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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13l 3
이 글은 2년 전 (2022/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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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돈 많다고 애 잘 키우는 게 아닌 건 알지만
없는 상태로 키우는 게 오바라는 얘기이니 미리 오해하지말길

2년 전
익인1
낙태가 좀 더 나아졌으니 안 낳고싶음 그렇게하것지
2년 전
익인2
별로?
2년 전
익인2
글쎄다..
2년 전
글쓴이
안 겪어봐서 모를 수도
2년 전
익인2
그런가바
2년 전
익인3
가난하면 불화 생기기도 쉽고...못하는거 못가지는게 많아서 사춘기때는 결핍 꽤 심해지기도 하고 그런거같음
내 이야기..지금은 다 컸는데 어릴땐 부모님 원망 자주 했어

2년 전
익인4
인정..요즘은 친구도 학원가서 사귄다는데 가난하면 남들 학원갈때 학원도 못보내잖아
2년 전
익인5
애기 정신상태가 어떠냐에따라 다르겠지만 ㅜㅋㅋㅋㅋ나같은 애 나오면 ㄹㅇ 안됨..
2년 전
글쓴이
나두 ㅎ
2년 전
익인5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를 입에 달고삼 ㅎㅎ
2년 전
익인6
이거 솔직히 맞말..zzzz
2년 전
익인7
솔직히 자식이 부모 한톨도 원망 안하게 할 자신 있을 때 낳아도 힘든데..ㅋㅋ.. 맞지
2년 전
익인8
ㅇㅈ 가난한데 많이 낳기까지 하면 더 최악임=우리집
2년 전
익인9
인정 나너무힘들어
2년 전
익인10
맞말...
2년 전
익인11
ㅇㅈ 옛날엔 낳으면 다 될줄 알았지만 요즘은 다름ㅠㅠ 요새 어린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일찍 알게된 것 뿐 ㅠ
2년 전
익인12
애는 무슨 죄야
2년 전
익인13
돈많아도 잘 못키우는 사람 많음 근데 가난하다...? 애한테도 못할짓이고 본인들한테도 못할짓이고 사회에도 못할짓임
2년 전
글쓴이
ㄹㅇㅋㅋ
2년 전
익인14
ㅇㅈ 옛날엔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어느정도는 된다 했겠지만 지금은 열심히 해도 부족하고 모자라다 하는 시대인데..아기 미래도 생각해줘야지
2년 전
익인15
다른 사람들한테 낳지말라고 강요는 못하는데 일단 나는 공감해..가난해도 행복한 사람 있겠지만 난 아닌가봐..
2년 전
익인16
맞음… 무조건 놓고 볼 게 아님…
2년 전
익인17
ㅇㅈ 요즘 시대는 더 그렇지
2년 전
익인17
다른 사람은 상관없고 나도 쓰니랑 같은 생각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돈 많다고 애 잘 키우는 게 아닌 건 알지만
없는 상태로 키우는 게 오바라는 얘기이니 미리 오해하지말길

2년 전
익인18
맞는말인듯 요즘 급식은 잘 모르겠지만 대딩들은 놀면서 돈 펑펑쓰게되더라
2년 전
익인19
에 ㄹㅇ 맞말인데 ㅋㅋ... 돈없으면 낳는거 아님
2년 전
익인19
옛날이나 돈없어도 낳지 지금은 ㅋㅋ....
2년 전
익인20
ㄹㅇ 돈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닌데 돈이 없으면 100프로 고생길 열리는거임 애든 부모든..
2년 전
익인21
잘 사는 집이라도 중간에 기울면 감당하기 힘든데 처음부터 돈 없으면 애만 괴롭지
2년 전
익인22
솔직히 돈 있는 부자면 아무리 못 해줘도 금전적인 여유가 당연 있으니깐 걱정도 없고 부모랑 사이 안좋으면 유학이나 자취 해달라면 그만...ㅋㅋ 근데 가난하면 아무리 행복하고 사이 좋아도 뭐하나 금전적으로 제대로 지원 못 받고 눈치 보일텐데
2년 전
익인23
돈이 없으니 여유도 없어서 눈뜨면 돈으로 시작해서 잘때까지 돈 이야기로 싸워 온 가족 다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고…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나고 암튼 어릴때부터 그런거만보고 자라서 나도 우중충한 사람 되고ㅋㅋㅋㅋㅠ
2년 전
익인24
ㄹㅇ
2년 전
익인26
돈 상관없이 재벌급으로 내가 돈 많아도 나는 절대 못 낳을 듯 ㅜㅜㅜㅜ 그 책임감이 너무 숨막혀
2년 전
익인27
솔직히 맞말이야...ㅎ 그래서 나 살기 싫음ㅠㅠㅠ
2년 전
익인28
이런 글 백날천날 올라와도
어차피 애 낳을 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안낳음

