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상견례 한다 치면 거기 점원들한테 야, 거리면서 반말하고 식사예절 없고 나와서 담배피우고 길에 침뱉으면서 창피하게 할 게 뻔함… 엄마도 친오빠한테 제발 하루만 사리라고 해도 자기는 이게 자연스러운건데 못받아들이면 자기가 이 결혼 허락안한다고 어쩌라는 식으로 나옴…; 지가 뭐라고 허락을 하고말고야… 그냥 무식하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임… 일이 생겨서 못왔다고 하는것도 예의 아닌거같고 가족 다같이 인사할 날 잡자는데 뭐라고 핑계 대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