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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7/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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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때문에 화나서 나한테 손찌검하는 거 말리다가
2년 전
익인19
쓰니가 뭐 잘못했는데 손찌검을 한대?
2년 전
글쓴이
이제 봤어..
우리 집 고양이 키우는데 아빠가 자꾸 고양이 놀래켜서.
고양이를 손주처럼 대하라고 좀 놀래키지 말라고했다가
어디 짐승을 사람한테 갖다대냐고 쌍욕쌍욕쌍욕
고양이 밟아죽일거다 망할년어쩌구
호적에서 판다길래
나도 화나서 그래 아빠 나 호적에서 빼달라고 앞으로 나한테 뭐 바라지도 말고 기대도하지말고 부담도 주지 말랬다가 뺨 맞고 말리는 엄마 밀었어.
근데 엄마 다친와중에도 나 때릴려고 오더라ㅋㅋ

2년 전
익인1

2년 전
익인2
그것도 가정폭력이야...
2년 전
글쓴이
알아
2년 전
익인3
어머니 괜찮으시기류ㅠ쓴아 놀랐겠다 괜찮아?
2년 전
글쓴이
우리하대
2년 전
익인3
응?
2년 전
익인4
우리하대 이거 사투리야 욱씬거리거나 아리다라는 말이야
2년 전
익인3
쓴아 어머니 가벼운 상처이시기를 빌고 우리 쓴이 괜찮을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버지가 어머니께 사과하셨으면 좋겠다 죄책감 갖지말고 쓴아
2년 전
글쓴이
절대안해
2년 전
익인3
ㅠㅠㅠ아 어머니 괜찮으시길 쓴이가 많이 위로해드리자
2년 전
익인5
가정폭력 그냥 두지마 신고해
2년 전
익인6
폭력을 써? 아 저거 그대로 신고해서 이혼해야 하는데
2년 전
글쓴이
안해 엄마가
2년 전
익인7
어머어머.....
2년 전
익인8
경찰신고감이다
2년 전
글쓴이
신고하면 뭐되는데?
2년 전
익인63
원래 신체 및 재산의 위협이 가해질 경우에 경찰이 개입할 수 있어
2년 전
익인9
개빡치네 지가 뭔데 와이프를 때려
2년 전
익인10
사진찍어놔..
2년 전
익인11
신고하자
2년 전
익인12
아..... 진짜.... 완전한 공감은 할 수 없지만 우리도 아빠가 술마시고 엄마 목졸라서 어느정도 쓰니 기분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2년 전
익인12
난 진짜 속터지고 아빠 싶었는데.. 어떤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에휴 언젠간 나아질거라 믿자...
2년 전
글쓴이
나이졌니
2년 전
익인13
신고 ㄱ 어차피 하루밖에 유치장에 못있음
2년 전
익인14
쓰니야 돈 벌어서 탈출하자
2년 전
익인14
방법은 그것뿐 성공하자
2년 전
익인15
헉 아이고ㅜㅜ 어머니 괜찮으시길 바라 어느정도 사태 수습되면 확실하게 잘잘못도 가릴 수 있기를 바라고.... 하ㅜㅜ
2년 전
글쓴이
집에왔거든 아직 소리지르네
2년 전
익인16
증거같은거 잘 모아서 신고하자
2년 전
익인17
이런거 올릴 정신이 있어 근데..?
2년 전
익인18
나 경찰차 안에서도 인티함ㅋㅋㅋㅋ 할 수도 있지 머
2년 전
익인17
아하..
2년 전
익인22
서러우니 진정된 뒤에 커뮤에라도 올리는 거 아닐까? 단톡방같은데서 말해봤자잖아
2년 전
익인25
나도 그랬는데 덜덜 떨리는데 누구한테라도 털어놓고 싶은데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그렇고 여기가 익명이라 말하게 되더라 ㅠ... 길게 쓸 정신은 없고 덤덤하게 저렇게 쓰게 됨 ㅠㅠ...
2년 전
익인17
아 뭔가 그런 공감해줘 글 느낌이 아니라서 그렇게 안느껴졌나봄
2년 전
익인75
맞음.. 엄청 가까운 친구 아닌이상 이런 이야기가 다 내 약점될까봐 다른사람한테 말 못함 그래서 커뮤에 얘기하는 경우도있음
2년 전
익인78
맞아.. 나도 ㅋㅋㅋㅋ
똑같이 가정폭력잇엇는데 솔직히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걍 익명커뮤에 올려서 털어놓으면 후련하긴 하더라

