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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64l 1
이 글은 1년 전 (2022/8/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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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년 전
익인1
이번에 합격할수있을까??
1년 전
글쓴이
지금 하는 행동으로 인해 미래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들거나 이미 일어났을 수도 있어. 근데 그걸 사실은 감당을 하려고 해야 하는데 힘들어서 안 되는 걸로 보여.. 더 악화되기 전에 바로잡아야 돼. 지금 뭔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공정하게 대해달라고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는 게 좋아 보여! 한편으로는 스스로 너무 무리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익인이가 그걸 따라가지 못해. 좀더 현실성 있고 신중하게.... 이러니저러니 하지만 사실 합격운은 좋아. 예전은 물론 안 좋은 흐름이 보여지지만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출발을 해서 승리하게 될 거라고 해. 누구의 도움이 아닌 익인이 스스로의 의지와 이겨내리라는 투쟁으로 쟁취할 수 있어. 본인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세게 밀어붙여서 금전적인 이득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화이팅해! 진짜 불합격할까 봐 오만생각 다 들고 쫄릴 텐데.... 불안할 때 향 좋은 차 같은 거 끓여먹어 보는 거 어때??

1년 전
익인1
고마워 쓰니야 잘 해오다가 항상 시험 날짜 가까워지면 불안감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들었거든.. 이번엔 끝까지 열심히 해볼게! 좋은 밤 보내!!
1년 전
익인3

1년 전
익인4
나도 될까?ㅠㅠ
1년 전
글쓴이
ㅇㅇ!
1년 전
익인4
나 전남자친구랑 진짜 안좋게 헤어지고 카톡이랑 인스타 다 차단당했었는데 최근에 차단이 풀렸어.. 그동안 맨날 생각나서 너무 힘들었고 만날 방법도 없어서 끙끙 앓았는데 차단 풀린거 보고 그냥 연락해봤어 그랬더니 시간을 좀 달라고 하더라 연락 다시 하겠다고 그래서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재회가 될까?

이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고 이사람에게 미련남은건 진짜 내 이상형이기도 하고 이 사람이 내가 갖고 있었던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이야 그래서 그런지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은 못만날 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가득 차 있어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 잊기 힘들고.. 근데 이번에 연락이 안좋게 온다면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구..!

1년 전
글쓴이
속마음을 먼저 봐봤는데 익인이가 연락해 준 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고 자신감도 넘쳐하는 것 같고 뭔가 예전엔 그래 얘랑은 잘 안되겠지.. 식으로 포기하려 했었는데 연락이 와버리니까 다시 잘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는 것 같고! 다시 회복할 마음도 있어. 근데 다시 새 시작에 서더라도 엄청 진지하게까지는 안 보는 것 같아 그냥 가볍게 다시 시작해 보자, 약간 이런 마음?
흐름을 봐도 확실히 재회운이 있어. 새로운 활동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 재밌고 과거의 추억을 기쁘게 회상하기도 하고.. 근데 뭔가가 있었던 건지 과거의 좋지 못했던 일에 대한 판결이 내려진다고 하네. 뭔가 진짜 사람이 좋아서 만난다기보단 누군가 잘못한 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놓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결국은 갈등에 끝이 나고 평화가 온다고 해. 근데 그렇게 되기까진 누군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1년 전
익인4
갈등 끝엔 평화, 재회운이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진짜 맞는 거 같아ㅠㅠ 혹시 연락이 언제 올 거 같은지 그것도 알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4
직접 찍은 구름 사진 복채로 두고 갈게! 고마워💜
1년 전
익인5
나두 될까?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그냥 이성으로 안 봐... 지금 선그음당했다고 했는데 진짜 선 그을 때 나오는 카드 나와서 깜짝 놀랐어 뭔가 이 사안에 대해 좀 정신없고.. 아무래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니까 이성으로 안 봐도 응~그냥 그렇구나 하고 관심없진 않은 것 같아. 아무래도 마음 안 좋을듯.. 그래서 좀 당분간은 떨어져 있고 싶고 쉬고 싶은? 근데 이성적인 마음과는 별개로 익인이에 대한 마음이 아주 깊은 걸로 보여..! 그래서 본인은 혼란스러워도 티 안 내고 참고 있는🤔🤔
흐름도 봐봤는데 이 상황이 계속 유지될 것 같아 서로 배려해주고.. 근데 지금까지의 방법이 먹히지 않았다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나타내기도 해. 쨌든 둘다 스트레스는 엄청 받는데 티 안 내고 계속 속으로만 태우고.. 말했던 그분인지 새로운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익인이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 만큼이나 헌신적인 연인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고 해. 위태로운 관계가 아니라 곁에 있으면 편하고 안정적인 상대로 보여져. 둘이 궁합이 너무 천생연분이라서 성격도 너무 잘 맞고 영혼을 공유할 수 있는 수준.. 상대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고 익인이한테 잘할 것 같아. 근데 뭔가 아예 새로운 사람일 것 같은 게 비밀이 탄로나서 희생이 헛수고가 되는 느낌이 있어. 새로운 연인이 익인이가 사실 좋아하는 건 오빠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거나....

