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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와서 이것좀 하지마라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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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6
1년 전
l
조회
793
l
이 글은 1년 전 (2022/6/27) 게시물이에요
냉장고 말도 안하고 열지마라 가정교육 못받은거 티남 이거땜에 정 확떨어짐ㅋㅋ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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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글쓴이
다른점에서도 안맞고 정떨이어서 연끊음
1년 전
익인2
참치
1년 전
글쓴이
동원참치
1년 전
익인3
인정임... 냉장고를 왜 막 열고 지뤌이여
1년 전
글쓴이
형제자매 진짜 많은 집이었는데 서로 배려도 없고
친구집 놀러갔을때도 부모님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집이너무 더럽고 그래서 뭐 내가 참견할게 아니지 했는데 참..그게 여기서 드러나는듯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난 그래서 걍 손절ㅎㅎ
1년 전
익인5
ㅋㅋㅋ 여는 거 예의 아니라고 가르칠 때 ㄹㅇ 현타옴 성인인데 이런 걸 가르치고 있어야 되나? 이러고
1년 전
글쓴이
난 그냥 아무말도 안함ㅋㅋ 알려주기도 싫더라
1년 전
익인6
그리고 안방... 들어가는거....
1년 전
글쓴이
이것도 인정이다ㅠ
1년 전
익인7
아 마쟈ㅠㅜ나는 집주인이 냉장고 그냥 우리집 냉장고 니꺼라생각하고 막꺼내먹어라해도 조심스럽던데
1년 전
글쓴이
마저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난 하긴하는데 안한다해서 별로는 잘 모르겠넴 개인차니까!! 근데 이것두 예의는 맞지
1년 전
익인17
실례합니다는 왜?
1년 전
익인19
?..
1년 전
익인20
이건 잘 모르겠다
1년 전
익인21
부모님 있으신거 아닌 이상 이건 ㄱㅊ지않아?
1년 전
익인26
까다롭군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9
ㄹㅇ 그런거 보통 어릴때 엄마아빠가 다 말해주지 않나 ㅋㅋㅋ 친구집에 가서 이거이거 하지마라~ 하구 ㅋ ㅋ ㅋ.. 근데 생각보다 모르는 애들 진짜 많더라
1년 전
글쓴이
맞아 은근많아
1년 전
익인10
나는 들어오자마자 손부터 안 닦는거
1년 전
글쓴이
씻으라 하기도 머하구..코로나때 안씻는건 진짜 이해안감
1년 전
익인11
웅
1년 전
글쓴이
알았음 돼따
1년 전
익인12
동원
1년 전
글쓴이
참치
1년 전
익인13
이거 진짜 천년의 우정도 식음
1년 전
글쓴이
그래..진짜 애인도 아니고 친구인데 이거에 식더라
1년 전
익인13
가족 다 같이 사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활짝 열던 친구… 십년이 지나도 그 충격이 안 잊혀졐ㅋㅋㅋㅋ
1년 전
익인14
기본 중에 기본인데 냉장고 여는 애 보고 경악한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15
ㅇㄱㄹㅇ
냉장고도 열지말고
침대에도 눕지말고
옷장도 열어보지마
1년 전
익인15
으아아아아ㅏ아앙ㄱ 화나
1년 전
익인16
집 주인이 보여준 공간과 화장실 외에는 출입 하지 말고 목 마르면 물이나 음료를 부탁 하면 됨. 개인 주거 공간 존중 하지 않는 거 매우 불쾌해.
1년 전
글쓴이
친구여서 편하게 해야겠다~랑 막해야겠다~는 다름
1년 전
익인16
맞아맞아. 나 자주 방문해서 친구네 부모님도 다 알고 편한 사이에는 내가 다 알아서 하고 쓰레기도 치우고 빨래도 같이 널고 해. 근데 이렇게 친해도 다 물어 보고 한당.