2년 전
글쓴이
무슨 내 글 하나로 세상이 바뀔 것처럼 쓴 글이라고 생각하나본데
걍 글 쓴 거뿐임 ㅋㅋ

2년 전
익인28
내가 언제 님이 쓴 글 하나로 세상이 바뀐다함???
커뮤에서 댓글놀이 하면서 세상을 배워오셨어요? ㅋ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세상사람들이랑 대화도 좀 하고 그러세유~~~

2년 전
글쓴이
너보다 많이 할 듯 ㅇㅇ
즐티~

2년 전
익인28
ㅇㅇㄱㅅ
2년 전
익인29
본인이 가난한 집인데 잘컸다? 행운인거지ㅋㅋㅋ
2년 전
글쓴이
ㄹㅇ 정말 큰 행운임
2년 전
익인30
가난하면 부모의 사랑이 온전하게 아이에게 전달되기 힘든 것 같음
2년 전
익인31
완전 맞말이라구 생각
2년 전
익인32
fd
2년 전
익인33
금적적 여유가없지만 사랑해서 사랑만으로 모든걸 극복할 수 있을줄알고 결혼해서 살다가 사랑이 조금씩 사라져갈때쯤이면
그 자리에는 가난이 들어선대.. 그러고나면 힘들고 지친다더라

2년 전
익인34
우리 부부는 싸우는 이유는 한가지임 돈. 돈없어서 내가 사고싶은거 못사고 애 한테 해주고 싶은거 못해주니까 싸움 싸우는거 그이유 하나임 돈 많았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35
맞아 애는 무슨 죄야 진짜..ㅋㅋㅋ
2년 전
익인35
커서도 열등감 자괴감 원망에 괴로워~~
2년 전
익인36
인정~~
2년 전
익인37
아니면 한명만 낳아야지..
2년 전
익인38
맞말ㅋ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사랑이어쩌고 할 수 있는데 애가 학교가고 외부에서 겪는 건 현실임
2년 전
익인39
맞음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불행을 막아주긴함
2년 전
익인40
확률상 맞지 가난한데 잘 커주는 자식이길 바라는건 로또 맞는걸 기대하는거지.. 잘 크고 성공할순있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살길찾는 성격일 확률이 적잖아
2년 전
익인41
돈많았는데 사업 망하면?
2년 전
익인42
나도 애기 낳고 싶었는데 어떤 댓글이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 명품 이런거 맞춰줄 수 있냐고 이런게 실제로 애기들 사이에서 차별요소가 될 수 있는거라는거 보고서 진짜 낳지 말아야하나 생각들어 내가 어디까지 커버 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들고..

2년 전
익인43
가난한데 애를 잘키우려면
1. 돈이없어도 부모가 돈에대해서 압박을 받지않아야함
2. 자식도 돈이없어 다른애들이 받는 혜택에대해서 아무렇지않고 이해할수있어야함
둘다 쉽지않음 돈이없는데 돈에 압박을안받아야하고 다른애들은 다하는거 나는못하는거에대해 슬퍼하지않는게 말은 쉽지만 정말 서러움

2년 전
익인44
우리나라는 행복의 역치가 워낙 높아서
다른 나라 같으면 문제업ㅈ만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케어할 돈 있어야한다
우리나라 종특이 남이랑 비교하는 성향도 강해서
(서양은 남 신경안씀) 무조건 어느정도는 해줘야해

2년 전
익인45
첫째줄 진짜 인정
2년 전
익인46
의식주 해결하기도 빠듯하다면 진짜 ㄹㅇ
2년 전
익인47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는데
엄마아빠가 없어도 어떻게든 나한텐 해주려고 했고 사랑도 많이 줘서 키워서 원망은 없어

다만 내가 겪은 걸 내 자식에게 똑같이 겪게 해주고 싶진 않긴 해 그리고 내 자식이 내가 겪었던 환경에서 똑같이 큰다고 생각하면… 글쎄 걔가 원망하지 않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 원망한다고 해도 할 말은 없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48
맞아.. 나 어릴때도 애들끼리 집 몇평인지 얘기했었는데 요즘은 걍 더 심하다고 하니까.. 무슨 옷 입었는지 아파트가 어디인지 그런 거에 쉽게 노출되어서 애들끼리 얘기하면서 상처받기 쉬울 거 같아 그리고 가난하면 애한테 해줄 수 없는 게 많아서 부모가 미안해하고 애는 슬퍼하고 원망하고 그런 게 악순환일 거 같음
2년 전
익인49
ㅇㅈ ㅋㅋㅋ 주위에 돈 없는데 혼전임신해서 급하게 결혼하는 커플 보면 개한심... 애가 불쌍해 흙수저 당첨 아니냐고요~!
2년 전
익인50
ㄹㅇ ㅋㅋ 이젠 더 심해짐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7
당연하지
2년 전
글쓴이
헥 당연...
2년 전
익인52
맞는 말임 ... 난 가난하게 크다가 19살에 취업하고
내가 성공해서 빚 다 갚고 잘 사는 케이스인데
절대 애 안 낳는다고 결심했었음

