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뽀냐 라홍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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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

라 홍 라 홍 !

[용사2]

라홍!!!!

[용사3]

라벤더는 뽀송이래서 난 뽀송하려구...

[용사4]

라뽀 절 대 후 회 없 어

[용사5]

어차피 황마로 언젠간 홍조 뿌릴 테니까 발발 있으면 라뽀 해주자 발발 없으면 더 고민해야 할 듯...

[글쓴용사]

얼장 좋아해서 발발 인형라벤더 트윙클 글리터 자체발광 인형보라 딸생 자생 다 있어.......

[용사5]

나도 얼장 좋아해서 막 돌려끼는데 결국에 종착역은 발발이더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게 아니라면 라홍 충분히 고민해도 될 듯 !

[글쓴용사]

오옹.....고마워!! 나도 발발을 더 많이 끼는건 맞는데 뭔가 흠냐......일단 좀 라뽀에 기울었다.....

[용사6]

라뽀.. 발발 마니안껴도 라뽀.. 라홍은 딴 얼장 끼기에 너무창백함 ㅠㅜㅠ 꽃잎홍조 자체발광 조아해서 라홍했는데 후회중임 ㅠ

[글쓴용사]

아 마자 라홍 고민하는 이유가 이거야ㅜ홍조처럼 티가 많이 나는게 아니라서ㅠㅠ 흠냐.......ㅠㅠㅠ

[용사8]

라홍했는데 솔직히 라홍도 너무 뽀얘서 뽀송이랑 볼터치도 진짜 미세하게 차이남 그래서 자체발광 트글 끼기에 약간 밋밋한 게 없지않아있음 오히려 인형라벤더 인형보라 이런 게 잘 어울리더라 뭐 일반 얼장도 잘만 끼고 다니긴 하지만.. 아예 완벽하게 뽀얀 걸 원하면 뽀송하면 될 듯

[용사9]

라홍은 너무 창백해수 다른 얼장 껴도 홍조처럼 예쁘지않아서 비추... 걍 라뽀에 발발 쓰는게 젤 깔끔하게 하얀거 같아 참고로 라홍만 3개했는디 다 후회해 ㅋ.. 라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