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있었던 힘든일 있으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 ㅠㅠㅠㅠㅠ 사실 힘들었다는거 들어서 공감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상세하게 하나하나 말하고 그거 다 공감해주는게 피곤하달까 ㅠㅠㅠㅠ 저번에는 내가 힘든 일 털어놓으려고 전화했는데 나 힘든거 5분말하고 1시간동안 자기 힘든거 말함 ,,,,, 친구는 좀 그걸 되게 상세하게 길게 말하는데 사실 사람이 자기 일이 제일 크게 느껴질뿐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친구 일이 되게 궁금하고 그런건 아니지않아?? ‘요즘 힘든건 어때?’이정도 선인거지 ㅠㅠ 지금도 그걸로 톡 날라오는데 ‘힘들겠다 ㅠㅠㅠㅠ’ 이렇게 보내는것도 지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