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알바도 진짜 전부 인맥빨인거같다고요즘느낌

자기그만두면 친한사람한테 자리있다고알려줘서 

들어오고 친척이나 가족이면 백수면 자기가게에서 

알바라도시켜주지 세상이 다 인맥빨같다고  

부질없다고느껴진다, , ., 뉴스에 취업안되서 고독사. 이것도 솔직히 알바라도꽂아줄 인맥이1명이라도있었다면 안 이랬을듯 알바면접만10번넘게떨어져서 

이런마인드인지

[익인1]

그냥 운빨+될놈될같음.. 나 인맥 1도 없는데 알바랑 취업 다 한번에 붙었었음

[익인5]

2

[익인8]

3

[익인2]

별로 공감 못 하겠는뎅...

[익인3]

나도 알바 ㄹㅇ 인맥빨이라고 느꼈어...면접 본 알바는 다섯 번 중에 두 번 붙었는데 인맥빨 알바는 다섯 번 다 붙음...

[익인3]

내 친구도 알바 다 친구 소개로 들어갔어서 더 그렇게 느낌ㅍ 근데 취업은 잘 모르겠네

[익인4]

인맥ㅋㅋ.. 나도 진짜 가까운 친척이 그랬다고 들어서 충격받았었는데 지 아들 넣을라고 이런 일이 다른곳에도 빈번하겠지

[글쓴이]

나같아도 가족중 백수면 꽃아주것어

[익인6]

취업은 아직이라 잘모르지만 알바는 마니 해봤는데 인맥 딱히..? 나도 그렇고 주변 애들봐도 걍 알바몬 알바천국 이런데서 구해서 다님...

[익인7]

아는 언니 공시준비 3년했다가 떨어지고 바로 아빠 친구가 하시는 중소기업 취직해서 다니던데 진짜 인맥이 다인 것 같음

[글쓴이]

그런인맥이라도없엇으면 뉴스에 고독사이런거떳을듯

[익인10]

내 외삼촌도 아는 회사쪽 사람한테 밥 사맥이면서 부탁해갖고 외사촌언니 회사 붙었음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런인맥이라도있는게부럽다

[익인11]

서울은 잘 모르겠는데 좀 작은 소도시가면 백퍼 느낌 ..
친구들 알바하길래 어떻게 구했냐하면 아빠 지인이 붙여줬다면서 얘기함

[익인12]

근데 알바는 진짜 인맥으로도 많이 뽑히긴 해.. 주위에 아는 친구 있어? 구하는 친구 있어? 구하기 전에 물어보고 면접보고 뽑아 안그럴때도 있긴 하지만..

[익인13]

나만해도 알바도 인맥 통해서 좋아하는 아이돌쪽 알바 일 하고, 과 동기 인맥 통해서 첫취업 자리도 비교적 쉽게 들어갔었고... 물론 지금은 그렇게 인맥으로 알음알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서 혼자 이직 준비 중이긴 하지만 준비하다 힘들면 아빠 회사 들어가서 돈 벌다 이직할까 하기도 했었응께...

[글쓴이]

어디든다길이있다는게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