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댓글 남겨줘서 다들 고마워 그냥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아서 여기에서라도 위안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봐 어차피 이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텐데 나 왜 이렇게 멍청했을까 진짜 그냥 나는 더이상 이런 몸으로 살기가 힘들 것 같아.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 너무너무. 난 그냥 또래 애들처럼 건강하게 살아서 평범하게 늙고 싶었는데 그냥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보다. 살면서 상처 준적도 없고 받은 적만 많은데 내 가슴에 응어리 진것만 해도 한가득인데 나는 전생에 지은 죄가 많나보다. 하늘에서 제발 이제 좀 죽어달라고 울부짖는 느낌인 것 같아. 나도 이제 너무 힘들다. 댓글 남겨줘서 다들 고마워. 너희는 아픈 사람이랑은 연애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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