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양이 알레르기 있고 정말 싫어해 트라우마 있어서 그리고 소음에도 예민한편이라 길고양이들 우는 소리 진짜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꾸 우리집 앞에 고양이 사료 갖다놔서 길고양이들이 우리집 앞에서 막 울고 건물안에 들어와...밥 주고 치우지도 않아서 밥그릇에도 곰팡이 피고 좀 너무 더러워서 몇번 치웠었는데도 계속 갖다 두시는데 하.. 이거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지 고양이 사료 안 갖다놓으실까?? 우리 건물 사시는분도 아니고 동네에서 몇번 보지도 못한 아줌마인데 자꾸 새벽마다 우리집 앞에서 고양이 이름 부르고 밥주고 가시네.. 나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랑 위 창공직전이라 몇달동안 약 먹고 있어 더 이상 못 참겠어 ㅠ 좋게 말씀드려서 우리집 앞에 밥 안 두고가게 하고 싶은데 뭐라고 얘기해야지 들어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