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중소라도 감사하게 다녀야 하는데 올해 29살에 광고학과 나온 전공으로 바이럴 광고대행사 들어왔단말야..? 흐아.. 근데 블로그 포스팅 공장이네 그냥.. 물론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거 알지만 여기 다닐꺼면 이렇게 2년정돈 글쓰다 다른 업무 만딜까 말까 할것같고 그리고 연령층이 낮고 되게 사내 분위기 좋아보이게 만든 포스팅 보고 와~ 좋은곳인가부다 잡플래닛도 3점대에 칭찬 잇고 근데 진심 개 속은 기분이야 물론 입차 초라 어색하게 대하는것도 있겠지만 진짜 팀 7명 여자들이 밥먹을때 나한테 눈도 안마주치더라 저번회사도 3인 회사라 5개월 일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면접 여러곳보고 들어온곳이 여긴데 나 진짜 ㅠㅠㅠ 왜이래 왜 나만 일을 꾸준히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