옷도 의류 수거함에서 주워 입고 신발도 시장에서 뉴발란스 짭 5천 원 하는 거 신고 다녔고 가방 없이 손으로 책 들고 다님 ㅋㅋ
그래도 부모님 원망한 적은 없다 ... 동생들 신발 가방 사주려고 열심히 일했었지 ....

2년 전
익인65
수고했다 진짜!!
2년 전
익인53
공감 돈 없으면 애 낳는거 죄라고 생각함 나중에 원망 들을듯..
2년 전
익인54
우리집은 가난하지만 나하고싶은거 다해주시고 사주셔서 오히려 고마워
2년 전
익인55
맞아
2년 전
익인56
ㅇㅈ
2년 전
익인57
남이사
이런 사람들이 가장 해로움.
맨날 남들 비교하고 무시하고 판단하고
객관적인척 하지만 누구보다도 편견에 가득찬 사람들임.

2년 전
글쓴이
응 사바사라고 해도 뭐
근데 직접 겪어본 거니까 편견이라곤 하지 말아줘~

2년 전
익인58
22222
2년 전
익인62
333 이런 의견들이 모여서 사회 분위기 만든다고 생각..
2년 전
글쓴이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거를 못하고 사는데
사회 분위기라는 말이 나옴?

2년 전
익인62
나도 겪어봤어... 그치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너가 니 경험에 의해 그렇게 판단을 내린거잖아 나 역시 내 경험에 의해 내린 판단이고 의견이야
가난하면 애를 낳지 말자가 아니라 가난해도 애를 잘 키우자는 의견이 더 바람직한 방향 아니야?
다짜고짜 가난하면 애 낳지말자는 글에 동조하고 비슷한글 또 올라오고 그러면 그게 사회분위기가 되는거지 그리고 그 피해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애들이 받음 걔들은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한 복지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가 아니라 낳지 말아라, 불행하다 염불외고 있잖아

2년 전
익인57
ㅇㅇ 결국 이런 글들 자체가 재생산 되어서 가난한 사람 혐오가 되는거
2년 전
익인65
22
2년 전
글쓴이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라 이 공능제들아
2년 전
익인65
44
2년 전
익인83
555 뭔뜻인지는 알겠는데 그렇대도 표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돈없어?→니가 애 낳으면 이세상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식으로 격하게 말하는거 결국 크게 보면 혐오를 부추기는 거 밖엔 안되는게 사실이야
돈이 많다/있다/없다의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은걸 두고 왜 강요하듯 본인말이 하나뿐인 정답인듯 확언을 주저없이 하는건지
길게보면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도 하고 이만큼씩 갖고 있다가도 하루밤 새 싹 사라지는거기도 해
돈이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해지는건 맞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라고 아이 낳지 말라는 공식으로 이어질순 없어
쓰니 댓글보니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도 말아라는데
그거 잘못된 생각인거 알았음 좋겠다 글케치면 너도 자식밖에 안해봤잖음

2년 전
 
익인59
개맞말임ㅋㅋㅋ 없는데 낳는건 지ㅣ들 욕심임
2년 전
익인61
가난의 기준이 뭔데?
2년 전
익인63
앞으로 자식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더 가난해지는 것도 사실임 지금 90년대생들도 캥거루 소리 듣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다 알면서 이런 소리 말라는건 사회현상 앞에 두고 눈가리고 아웅이지....
2년 전
익인64
맞말이지
2년 전
익인66
맞아 그래서 난 내가 자라면서 만족못했기에 애 안낳을거임.. 가난까진 아니고 평범 혹은 평범 이상이지만 주변에 워낙 부자가 많아서 비교하면서 살게 되어서.. 절대 애 안낳거나 애를 낳아도 좀 못사는 동네 가서 살든가 해야할것같음
2년 전
익인67
ㅇㅈ 그 뭐지 다큐나 거기서 나오는 집 보면 진짜 상황이 안 좋은데 애는 무슨 5~6명씩 낳아서 먹을 밥도 없어가지고 우는거 보면 진짜 안쓰럽더라...
2년 전
익인67
일도 못하고 수입이 0이나 다름없다는데 첫째 낳을 때부터 그럼 애를 낳질 말던지 한 명만 낳으셨어야죠....
2년 전
익인67
근데 진짜 돈 없으면 안 낳는게 맞음...
어렸을 때부터 집에 돈 없다 돈 없다 이런 소리 들으면 걍 눈치보고 살게 됨 돈 만원에도 벌벌 떨고 그냥... 하고 싶은 꿈이고 뭐고 걍 때려치고 걍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돈벌어야겠다 하고 들어가서 부모한테 돈 바치고 그러는거임... 그러러고 애 낳나

