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다닐 때도 꿀 알바들만 하고 친언니가 나 티켓팅 잘하는 거 알고 콘서트 티켓팅 잘 해주면 용돈 준대서 그게 좀 쏠쏠했거든...ㅠ 진ㅁ자 그때 잘 나가는 사람들 티켓팅 다 성공하고 언니 친구들 거까지 다 잡아줘서 언니들이 먹을 거 사주고 이랬었어 친언니는 용돈 막 3만원씩 주고 그리고 20살 때 1년 2개월 동안 다닌 회사는 진짜 회사 가서 잠을 자도 되고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보다가 오고 그랬거든 거기서 나한테 그냥 자리만 앉아서 경리일 한달에 한 번만 해주면 된대서... ㅠㅠ 그리고 대학교 간 다음에 휴학하고 다닌 회사도 진짜 좋고 퇴사할 때 차장님이 운동화까지 사주시고 그랬어...ㅠㅠ 거기서도 일만 하면 걍 야근 1도 없이 대놓고 예능 프로그램 보고 그랬거든 거기 모두가 그랬어 게임도 했움... 그러고 대학교 다니는 지금은 방송을 하는데 방송으로 돈을 좀 벌긴 해 많이는 아니고 매달 다른데 평균 100?은 넘거든 ㄱ.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니는 힘든 일 시작하면 못 버틸 거라고 그렇게 꿀 빨다가 나중에 운 떨어진다고 그랬은데 내가 기분 나쁘다 하니까 현실 말해주는 건데 그러냐더라고..? 나같은 애들이 사회 나가서 험한 일 겪으면 못 버틴다고 ㅠ ㄴ익들도 그렇게 생각해? ㅠㅠ 내가 운이 좋은 거는 맞는데 나중 가면 못 버틸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