2년 전
익인26
친구들한테도 말할수없는 가정사는 차라리 익명이 편하지..ㅠㅠ
2년 전
익인29
누구한테 말하고 싶은데 말할 상대가 없을때 글 쓰게 되더라고
2년 전
익인34
난 인티에 글부터 씀
2년 전
익인43
이런 가정사 익명으로 쓰는게 더 맘 편하자나
2년 전
익인54
원래 진짜 급하거나 긴박한 상황일때 사람들의 위로나 조언을 듣고싶어하고 그렇더라
게다가 익명으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머리굴려서 답해주니까 혼자 앓는것보다 낫더라

2년 전
익인60
나 가족 정신병원 강제이송 시키는 와중에 인티했어.. 중독자라서가 아니라 ㄹㅇ 이거라도 붙드는 느낌
2년 전
익인64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를 받고 싶은 거 아닐깡,,
2년 전
익인64
아 예전 글이네,.,
2년 전
익인69
뭐라도 의지할게 필요하니 하는거지
2년 전
익인95
가정사는 친한친구들한테도 잘 말 안하잖아…
2년 전
 
익인20
신고하자 나도 예전에 신고했음(초딩때)
울면서 자식이 신고하니까 정신 차리더라

2년 전
글쓴이
119신고하니까 소리지르더라
2년 전
익인18
신고 솔직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ㅠ 걍 최대한 빨리 독립 추천
2년 전
익인21
아니 아무리 그래도 말로 해야지 어머님 괜찮으시길 ㅠㅠㅠㅠ
2년 전
익인23
얘들아 쓰니한테 손찌검 말리다가 그렇게 되신거래 어머니 직접적으로 때린건 아님!
물론 무슨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2년 전
익인28
결국 때린거잖아...
2년 전
익인38
22 무슨이유에서건 가족한테 손찌검하려고 했고 폭력을 가한 자체가 잘못된거지..ㅠㅠ
2년 전
익인23
내말은 그게 아닌데..; 어머니를 직접때린것과 말리다가 밀쳐져서 다친거랑 어감도 어감이고 상황 자체가 다른데..
2년 전
익인50
어머니가 안막으셨으면 쓰니가 맞아서 저렇게 됐을걸? 별로 다른상황 아닌데
2년 전
익인51
거기서 거기임
2년 전
익인52
? 그럼 쓰니가 어머니처럼 다쳤을텐데 대체 뭐가 다름ㅋㅋㅋ
2년 전
익인55
어감이나 상황이 뭐가 다르단 건지도 모르겠고 이게 쓰니 맞는 거 말리려다 어머니가 다쳤다는 글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따져야할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2년 전
익인64
상황이 뭐가 달라,,
2년 전
익인76
?뭐가다름 대체 애패려다가 엄마가 대신다친건데
2년 전
익인74
밀쳐쳐서 모서리에 머리를 박게만들었지만 때리진않았다! 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7
뭐라는ㄱㅓ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래
2년 전
익인89
아니 얜뭐야... 쓰니한텐 때리려했는데 지금 그게 중요한가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4
아.........
2년 전
익인27
아버지가 어머니를 말리려다 그렇게 됐다는 거 맞나??
2년 전
익인31
!? 난 아버지가 쓰니 때리려다가 말리는 어머니가 다쳤다고 이해함
2년 전
익인27
아 그런건가? 그래서 반응이 이랬구나
2년 전
익인32
아버지가 쓰니 때리려고 했는데 응...
2년 전
익인30
어차피 병원가면 사유 파악하고 심각한 경우 경찰에게 신고하게 되어있음.
2년 전
익인29
큰 이상 없길 바랄게 ㅠㅠ
2년 전
글쓴이
멍이 들었어
2년 전
익인33
별일 없을거야 쓰니야 ...
2년 전
익인35
어머니 괜찮으셨으면 좋겠다.. ㅠㅜ꼭
2년 전
익인36
괜찮으실거야 어머니 잘 모시고 나와서 좀 안전한곳 가있어..
2년 전
글쓴이
집에왔거든. 근데 엄마가 자식잘못키운탓이고 나보고 아빠를 어디그렇게 쳐다보냐
2년 전
익인37
쓰니 이런 폭력이 여러번이었어? 쓰니 감정이 그닥 걱정이 아니라 그냥 아무 느낌 없는것 같아
2년 전
글쓴이
있었지 이상없대 엄마
2년 전
익인42
맞아 쓰니도 이젠 지친느낌..
2년 전
익인40

