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백신패스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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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지마

[익인2]

그럼 맞지말고 음성 확인서 들고다녀

[익인3]

안나갈거면 백신패스 상관없잖아

[익인3]

나 이차다맞았는데 죽다 살아나지 않았음 걍 멀쩡해... 이런 사람들도 많아

[글쓴이]

근데 글 찾아보면 대부분 다 죽다 살아났다 그러는데?

[익인3]

아닌 사람들도 많아! 쓰니 너가 걱정되니까 그런 부분만 더 보이는거 아닐까? 일단 내 주위 친구들, 가족은 다 멀쩡했어

[익인4]

뭐 그럼 정기적으로 코찔리면 되지

[익인5]

그러면 코로나 검사 주기적으로 받으면댐
어차피 무료잖어

[익인6]

맞기 싫으면 한달에 한번 코 쑤시면 됨ㅋㅋ

[글쓴이]

안나가도 검사받아야돼?

[익인6]

아무리 백수라도 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도 있고 너도 가끔 잠깐씩이라도 밖에 나갈거 아냐? 집 앞 편의점 등등ㅋㅋㅋ 백신 안 맞는건 자유지만 음성이라는건 받아놔야지ㅋㅋ

[익인8]

주변에서 멀쩡하다고 해도 내가 부작용 생기면 100%니까 안맞는거 존중해 난 백신1차까지 맞았는데 2차가 두렵다..ㅎㅠ

[익인8]

안맞을꺼면 음성 확인서 들고다녀~ 그럼 ㄱㅊ을거같아

[익인9]

죽다살아났다는 게 ㄹㅇ 죽다 살아났다는 사람 손에 꼽던데... 으어 나 죽을거같아 하면서 다 카톡하고 인스타 인증하고 그러더라... 쓰니 안 맞는 건 존중하지만 주변 사람들 불안하게 무서워무서워 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아! 정말 집 밖에 아예 안 나가면 백신패스도 필요없으니까 쓰니는 상관없는 일 아닐까?

[익인10]

그래서 백신 안 맞은 사람은 코로나 검사 결과서 들고가면 똑같이 이용가능

[익인10]

그리고 어차피 안 나갈 거라면 백신패스고 말고 별 상관 없지 않아? 백신패스가 일반 식당이나 카페에 해당되는 게 아니라 유흥주점이나 노래방이나 헬스장에 해당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익인11]

쓰니 말 다 받음 나가고싶으면 검사받음 되지

[익인12]

그치 쓰니말맞아! 나중에 나가게되거들랑 검사받고 조심해!

[익인13]

와 쓰나 나도 진짜 죽다 살아났단 후기 너무 많아서 겁 엄청 먹고 가족들한테도 최대한 늦게 맞아라하고 그랬거든 근데 우리 가족 엄마 아빠 언니 나 진짜 넷 다 팔 욱씬이 부작용 끝이고 진짜 건강하고 멀쩡해!! 그냥 이런 사람들도 많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