2년 전
익인68
가난한 거 기준이 어느 정도?
2년 전
글쓴이
기준이 명확하진 않지만

남들 다 하는 거 못할 때
아프지만 병원 못 가는 거

2년 전
익인68
아 엄청 기본적인 걸 말하는 거구나..
2년 전
익인69
ㅇㅈ 진짜 힘들고 불화의 원인임
2년 전
익인70
맞는 말인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네... 가난해서 자기 자식 제대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못할거면 안낳는게 낫지 가난한데 맑게 잘 자라는 애들이 대단한거임
2년 전
익인71
맞말이지 기본적인것도 다 못해줄정도면 안낳는게 맞음 최소한 남들 다 하는건 해줄수있어야지
2년 전
익인72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체념해야할 때마다 정말 부모님이 원망스러운데 부모님이 나에게 많은 애정을 퍼줘서 맘껏 미워하지도 못함..
그리고 괜히 내 열등감 때문에 그런건가 자책하게 되고...

2년 전
익인73
그래도 부모님앞에서는 이런말안하지..?
진짜상처받으실듯

2년 전
익인70
맨날 돈 없다는 소리 듣는데 뭐
2년 전
익인73
그래도 너같은걸낳아서 내인생이망함 나가죽었으면
이런말부모한테듣는거랑비슷한느낌일것같아서

2년 전
글쓴이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마
원망 안 하는 게 행운 수준이라니까

2년 전
익인73
주변에 친한기초수급자집애들있는데 본인이번알바비 집에 다가져다주면서도 저기부모님은 좋아하고 평생같이살고싶다그러는애들뿐이었어서
ㅎㅎ
다너같지는않을듯

2년 전
글쓴이
73에게
알바비 가져다 주는 게 뭐 착한 일이라고...
그리고 너 직접 안 겪어봤네

2년 전
익인81
73에게
이건 뭔ㅋㅋ 자식이 알바비 가져다주는 게 제대로 된 집안임? 기본적인 것도 못해주는 건 100% 부모 잘못이 맞지 더 못해줘서 항상 미안해하는 게 정상적인 부모인데...본인이 겪어보지도 않은 일이면서 함부로 말하네

2년 전
글쓴이
어휴 공능제
애 앞에서 돈돈돈 거리면서
해주는 것도 없는데
부모 생각 먼저 하라고?

2년 전
익인74
돈 없으면 성격 망침 예민해짐 ㅠ
화목하게 사는 가족도 있는 거 알지만 팍팍해져 ㄹㅇ

2년 전
익인76
맞는 말이라 생각함 나도 어렸을 때 집에 돈 없어서 필요에 의한 소비도 못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어...
2년 전
익인77
근데 우리나라는 앞으로 자식세대들이 더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부모의 재력으로 자식의 삶이 결정되는게 심해졌음 심해졌지 절대 나아지진 않을텐데
2년 전
익인78
위에 댓글 뭐냐; 남이사 맞긴 하지 ㅇㅇ 근데 요즘은 애들도 정보를 너무 쉽게 접하는 세상이라 예전이랑은 다름ㅎㅎ 진짜 조그만 애들이 어릴때부터 집 평수, 차 종류 물어보고 비교하는 시대임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부터 명품들고다니는 애들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있음 평범한 집도 그런거 맞춰주려면 힘든데 가난한 집은 오죽하겠음? 이젠 가난하면 애 낳아봤자 사교육도 못시켜주고 남들에 비해 뒤쳐지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세상이라서 가난하면 안 낳는게 훨씬 좋은 선택 맞음
2년 전
익인79
아픈데도 가난해서 병원도 못가면 그건 진짜 서러움... 나도 가난해봐서 안다 이건 당사자만 아는거임 적어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챙겨줘야 되잖아
2년 전
익인80
사랑으로 키우면 된다고 하는데 남들은 사랑과 돈으로 키움
2년 전
익인82
솔직히 맞말
2년 전
익인84
쓰니 집안얘기구나...가난하고 어렵지만 힘내!!!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 응 지금은 돈 벌만큼 버는 중이야~
나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못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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