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각 가정의, 개개인의 선택이고 존중되어야돼 내가 아이낳고 가정 꾸리고싶은데 소득이 높지 않아서, 가진 자산이 많지 않다고 무조건 불행한 삶일거라고 생각하는건 개인의 판단이지 눈치보는 분위기가 있으면 안된다고 봐 참고로 나도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가정 상황때문에 하고 싶은거 부모님이 못시켜주셨어 우울한 적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었고 지금도 경제적으로 조금 어렵기도하고 완전히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삶의 작은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고생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 생기는 것도 다 인생의 과정이라 생각해서 태어난거 자체가 불행하다 생각하진 않아 낳으라는 말을 강요하거나 쉽게 내뱉으면 안되면 낳지말라는 말도 조건을 걸어 쉽게 내뱉으면 안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