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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49l 4
이 글은 2년 전 (2021/11/27) 게시물이에요
내가 이전연애를 6년가량 했었는데 헤어지고 꽤 오랜 시간 아무도 못만나고 ㄹㅇ 해탈한 사람처럼 살고있었어ㅋㅋㅋ큐ㅠ 근데 며칠전에 연끊은(진짜 연끊고 세상에 없는 사람 취급했움ㅎ) 혈육이 아는분 중에 엄청 괜찮은 분 있다고 했거든... 

 

나이는 나보다 4살 많으시구, 공기업 대리님이시래 

나이에비해 진급이 빠른편이시더라공... 

직업은 확실한게 동생이 그쪽 관련 대외활동하다가 관계자로 알게된 사람이야 

 

근데 나는 그냥 일반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거든... 

뭔가 너무 대단한 사람 같아서 그분이 나를 괜찮아 하실까..? 하는 걱정도 있고 이래저래 내가 너무 조건이 안좋은것같어ㅜ 

 

나이가 있어가지고 만약에 둘다 ㅇㅋ해서 소개받으면 결혼 생각하고 대화 나눠야될거라고 하던데 

결혼은 상관없는데 내가 부족한거같고 맘이 그래ㅜ 

 

엄마랑 동생은 그냥 자존감이 너무 낮다고 일단 나이차도 생각하라고 뭘 그렇게까지 후달린다(?)고 생각하냐는데ㅜㅜ 전남친은 이십대 극초반부터 만났던 애라서 비슷했으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있는지두 몰라ㅜㅜ 

 

넘 고민이당... 

근데 백날천날 내가 고민해봤자 

그분이 거절하면 그만이긴함 ᕕ( ᐛ )ᕗ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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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한전까진 아닌데 딱 들으면 헐 거기다니세요? 할만한곳ㅋㅋ큐ㅠ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전남친은 아니고 그 부모님이 공무원 자부심 장난아닌분들이어서 내가 진짜 뭉개지는 수준이었거든ㅋㅋㅋ큐ㅠㅠ 그래서 더 걱정하는듯해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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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마자ㅜㅜ 동생도 계속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고 치유하는거라는데 한번만 인간을 더 믿어달래ㅋㅋㅋㅋㅋㅋ 인간혐오 멈춰🖐

2년 전
익인2
근데 솔직히 소개받기 전부터 이렇게 어떡하지 꿀리는거 아닌가 결혼하게되면 어떡하지 내가 너무 조건 안좋은데 하고 생각할거면 연애도 순탄하지 못할 확률이 높음.. 벌써부터 걱정하는데
2년 전
글쓴이
그치ㅜㅜ...내가 전남친 부모님한테 헤어지기 직전에 당한게 있어서 그런가봐...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진짜 걱정쟁이 되버렸넴ㅜ 에휴
2년 전
익인3
국공립어린이집이면 공무원 아니야? 꿀릴거 없엉 ~~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 생각,, 만약 그런걸로 갈리면 인연이 아니었던거고..
2년 전
글쓴이
헝 맞지 인연이 아닌거지모~~ 그렇게 생각해야겠당💓 고마웡ㅜㅜ 역시 고민은 털어놔야돼
2년 전
익인4
나 남친 공기업이라 회사사람들 얘기 몇번 들었는데 막 엄청 안따지는 것 같던데.. 그리고 쓰니가 어디가서든 막 꿀릴 것 같지 않음
2년 전
글쓴이
앗 그래?? 또 나만 쓸데없이 고민 많이했지 또!! 으이그! ᕙ(•̀‸•́‶)ᕗ
2년 전
익인5
얼집 교사 나름 안정적이고 나중에 혹시 출산으로 경력단절되어도 다른 직업보다 재취업하기 좋으니까 쓰니가 딱히 엄청 꿀린다는 건 모르겠어! ㅎㅎ일단 한번 만나보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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