아무리 친해도 사소 한 것도 뮬어 보고 허락을 구한 후 행동 하는 게 기본인데. 안 그런 사람들 보고 놀랄 때 많아.
냉장고는 집주인이 "마실 건 냉장고에 있으니까 알아서 꺼내 마셔~" 라고 하지 않은 경우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예의얌.
1년 전
익인18
난 솔직히 내가 먼저 꺼내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남이 냉장고 여는거 자체가 싫음. 냉장고 열어보는거 싫은데 열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거기서 또 안된다고 답하기도 이상하고 ㅋㅋ
1년 전
글쓴이
ㄹㅇㅋㅋ 그런애들 특 안된다하면 쫌생이로 몰아감
1년 전
익인16
하... 요즘은 진짜 자기 잘못 인정하고 부끄러워 하며 고치는 사람이 드물고 상대방한테 전가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ㅠ 난 그래서 쫌생이 꼰대가 돼버림
1년 전
글쓴이
나두~하지만 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걸 그렇게 생각할 시간에 본인 돌아보지 못해서 안타까움
1년 전
익인16
응응. 나도 쓰니 처럼 생각해. 내가 특출나게 예의와 상식이 넘치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심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말을 안 하게 되더리
1년 전
글쓴이
16에게
마저 옛날에는 이해시키려하고 설명하려 했는데 걍 냅둠 그 시간에 나랑 맞는 사람 찾는게 빠를듯
1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그치. 솔직히 남이 듣기 싫어 하는 말 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 하고 애정이 있어서 하는건데...
나이 먹을 수록 불 필요한 곳에는 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쏫지 않기로 했어.
1년 전
글쓴이
16에게
굿 이렇게 사회에 찌들어간다..⭐️
1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예의 챙기는 꼰대들이라 인간관계가 좁아짐!ㅋㅋㅋㅋ
1년 전
익인22
+침대 맘대로 올라가기. 누가 올라가도 된댔냐
1년 전
익인23
침대에 앉는 거까진 ㄱㅊ 근데 양말 신고 올라가는 거 진짜 뭐지 싶음
1년 전
익인24
+방문 아무데나 열어보는 거
내방이면 모르겠는데 안방, 동생방, 창고문까지 열어보더라
1년 전
익인25
친구 우리집에서 재워달라고해놓고 12시다되서 들어오고 잘생각도 안하고ㅠㅠㅠㅠ출근인데 잠만 재워달라해놓고 하ㅠㅠ
1년 전
익인27
진짜 저러는 친구 보고 문화충격 받았어.. 지금까지 한 번도 저런 친구는 없었어서 진짜 멍하니 쳐다봄.. 게다가 걍 빼서 맘대로 먹더라 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알게된지 1년도 안 된 친구였음..가정교육 못 받은 것 같아 ㅠㅠ
1년 전
익인27
손이나 발 안 씻고 옷도 안 갈아입었으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침대로 다이빙하고….. 우리 집이 학교랑 가까워서 친구들 자주 왔는데 그날 이후로 걔는 절대 집에 안 데려왔어
1년 전
익인28
물 마시고 싶을때 말하니까 친구가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어~~ 이래가지고 열어서 꺼내 마심
1년 전
익인29
난 그래서 친구집 가면 화장실 가서 손씻고 거실에 일단 서있음ㅋㅋㅋㅋㅋㄲ그럼 친구가 다음 행동 알려줌ㅋㅋㅋㅋㅋ남 집이라 조심스러
1년 전
익인16
나... 나도... 그냥 친구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며 앉으라고 하면 거기 앉아서 망부석 상태ㅋㅋㅋㅋ
1년 전
익인29
앜ㅋㅋㅋ나도 친구가 왜 계속 서있어? 소파에 앉아! 하면 응!! 하고 앉아서 가만히...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0
