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심히사는척하는친구들 솔직히 반응해주기힘듬

나는 진짜 하루에14~5시간씩 몇년공부해서 인설상위들어와서 여기서도 뭐 고시든 공무원이든 준비하는애들보면 무섭게함 우리입시때처럼열심히함 

이게진짜열심히라고생각하는데 

 

지방전문대간친구가 자꾸 하루4시단공부해놓고 

자기매번 장학금탔다고 자기성실하다고 자기 열심히 

사는사람축에끼려하고 

고졸친구도 마찬가지로 그냥 내가보기엔 적당히사는것같은데 포트폴리오 수정한다 어쩌구막상옆에서지켜보면 노는시간이훨씬많은데 또 자긴열심히산다고자부하고 

나라탓하고... 

 

앞에선 그래그래 열심히하네수고하네하는데 

솔직히속으론그건열심히하는게아닌데싶어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왜구래,,, 지방인재한테

[익인2]

사람마다 열심의 기준이 다르지 않아...? 나도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 왔지만 그걸로 남이 자기가 열심히했다고 하는게 아니꼬아보이진 않던데 너 잣대로 평가하는 것도 일종의 선민의식일 수 있어

[익인5]

22

[익인3]

헐..본인입장에서는 열심히하는걸수도있지 학력부심있어?

[글쓴이]

고졸 지방전문대가문제가아니라 옆에서보는데 그걸열심히라고말하기가그래서그럼 갸네가지금 진짜 14~15시간 거기에만몰두하면 당연히열심히했다고하겠지?

[익인4]

그친구가 자기 기준에 열심히 하는 걸수도 있지...그 기준을 왜 너가 정해? 너 기준에 맞으면 성실한 사람 축에 껴주는거임? 그것도 웃긴데ㅋㅋㅋ

[글쓴이]

그래서앞에선티안내고 나도내기준이있으니까 속으로 그건열심히가아니라고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도내열심의기준이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