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가족네에 머물고 있는 상황 저녁을 시켜먹기로 했다는 걸 들음 고르래서 고름 아들이 더치페이라고 말해서 ㅇㅋ 알겠음 함 혼자 다른 방에서 쉬고 있다가 음식이 올때쯤 나오니, 아주머니가 아들이 쏘기로 했다고 말하심 그래서 으잉? 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각자 내기로 하면 아직 중학생인 막내가 애매해서 그냥 아들이 쏘기로 했다고 설명해주심 그런데 아들 아무말도 없음 그래서 아들한테 가서(아들 딸 거실에 나랑 아주머니 부엌에 있었음 그런데 이야기는 다 들림) 나 현금이 없는데 어떻게 주면 될까? 라고 물었음 그랬더니 안주셔도 되요 하고 말함 근데 뭔가 나는 이상황이 기분이 나쁨 익들은 어때? 내가 이상한건가? +) 뭔가 나는 충분히 나한테 미리 자기가 쏘기로 했단걸 알려줄수 있는 시간도 충분했고 엄마가 쏘기로 했을때 자기가 쏘기로 했다고 말할수도 있었고 아니면 내가 물었을때 좋게얘기해줄수 있는건데 뭔가 안주셔도 돼요 라고 말한 본인은 나 사주기 싫은데 엄마가 저리 말하니 사준다는 듯이 들려서 기분이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