2년 전
익인41
어쨌든간에 신고하면 경찰에선 접수한거 기록 남게되는거라 경찰도 한번 더 이런 접수 들어오면 그땐 상습이라 잡혀간다고 경고주고 가더라
2년 전
익인41
난 맞고나서 아빠 신고해봤음 그 이후로 안때려
2년 전
익인44
이혼가능하면 이혼하라해...
2년 전
익인46
쓰니야 병원가면 진단서 끊고 사유서에 가정폭력때문에 당했다고 적어달라고 하고 아빠랑 떨어지고 싶으면 가족2~3명이상 동의하면 정신병원입원가능해(이럴경우 본인맘대로 퇴원못하는걸로 알고있음) 이것도 생각해보고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여러번 신고사유 기록도 남기는게 좋을거 같아
2년 전
익인47
와 진짜 아버지 왜 그러셔? 지가 잘못해놓고 가정폭력 무슨 일이야 내가 다 화난다 쓰니 괜찮아? 어머니도 괜찮으시니? 진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너무 도와주고 싶다.....
2년 전
익인48
신고 한번 하면 경찰이 자주 와서 뭐하나 보고 감 우리 아빠 그래서 조용해짐 근데 이것도 몇년 전 일인데 여전히 술먹으면 이 변하긴해
2년 전
익인49
아 이 일 이후로 2달간 아빠랑 말 안했다는거구나
2년 전
익인53
댓망됐다..
2년 전
익인32
오잉 이게 왜 갑자기 인기글
2년 전
익인57
와 1년전에 우리아빠가 엄마 머리채 잡고 벽에 냅다 박아서 내가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울 엄마도 우리하고 아프대서 병원갔어...
2년 전
익인58
어휴.. 쓰니도 어머니도 불쌍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살아야 하는 고양이도 불쌍하다
2년 전
익인59
고양이 놀랬겠다..
2년 전
익인60
설령 그럴거같진않지만 ,, 섣불리 신고하지마 생각보다 경찰이 잘 처리 안해줄 수도 있어
2년 전
익인60
조사 받고 아빠가 경찰 쪽에 억울하단식으로 말하면 가족끼리 합의보라고 그럴수도 있어
2년 전
익인61
진짜 연 끊고 살거면 신고하지 아니면 신고한 거 들먹이면서 쓰니 더 들들 볶을 거 같음 고양이때문에 아빠 신고했다 뭐어쨌다 이러시면서..
쓰니도 많이 놀랐겠다ㅠㅠ 마음 잘 추스리기를 ...

2년 전
익인60
ㅇㅇ.. 그리고 신고해도 보복못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거나 해ㅜ혹시 몰라 정말
2년 전
익인62
쓰니야 네가 잘못한 거 없어 고양이도 가족인데 짐승이 사람보다 먼저니 < 이런 말 난 아직도 뭔 소린지 이해가 안 간다 너희 가족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은데 이건 진짜 신고해 머리 모서리에 찧이는 거 가볍게 볼 거 아니야 너희 어머니 돌아가실 뻔한 거야 지금
2년 전
글쓴이
맞아. 나 살인미수라고 생각해. 그래서 더 용숴가 안되는거야. 그치 나도 저 말 이해가안돼 ... 밟아죽일거라고 말해놓고 요즘에 또 귀여워(?)하는것도 웃겨 ㅋㅋ
2년 전
익인65
신고하자 진짜 말하는 봐 ㅋㅋ아오
2년 전
익인66
병원갔으면 진단서 떼어놔 혹시 이혼할때 어머님 불리해지지 않게
2년 전
익인67
이거 왜 지금 인기글...? 쓰니 잘 지내니
2년 전
익인68
22
2년 전
글쓴이
아 내가 다른 글 썼는데 본표해가지고 올라왔나봐ㅜㅜ 미안
2년 전
익인67
아니야 미안할 필요 뭐가 있어 잘 지내? 별 일 없고?
2년 전
글쓴이
응 이후에 대화 안하고 있어~! 다행히 별일 없어~고마워
2년 전
익인67
그나마 다행이다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ω・´)b
2년 전
글쓴이
67에게
너도ꪔ̤̥ ꪔ̤̮ ꪔ̤̥