1년 전
익인5
헐 신기하네.... 그러면 나를 전혀 이성으로 보지는 않는데 마음이 깊다는 거는,,,그냥 단순한 친구로만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가 그래도 긍정적인 거라고 볼 수 있을까??? 지금 멈춰 있는 우리 관계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나랑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너무 길고 상세하게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5
나랑 천생연분일 정도로 잘 맞는 수준의 사람이 새로운 사람일지 그 오빠일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올해에 좀 드러날 수 있으려나...
1년 전
글쓴이
글쎄.... 잘 모르겠어ㅠ
이걸로만 봐선 혼란스러운 것 같아 많이
아마 반년 내? 아니면 3개월 정도

1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니면 3개월 정도

1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글쿠나....반년에서 3개월....!!!!!! 어디서 보나 좀 혼란스럽다거 나오네 상대방이ㅠㅠㅠㅠㅠ 그러면 오빠랑은 혹시 연이 여기서 끊어진 느낌은 아닌 걸까

1년 전
익인6
나도ㅠㅠㅠ
1년 전
익인7
나두 가능할까 쓰니야
1년 전
글쓴이
ㅇㅇ!
1년 전
익인7
내가 수능을 몇번 봤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볼때마다 준비하는 과정이랑 결과를 받아들이는게 정말 힘들었던거 같아 같이 중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친한 친구들은 어느새 합격해서 하나둘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데 나는 계속 불합격이더라고 그냥 내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꿨다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비참하고 자신감도 사라져서 사람 많은 곳이 예전처럼 즐겁지 않았어 그러다가 한번 크게 터져서 대중교통도 무서워서 이용하기 힘들어지고 점점 친구들도 만나기 싫어지고 이랬던거 같아 그 기간동안 나를 돌보려고 많이 노력해서 이제 차츰 괜찮아졌는데 지금 휴학상태에서 복학을 할지 말지 고민중이야 괜히 괜찮아졌다고 복학했다가 큰일나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함도 있구 또 그냥 아예 내년에 복학하고 이번년도까진 나한테 집중하고 목표를 마지막으로 도전해볼까도 싶어서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깨가 너무 무겁다 익인아 고민을 털어놓게 해줘서 이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1년 전
글쓴이
혹시 지금 복학했니...??
1년 전
익인7
헐 너무 소름돋았어 오늘 기숙사 신청됐다구 전화오더라구 일단은 간다고 했긴 했는데 여전히 걱정중이긴해
1년 전
익인7
7에게
그리구 쓰니댓글에서 본건데 나도 사주 보러가면 22년도가 대운 바뀌는 시기라고 하더라고 쓰니도 비슷한 상황이면 많이 힘들텐데 힘든 와중에도 타인의 힘듬을 보듬어주려고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

1년 전
글쓴이
7에게
아... 익인이도 교운기ㅠㅠ 근데 노력한다는 거 보니까 다음은 용희신대운인 것 같아! 기신대운으로 가면 그렇게는 보통 못하거든... 운동이나 물 많이 마시고.. 규칙적으로 살아! 그리고 개운법엔 청소가 최고임. 또 교운기가 골든아워거든. 교운기에 열심히 노력한 만큼 대운 바뀔 때 더 잘되는겨 잘하고 있다!! 둘다 힘내장
셀레나 고메즈-who says
엘리 굴딩-anything could happen 추천할게 오늘 밤에 잘 자고 일어나서 신나는 아침 보내!!

