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무리 가난해도 몸은 파는 거 아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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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쉴드 치는 듯한 댓글 있어서 적는 건데 세상엔 진짜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그럼 그 사람들 다 화류계 일해야 함?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몸 파는 게 이해 되는 거면 윗댓처럼 금은방 가서 보석 훔쳐다 파는 것도 얼마나 어려우면 그랬겠어... 우린 그 삶 모르잖아... 하고 이해해 줘야 함? 솔직히 당장 다큐만 봐도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많음 그리고 돌파구도 많음 그럼에도 결국 몸 파는 일을 선택한 건 급전을 빠르고 편하게 땡기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님?

[익인1]

마쟝

[익인1]

난 다른 사람 인생 내가 겪어보지 않고 평가하고 싶지 않지만 몸 파는 건 다른 문제임!!! 법을 어기면 안됨!!

[익인2]

드라마 청춘시대 보셈 꼭

[익인3]

ㅇㅈ 걍 돈 쉽게 벌려고 그러는거 밖에 더 있나

[익인4]

걍 동정팔이인거고 가난이랑 몸 파는건 다른거지ㅋㅋㅋㅋ 지 합리화임

[익인5]

ㄱㄴㄲ 누구는 바보라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 하냐고ㅋㅋㅋ

[익인6]

학비그거 진짜 가난하면 국장나온다 우리집 찢어지게 가난해서 나 국장으로 전장받음,, 무슨 학비핑계를대

[익인7]

할 수 있는 알바가 널리고 깔렸는데 다 핑계지 ㅋㅋ

[익인7]

심지어 학비는 그럴 시간에 공부해서 성적 장학금 받음 되잖아 ㅎ

[익인8]

걍 편하게 돈 많이 벌고 싶었던거임 보통은 진짜 돈 없으면 막노동을 하던지 투잡을 하지 몸은 안팔지ㅋㅋㅋ

[익인9]

맞음 남들은 최저 받고 새벽까지 뛰는데 ㅋㅋㅋ 변명임 그저 자기 공부 챙기고 쉽게 돈 많이 벌고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거

[익인10]

학비 부족하다는 ㄹㅇ 성립이 안됨

[익인10]

나머지도 ㅋㅋㅋㅋ 그냥 밑바닥 인생이지 머~~~

[익인11]

국장..

[익인12]

ㅇㅈ ㅋㅋ

[익인14]

근데 난 모르겠어 사치 목적이면 몰라 그정도의 극도의 빈곤에는 처해본 적이 없어서 함부로 왜 더 열심히 못살았냐 말하기가 좀 그럼.. 그렇다고 내가 한다는 뜻은 xxx

[익인22]

22

[익인26]

3

[익인30]

44

[익인32]

55..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난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익인35]

ㅇㅇ 진짜로 그 일을 하고 싶어서 했냐? 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다수 얘기 할 것 같은데.. 모두들 그쪽일 경멸하는 것 처럼. 그들 또한 그렇지 않을까?

[익인36]

쟤네는 그래도 됨

[익인38]

헐 쉴드... 충격

[익인15]

ㅇㅈ 알바 두개하던가

[익인16]

ㅁㅈ 알바를 하지 정상적인 사람중에 누가 몸을 팜ㅋㅋㅋㅋ 걍 시간대비 많은 돈 벌고 싶으니까 몸 파는 거지 합리화는…

[익인17]

ㅁㅈ 그냥 본인 편하게 돈버는거임
돈벌고싶다? 요즘 저거 아니라도 돈 벌수있는거 많아 생산 공장같은곳 들어가서 일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돈버는거 몰라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냐고..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본인이 할수있는 선에서 일하는건데

[익인18]

나도 그렇게 생각함..진짜 억지로 끌려가서 가둬놓고 그런 일 시키는거 아닌 이상 자기가 선택한게되니까...

