서울인데 기억도 안나
2년 전
익인59
맑았어.. 중딩이었고 학교 끝나고 친구 집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뉴스를 봤어... 분명 전원구조 문구떠서 와 진짜 다행이다 ㅠㅠ 이랬는데 갑자기 숫자 바뀌면서 400명 넘게 실종 문구 다시 뜨고...
2년 전
익인60
천안 비 왔고 추웠으
2년 전
익인61
경기도익 안개 꼈는데 흐린 날은 아니었음
2년 전
익인61
점심 때 해 쨍쨍했던 거 기억 남
2년 전
익인61
근데 어차피 장마도 아니고 국지성 호우라 여기서 같은 지역이 날씨 다를 수 있는 건 당연한 거임~!
2년 전
익인62
부산 흐렸는데
2년 전
익인62
내가 똑똑히 기억해
2년 전
익인63
나 광주였는데 저녁에 학원 끜나고 엄마가 뉴스보고있던 그장면이 기억나 날씨는 모르겠고
2년 전
익인64
그냥 보통 날씨였어 엄청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1교시가 음악이었는데 음악쌤이 기사 하나만 보자고, 배가 침몰됐는데 학생들이 타고 있다고 그래서 다같이 봤어. 전원 구조됐다 그랬나 그래서 다들 안심하고 수업 들었는데... 원래 그 배 우리 학교가 타기로 했었던 거고 근처라 우리 학교 애들 다 많이 울었어
2년 전
익인65
흐렷고 티비잘안보는데 그날따라 티비보고싶어서 아침9시쯤 보고 놀래서하루종일 본기억남 ㅠ
2년 전
익인66
경기도 좀 흐렸던 걸로 기억함 와중에 과학시간에 선생님 친한 지인이시던 선생님이 거기 타고계시다고 담담하게 얘기하시던 거 아직도 기억남
2년 전
익인67
수업시간에 뉴스보고 그랬는데 좀 흐렸던걸로 기억함 그날은 하루종일 뉴스보다 수업듣다 그랬었어
2년 전
익인68
안산 맑았던걸로 기억해 나 그때 고3이었고 야외 졸업사진 촬영하는 날이라서 애들끼리 반에서 화장하고있다가 세월호 소식듣고 근데 다 구조됐대! 이래서 아 다행이네~ 하면서 화장 마저했었는데... 그러고나서 사진찍고 좀이따가 구조된거아니라그러고...
2년 전
익인69
흐렸어 엄마 병실에 있다가 휴대폰으로 알게됐는데 참...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작년에 제주도로 졸업여행 다녀와서 그런지 더 눈물났어
하늘보면서 마음으로 애도했었던 기억이 나

2년 전
익인70
안산익 오전까지는 맑았는데 야자때쯤 비왔던거 같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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