1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진짜 익인이 너무 기다렸고 정말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루 내 질문에 대한 답변이 궁금행 구냥 이번년도 2학기에 복학하는게 나을거 같아 아님 내년에 할까 ㅜㅜ

1년 전
글쓴이
7에게
뭔가 복학을 별로 원하지 않는 걸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늘어지고.. 그냥 이렇게 계속 쉬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아. 운은 노력하면 되게 잘될 운인데 익인이가 그걸 외면해 버리고 변화를 싫어한다고 보여지는데 일단은 봐볼겡
일단 올해 복학하면 그닥.. 만족하지는 못할 것 같아. 일단 지금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복학한듯... 그 상황이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계속 고민하다가 이직, 이동, 뭔가에 변화를 주는데 내 생각엔 나쁘지 않은 선택임. 나쁘지 않아!
내년에 복학을 하게 되면 대학 친구들한테 실망하게 되는 일이 있을 듯. 그 사람들이 언제든 배신할 것처럼 느껴지고. 여기서도 익인이가 스스로의 커리어에 대해서 그닥 만족하는 것 같진 않아.. 사실은 괜찮은데 본인이 불만족하는 것 같거든? 좀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아. 무너진 것 같기도 해. 근데 그럼에도 계속 맞서서 이겨내려 하고 노력하고 있어. 좀 어렵긴 하겠지만.. 뭔가 갑자기 커리어에 지체되는 일이 있다고 해야 되나.. 그 분야를 강제적으로 그만두게 될 수도 있어. 근데 이거 사실은 다른 직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이직을 하면 좋은 건가? 둘다 전공 바꾸면 좋다고 나오네..
둘 중에 특별히 뭐가 더 좋다! 이건 아니고 그냥 자세한 내막은 이렇단 거니까 익인이가 잘 참고해서 행복할 수 있는 선택 하길 바랄게! 화이팅 할 수 있어

1년 전
익인8
내가 자꾸 마음은 먹는데 행동이 따라주질 않아 고쳐야 하는거 너무 잘 아는데 몸이 너무 지쳐서,,앞으로 잘 해낼 슈 있을까?? 친구랑 관계도 자꾸 틀어져서 친구랑 관계는 어떨까,,ㅜㅜ
1년 전
글쓴이
이게 확실히 상황이 안 돼서 힘들기보다는 익인이가 익인이 자체를 방종하고 유혹에 약한 채로 냅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아.. 근데 그게 스스로를 해치는 행동이거든? 익인이가 익인이 스스로를 절제할 힘이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에 만약 혼자서 해내고 있다면 전문적인 누군가랑 같이 해야 잘 할 수 있어. 혼자 말고 그 분야에 통달한 사람,전문가를 통해서만 절제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해봐! 잠재력은 있어. 노력하고 모든 걸 다 했는데 운이 안 돼서 못해 이건 아니야.
조언으로는 나도 자점을 보거든?근데 조언 메모장에 써놓고 그거에 위반되는 행동 할 때마다 보니까 안 하게 되더라고! 익인이 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1. 자기 스스로가 아닌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만 절제 가능하니 혼자 하면 안됨
2. 그 일을 해내지 못하고 있을 때는 왜 못하고 있는지,뭐가 날 방해하는지 그 이유를 신중하게 생각하기(그 이유를 익인이도 모르는 것 같아서 이렇게 나온 거)
3. 자기 현상황을 되돌아보고 내가 해야할점,문제점 파악
-그 문제점 중 하나: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는 점. 자신의 한계를 모르고 누가 시키면 무조건 알았다 하는 경향이 커
4. 완벽주의 버리기. 대충대충 해도 하면 그건 좋은 거야
5. 어떤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것 같은데 그거 버리고 좀더 용기있게 한 발짝 다가가도 좋아. 그 변화를 멀리하는 것에 대한 고집을 버려야 돼

