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그때 아이 말이라고 제대로 안 듣고 무시하고 유일한 목격자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청각 장애가 있어서 말이 어눌했던 건데 말 어눌하다고 저능아라 생각해서 진술 또 무시하고 제대로 수사 안 해서 결국 못잡았더라 그 어린 애기가 눈멀고 입에 식도 다 타들어갔는데도 자세하게 진술 다 했는데 아이가 비닐봉지 봤다고 했는데 비닐봉지에 황산이 들어갈리 없다고 생각해서 그 진술 무시했는데 실험했더니 비닐봉지에 황산 넣어도 멀쩡함 이런 사건 볼때마다 너무 허망하고...경찰 진짜 뭔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