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재질에서 물빠졋서 하얀천 얼룩지고 뒷부분 스웨이드 재질인데 세탁하다가 얼룩지고 해서 커플신발이라 똑같은고 살 생각으로 돈 일단 받고 남자친구가 그냥 신어된댔는데 난 깨끗이 하고싶어서 인터넷에서 잘한다는 곳 찾아가서 이러이렇고 하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했는데
전 세탁소에서 어떤 약품을 썻는지 확인안하고 물에 담궈서 저렇게 됐대 걍 녹여놈 저건 절대 신을 수준이 아니었고 얼룩은 물론 못지워놧고 자기들도 못신는거 알고 안지운거같기도 한데 암튼 전 세탁소에서 돈 많이 받았으니까 여기서는 삼만원만 주겠다고 해서 일단 받았는데 나 억울한고 맞음? 전 세탁소에서 얼마주든 뭔상관이야 멀쩡하게 신을 신발 녹여서 못 신게 됐는데 그래서 하 다시 찾아가서 돈 더 안주면 배째할지 고민중 ㅠ 참고로 어젯밤에 네이버 구글 다 뒤져봤는데 내사이즈 이제 없더랑.,,못산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