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달만에 풀메하고 놀러나와서..
화장 지워지는거 싫어서 야외에선 벗고 댕겼는데
ㄹㅇ 사람들이 내 얼굴만 쳐다봄 ㅋㅋ
예뻐서x 못생겨서x 이상해서x
아무 뜻 없이 오로지 얼굴에 마스크가 없어서o
진짜 요론 느낌이었음
혼자 옷 벗고 다니는 느낌이 ㄹㅇ…..
남포동 댕겼는데.. 아직도 벗고 다니는 사람 손에 꼽히고…. 길 지나다니면 마스크 다 꼈는데
어 저사람은 얼굴에 마스크가 없네하고 괜히 보게됨..
그 시선을 못 견디겠더랔ㅋㅋ 잠깐이지만
뭔가 분명히..! 풀멘데..! 2시간..!
맨얼굴 드러내는 느낌이었구…. ㅎㅋ
물롱 예방 차 끼는 사람도 있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