익인이는 내가 할 수 있을까?내 역량으론 못하고 너무 어려운 일이야 싶겠지만 할 수 있어. 조언들 따라가면 쉬울 거야! 좀 답답하겠지만 끝이 그렇게 멀지는 않다고 하네! 답답한 마음에서 해방될 수 있길 바래

1년 전
익인8
너무 정성스럽게 답글 적어줘서 고마워! 나 진짜 글 보고 깜짝 놀랬다,, 내가 다 해내기 벅찬데 항상 무리해서 약속하고 못 지켰거든,, 완벽주의도 심해서 시작도 잘 안하고,, 변화도 진짜 안좋아하고 안정적이고 항상 그랴왔듯ㅇ이 편안한을 주는거 좋아하는데 그것 도 맞춰서 정말 ,,, 조언 잘 새겨들어서 꼭 해내보도록 할게! 진짜 진심으로 고마워🤍
1년 전
익인9
나.. 음 내가 원래 성격이 자존감이 없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자주 울고 우울해져 근데 욕심이 있는 사람인거 같아 웃기지만..
이제 취준을 시작하는데 내가 많이 뒤떨어 진거 같고 한것도 없는데 취업을 좋은 기업 목표로 하는데 허황된 꿈같아서 안될거 같고 그냥 왜 이래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내가 왜이리 힘들어야할까 생각없이 살다 그냥 망하면 세상과 안녕하면 안될까 생각도 자주들더라고.. 그래서 지금 아주 더 망한 인생을 살고 있어 뭔가를 시작하면 내가 괴로워지더라고 일종의 회피랄까 내가 지금 제일 궁금한건 내년에 내가 좋은 기업에 취직할 수 있울까 나 잘 살 수 있울까?

1년 전
글쓴이
새로 시작해서 괴로워지는 게 무섭다고 했는데 지금 딱 그 시기 같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거나 조만간 상상했던 대로 열심히 뭔가를 시작하게 되거나. 진짜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은데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물론 당장 잘될 거란 보장은 없어. 시작만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아마 스트레스받지 않나 싶고. 막 능숙하거나 특별히 유능한 편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기준치는 높으니까 그거 따라가려다 마음만 앞서서 그르칠 수도 있어. 차근차근 신중하게 해야 돼 자기가 늦은 것 같더라도 그게 답이야.. 이 시점에서 변화가 또 생기거든? 머릿속은 너무 복잡한데 스스로를 잡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있어. 내 생각엔 긍정적인 변화 있을 것 같아. 추구하려는 방향에서 좋은 모습 있어 보여. 근데 가면서 자신감을 잃고 예전에 이랬는데 저랬는데 안 될 것 같아.. 이러면서 그르칠 가능성 있는데 대부분의 카드가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어. 내 생각에는 타로로 미리 이걸 알았으니까 망설이고 걱정하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
일단 이렇게 봐봤는데.. 요즘은 좀 어때? 진짜 진로문제 힘든 건데...ㅠㅠ

1년 전
익인9
너무 고마워 쓰니야 시간내주어서♡ 오늘도 나는 혼자 눈물 찔끔 했달까ㅎ
일단 그동안 나는 다시 9월부터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을 세웠어 아직 더 준비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어.. 뭔가 막 털어내고 싶은데 글이라서 말하기가 어렵다 드루뭉실 말해보자면 아무래도 나는 내가 너무 허황된 꿈을 살고 있는거 같아 그래서 현실을 직시하는걸 조금씩 더 배워갈려고 그런 와중에 쓰니가 능숙하거나 유능하진 않은데 앞서갈려한다라는 문장을 보니 내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거 아닐까 라는 타격도 왔달까
그리고 ㅋㅋ 자신감 잃고 이랫는데 저랬는데 딱 나일거 같아서 웃프다 내 자신감이란건 진짜 나의 꿈속에서만 이상에서만 존재하는 거라서 내가 힘든 사람인거 아닐까 라고 생각이 문득 드네 진짜 아무리 자신감 자존감 그거 어떻게 만들고 키우는건데😂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아니 살먄 내가 살아갈 길을 만들어주긴할까
좋은 모습이라니까 기대하면서 살아도 되겠지?
댓보니까 쓰니도 힘들었던거 같은데 쓰니는 어때?