[익인34]

22222 진짜 억지로 가둬놓고 협박한게 아닌 이상... 결혼해서 일 못하겠다는거랑 투탑으로 말 안되는 논리같음 누가 가둬놨냐고

[익인19]

학비는 진짜 핑계.
진짜 부모가 사채+빚잔치 떠넘기고, 동생들 2명이상 있는데 동생이 아파서 수술해야 하는데 지원도 못받는 형편인데 당장 수술비가 없다 이런거면 안타깝다 생각은 들듯. 그외엔 전혀 안쓰럽지 않음.

[익인20]

그냥 쉬운길 선택한거지 지 몸 팔아서

[익인21]

목에 칼대는거아닌이상 본인이 선택한거임

[익인23]

ㅇㅈ... 몸팔고 어떻게 살지..? 아무리 가난해도 그렇게 사는 의미가 있나ㅋㅋㅋㅋㅋㅋ

[익인24]

00년 초까지는 너무 가난해서 팔려가서 몸 파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솔직히 말도 안 되는 변명이지 ㅋㅋㅋ

[익인24]

그냥 편하게 많은 돈 벌려는 거지 가난하면 다 몸 파나? 그렇게 합리화 해주는 거임

[익인28]

내 친구중에 한명이 그런거 봐서 싸잡아 말 못하겠음 걔는 자기가 소녀가장이였으
편부모인데 아빠는 아프고 아래 동생들도 있는데 졸지에 생활비 벌어야 할 가장되서...
난 그런상황은 이해해
참고로 죽었어 욕하지 말아줘....
물론 이런 소소한 경우때문에 전체를 좋게보는것도 아니지만 분명 힘든경우도 있다고봄

[익인39]

2 남들이 살아온 환경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순 없더라

[익인31]

급전 필요해서 노가다 판 좀 뛰었는데 노가다 아저씨들 인생 얘기 들어보면 술 없인 못 들음

[익인33]

여기애들 진짜 생각이 어리다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걸 이렇게 쉽게 판단하다니 난 겪어보지 않아서 함부로 말못하겠는데

[익인33]

난 다큐에서 봤는데 보통 고아원이나 가출청소년같이 제대로 교육을 못받거나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 일찍부터 많이하더라 못살아서도 있지만 주변에서 하니까 하게되는 경우도 있고
제대로된 보호자를 못만나서 가치관이 성립이 안되서 일수도 있고
난 부모님 잘만나고 먹고살 걱정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그게 나쁘고 헤어나올 수 없다는걸 알지만 내가 그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안했을거라 장담 못하겠더라
경험해보지않고 판단하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다고 생각해

[익인34]

내 말이... 돈 필요하다고 도둑질은 안 하면서 왜 저건 하냐고

[익인34]

같은 논리면 장발장 같은 케이스가 더 많아야지 저쪽에 굳이 종사하려는건 상대적으로 편하게, 자기 허영심 채우려는 돈이 맞는거 같음

[익인34]

죽어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런데서 도둑질 안하는건 상식인데 성매매에 종사하는건 용인을 바란다? 사회에서 인식이 왜 그렇게 박힌거임 그냥 조금만 생각해보면 궤변이고 변명인거 모르나?

[글쓴이]

쉴드 치는 듯한 댓글 있어서 적는 건데 세상엔 진짜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그럼 그 사람들 다 화류계 일해야 함?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몸 파는 게 이해 되는 거면 윗댓처럼 금은방 가서 보석 훔쳐다 파는 것도 얼마나 어려우면 그랬겠어... 우린 그 삶 모르잖아... 하고 이해해 줘야 함? 솔직히 당장 다큐만 봐도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많음 그리고 돌파구도 많음 그럼에도 결국 몸 파는 일을 선택한 건 급전을 빠르고 편하게 땡기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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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저 논리면 어르신들 폐지 줍지 말고 도둑질 하시라고 하셈 얼마나 어려우면 그러시겠음

[익인37]

정상적으로 사고회로가 안 돌아가나봐

[익인37]

2,3교대 하는 생산직이나 쿠팡 이런 일은 하기싫고 비위맞춰주는건 하고싶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