안알려주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ㅠ
1년 전
글쓴이
몰라도 행동하는거랑 기다리는거는 가정교육 차이라 생각해서
1년 전
익인30
그니까 가정에서 못배워서 모를수도 있다는거였어
1년 전
글쓴이
아하 이건 살면서 배워야겠네ㅠ
1년 전
익인30
응응 나도 어렸을 때 친구집가서 눈치껏 배웠거든 ㅠ
1년 전
글쓴이
30에게
그래두 다행이닷
1년 전
익인31
받고 안방 들어가는거 나 고딩때 친구가 울집 안방 들어가서 울 엄마 화장품 뒤적거림 아직도 충격적이야
1년 전
글쓴이
진촤 띠용이다
1년 전
익인32
고딩 때 친구 집 갔을 때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친구 기다리는데 옷 갈아입고 나오던 친구가 왜 거기 있어? 하길래 남의 집 돌아다니긴 그러니까? 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그런 사람 없다고 충격받는 게 너무 신기했음 집주인보다 먼저 방에 들어가고 물건 쓰는 사람 많대
1년 전
익인32
사실 그런 거 본인이 역지사지해도 상관없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는 그게 싫을 것 같아서 안했던 거라서 신기했던 듯
1년 전
익인33
맞는 말이고 공감하는데 나 아까 친구 집 자주 놀러가서 냉장고 문 편하게 열고 친구도 별 신경 안 쓰는데 문제냐고 물어봤다가 삭제한 익인데 남의 집 놀러갔을 때 지켜야할 예의 중에서 다른 건 없고 냉장고 얘기만 있으니까 좀 기분 나쁘네ㅎㅎㅎㅎㅎㅎㅎ
1년 전
글쓴이
? 언제 쓰고 삭제했어?
그것보다 난 그렇다고 익이니가 그렇게 생각하면 맞는사람 만나면되지 내가 뭐 다른것도 일일히 적어야하나?
1년 전
익인33
웅 근데 내가 글올리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댓글보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글 삭제하고 나니까 바로 글 올라오길래 그 때도 글 보고있는 사람 있었고
1년 전
글쓴이
아 글을 썼었다고? 익이니 저격이라 느낀 것 같은데 나는 그 글 본적도 없고 저격할 의도도없어 혼자 찔린것 같네
1년 전
익인33
안 찔리는 거면 자다일어나서 어쩌구하면서 말 심하게 했다가 댓글 달았다가 수정은 왜 한거야?
1년 전
글쓴이
33에게
엥 뭔소리야..아까부터 이해안되는 말만 하는데 그게 누군지도 모르고 설마 나라고 생각하는거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웃기네
난 그런 글 본적도 없다고
내가 그 글을 본적 없으니까 찔리는게 없고 그러니까 당연히 댓글도 안달았고 수정도 안했겠지 이렇게까지 이해시켜줘야하니? 진짜 답답하네
1년 전
익인16
냉장고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 서로 자주 왕래 하고 이미 다 알면 상관 없지만 쓰니가 말 하는 건 첫 방문을 의미 하잖아
1년 전
글쓴이
맞아 하나의 예시지 진짜 뭔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하나..ㅎ
1년 전
익인34
ㄹㅇ 뭘 지켜야하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뭐든 물어보고해라...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남의 물건 함부로 쓰는게 아니다~라고 배우잖아..남의집 남의침대 남의냉장고 어????!!!??? 하.. 왜 이걸 알려줘야하는지 모르겠음
1년 전
익인35
난 엄마가 친구 델꼬 오면 친구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나한테 알려줬어서 친구 데려올때 현관문에서 신발도 안 벗은 친구한테 한참 설명하고 들어오라 했던게 아직도 생각남. 딩초때임 ㅋㅋ 나도 그런 행동은 친구집가서 안했구. 어렸을때 아무래도 친구들집에 자주 놀러다녔냐 아니냐 그 차이도 클거같음. 애가 좀 크고 나서 알려주는 경우가 극히 드문 거 같음
1년 전
글쓴이
아맞네 보통은 어릴때 알려주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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