2년 전
익인73
21분전에 쓰니가 나타나서 그런가봐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아 비슷한 사람이네... 진짜...너도 참 힘들고 힘들었겠다......
2년 전
익인71
아? 한달 전 글이네 쓰니 괜찮으려나..
2년 전
글쓴이
응 괜찮아. 내가 다른 글 썼는데 본표해서 올라왔나보다. 엄마 머리도 괜찮고 지금 그냥 살고있어!!
2년 전
익인71
괜찮다니 다행이다
2년 전
익인77
아진짜죽이고싶다 ㅋㅋㅋㅋ 강약약강의표본 길가다 죽어라..
2년 전
익인79
경찰신고해 나도 신고했었어 그러니까 좀 눈치보긴하더라
2년 전
익인80
우리집 아빠 보는것 같네 아빠가 우리집 강아지 막 때리길래 내가 때리지말라고 울면서 소리 질렀다가 개sekki 하나 내마음대로 못하냐면서 온갖 심한 쌍욕다먹고 나한테 손찌검 하려던거 엄마가 엄청 화내면서 말렸었는데…ㅇㅣ날 이후로 강아지 때리진 않더라 남일 같지가 않네
2년 전
익인81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2
나도 비슷한 상황있었는데 경찰 불러도 뭐 달라지는건 없ㄷㅓ라 경찰 가고 걍 헛웃음만 나왔음
2년 전
익인83
??? 헐....... 일단 어머니 괜찮으시길 바랄게 어떡하냐 쓰니 마음 잘 추스르고 털어놓을 데 필요하면 언제든 답글 줘 남 일 같지 않아서 그래 놀랐겠다
2년 전
익인83
아 한 달 전이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괜찮으시다니
2년 전
익인84
신고해라 제발…
2년 전
익인84
신고해도 되는걸까? 싶은느낌이겠지만 일단 집에 경찰이라도 왔다가거나 신고했다고말을하면 그때부턴 아빠도 현실이랑 어느정도 직시하게될거고… 나는 그랬었어…
2년 전
익인84
우리집도가정폭력 있어가지고 신고햇엇거든
2년 전
익인85
일단 신고라도 하는게 좋아 그래야 혹시라도 이혼하게 되신다면 그런 신고기록이 있어야 이혼 할때 편해진다… 신고 안하면 귀책 사유가 남편한테 있다는걸 밝히기 힘들수도있어서… 근데 처음 신고한거면 경찰들이 그냥 대충 넘어갈수도 있음 우리집도 아빠 ㅁㅣ쳐가지고 집 뿌수고 칼들고 난리났을때 내가 신고했는데 신고기록이 없다고 별 다른 조치도 안취했었음
그 뒤로 신고도 소용없다는걸 알게됐지만
가정폭력 기록용으로 신고해야 돼 그래야 나중에 정확히 폭력을 입증할수있어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5
응응 신고하고 경찰한테 진술하면
알아서 기록에 남아

2년 전
익인86
난 가족이랑 싹 다 연 끊고 혼자 산다..
한달전 글인데 갑자기 올라온건가?
요즘은 어때 쓴아

2년 전
익인88
신고해 나중에 진짜 큰일날거같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92
22 경찰분들이 알려주심
2년 전
익인91
난 신고했었는데 오히려 어디 아빠를 경찰에 신고하냐고 더 뭐라해서 황급히 아니라고 둘러댔고 소리 지르면서 끊었어 결국 몰래 나가서 그냥 부모님이 싸우셔서 놀랐던거다 라고하니까 별 조치없이 번호만 받고 가시더라
2년 전
익인91
가부장적인 아빠들 성격에 따라 신고도 대놓고하든지 몰래하든지 잘 판단해야할 것 같아 난 진짜 무서웠거든
2년 전
익인93
예전 글이네
어머니 괜찮길 바라

2년 전
익인94
힘내 쓰니 옛날 나 보는 거 같아서 맘이 안 좋다 그냥 같은 인간이라 생각하지 말고 투명인간 처럼 취급하고 살아 ㅠㅠ 괜히 말 섞어봤자 우리 손해.. 어머님 괜찮으셨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94
그리고 이혼할 거 아니면 신고도 비추임 경찰이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가는데 그럼 그 후에 분노는 우리한테 돌아오니까
2년 전
익인97
쓰니 힘내
나랑 진짜 똑같은 상황 겪었구나
우리 엄마는 밀쳐져진 곳 결국 수술까지 했었어
그 일 이후에도 나한테 또 손찌검해서 경찰 부르고 법원 다녀오고 다같이 정신과 다니고..
아빠도 상담받으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역시 알맹이는 안 변하더라
하물며 그런 개선 의지도 안 보이는 사람은 어떻겠어ㅠ
지금은 지긋지긋한 내가 혼자 도망나와서 자취중이야
쓰니 잘못 절대 없고 할 수만 있다면 얼른 독립하길 바랄게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너는 더 행복해지길 바라
2년 전
글쓴이
음 다른게 아니라. 왜 이글을 스크랩 해가는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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