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주사 못맞게 하는 부모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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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이해안됨

[익인1]

그 주사에대해섯 잘모르시는게 아닐까

[글쓴이]

그거는 성병으로마 감영ㅇ되는거야 이러셧어

[글쓴이]

참고로 아빠가 의사셔..ㅋ

[익인1]

아부지.........의사신데 왜그러세요

[익인23]

산부인과 의사 아니면 이해 안 됨...

[익인2]

이해불가

[익인3]

우리 엄마아빠도…

[익인3]

진짜 맞고싶은데 남친 없어서 걍 있는중,,

[익인4]

딸 아예 비혼일거 아니면 무조건 맞아야한다 아닌가... 의사신데 못맞게하신다니까 의아

[익인5]

엥 이다 증말 너무 지식이 없으신듯 ..

[익인5]

나 20살때 그런거 무료 접종으로 날라왔는데 나도 그때는 몰라서 못맞음 ㅠ

[익인7]

이제 스무살이면 어렸을 때 4가 무료였지 않아??? 04부터인가 ㅠㅠㅠ 엄마가 맞아야한다고 말만해서 내가 벌어서 맞음 ㅠㅠㅠ 동생은 내가 필사적으로 말해서 부모님 돈으로 맞았고 ㅠ

[익인8]

20살이 그 돈 모으기 쉽지 않으니까 도와달라고 당연히 말한거지
..

[익인9]

와 개오바.. 우리엄마는 나 고딩때 맞히셨는데 주사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고 빨리 맞는 게 더 좋으니까

[익인10]

도대체왜…?

[익인11]

아직 잘 몰라서 그러시는듯

[익인12]

설득을 포기하고 너가 돈 벌고 맞는게 더 빠름...아빠가 의사시면 모르는것도 아니실텐데 괜히 편견있어서 그러는거 같음

[익인13]

이해안되긴 하는데 정확히 무슨주사인지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가격도 만만치않고..

[익인14]

어휴...그냥 돈 조금씩 모아서 말하지 말고 맞아 저렇게 말도 안되는걸 반대하면 걍 말안하고 하면 됨 허락받을 이유가 1도 없음

[익인15]

걍 너가 가서 맞아 어차피 모르실텐데 멀.

[익인16]

걍 맞고 달라고 해

[익인16]

개꼰대 집안이지? 난 반항해서 내가 이김 니 집이 비정상임 스무살 됐으니 독립해라 난 오년을 싸워서 자유를 쟁취함

[익인17]

??? 꼭 맞아

[익인18]

그러니까 미리 맞아야..예방이 되는건데 왜.?? 수녀가 꿈인거 아니지??

[익인20]

악... 무지하시다..

[익인24]

헐울엄마랑 똑같에 나도 자궁경부암 요즘 젊은여자들 다맞는데 라고 하니까 니 아직 어린데 그런걸 왜맞아? 이러면서 공부는 안하고 쓸데없는거에만 관심있는애 취급함..ㅠ짜증나 아예 지식이 없어ㅠ

[익인25]

걍 말하지말고 맞아

[익인25]

굳이 말할 필요 없음. 인맞았다 피해보는건 나임

[익인26]

그때랑 지금이랑 교과서가 바꼈나...

[익인27]

그럼 백신을 왜 맞아요 집에만 있으면 전염병 안 걸려요...ㅋㅋㅋㅋㅋ

[익인27]

걍 말하지 말고 맞어 대비하는게 뭐가 이상하다고

[익인28]

엥.. 진짜엥.... 안했을때 맞아야 효과있는건디... ? 나중에도 안할거란 보장이없잔아요...

[익인29]

걍 쓰니가 알바해서 맞는걸로 하자

[익인30]

오히려 엄마가 맞으라고 먼저말하던데 ..

[익인31]

스스로 내고 맞으면 굳이 말 안해도 됨

[익인31]

어른들 근데 자궁경부암 백신 되게 부정적으로 생각함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닐거 아니면 경부암 안걸린다고 주변에 한명도 없다고... 그런거 맞으면 어른들은 이상하게 본다면서... 그래서 내돈주고 맞음

[익인32]

부작용 없는 백신은 없으니까 우리 엄마도 의사 친구분이 굳이 맞을 필요 없다하는거 듣고 못 맞게함

[익인32]

백신 접종 여부는 무지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

[익인33]

내 친구 부모님도 그러시더라,, 그거 없었을때도 잘 살았다면서... 근데 그 친구 결국 그쪽으로 병 생겨서 지금 병원다님...

[익인34]

경험 없으면 필요 없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