1년 전
글쓴이
헐 그랬구나.. 나도 오늘 한 달 루틴 계획 세웠는데 신기하다 통했나봐!!
자기한테 계속 실망하다 보면 자신감 없어질 수도 있어.. 사람은 적응을 정말 잘하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나에게 맞춰서 더 상처받지 않는 쪽으로 가는 거지. 나를 더 이상 믿지 않는 쪽으로.. 그렇더라도 너를 믿는 게 진짜 중요한 거야. 앞으로 결심도 해 보고 도전해보고 용감하게 살아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나라도 나를 믿어줘야지
전에 안 됐더라도 익인이의 옛날로 가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를 믿었던 때가 있었을 거야. 앞으로 나에게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걸 알아도 그래도 나를 계속 믿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안 미워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세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아.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나부터 행복하고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내가 사는 이유는 그거야. 요즘은 실패하는 일도 좀 있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내가 대단하고 고마워! 물어봐줘서 고마웡

1년 전
익인9
정말 멋있고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정말 쓰니는 멋진 사람일거 같아 진심으로
실제로 만났으면 곁에서 내가 저분은 멋진분 하면서 눈으로 계속 바라봤을지도🤭
실패후에도 노력을 계속한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 근데 꾸준히 노력한다는게 진짜 일단 그걸로도 성공에 다가가는 쓰니일거 같아 그리고 최근엔 실패가 있었을지라도 끝에는 성공이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러길 바랄게 아니 그냥 저런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뭘해도 잘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걸?!
나도 쓰니같은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내가 망해버릴지 아님 성공할지.. 아직은 너무 모르겠어서 힘든거 같아 나는 실패라면 그냥 놓아버리고 외면하는 스타일이거든 아니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봐야겠다!!
쓰니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뭘지 행복의 기준이 뭘지 모르겠지만 그걸 이루는 쓰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너무 힘들지말고 행복해지자💓

1년 전
익인10
나 정말 요즘 매일 울고 힘들어서 한번만 봐주라ㅠㅜ

마음 정리하고 새출발 할 수 있을까?

1년 전
글쓴이
마음이 급하고 불안하다 보니 뭔가를 좀 성급하게 결정내릴 수 있는데 그러지는 않는 게 좋아. 한번 급하게 선택해 버리면 그때부터는 이제 어쩔 수가 없어.. 그다음부터는 진짜 운명이 익인이 생각과는 반대로 흘러가서 통제할 수가 없는 느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지쳐 버린 나머지 잠수를 타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있고. 보통 사람이 계속 안 좋은 일의 연속을 겪거나 그러면 그 자체가 예민해지잖아. 작은 일에도 화나고 엇나가 버리기 쉽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진짜 무슨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고 침착하게 결정해야 돼. 이게 사주나 뭐 그런 거면 좀 안타깝겠지만 타로는 현재 뭔가가 바뀌면 결과도 따라 바뀌거든? 타로는 천기누설이라 원래 익인이가 타로를 보는 것까지 운명에 없었기 때문에 리딩대로 신중하게 굴면 바꿀 수 있을 거야. 만약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내린다면 갈등이 있으나 그 안 좋은 일이 계기가 돼서 뭔가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해..! 익인이 스스로도 마음이 많이 풍요로워지고 여유로워지고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고생이 많다 힘든 일 겪느라😢

1년 전
익인10
고마워ㅠㅠ
고맙다는 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근데 정말 고마워ㅠㅠ 명심할게!!!

1년 전
익인12
나 진짜 너무 힘들긴 함 에휴..
1년 전
글쓴이
나ㅠ도ㅠ 나도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힘들어서 글 판 거거든ㅠ
그래 넌 뭐가 힘드니?

1년 전
익인12
말하자면 길어지긴 하는데 요약하자면 난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라서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고 덕분에 엄청 내성적이고 소심했거든
어찌어찌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성격 바꿔나가고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했는데 직장 내 괴롭힘으로 금방퇴사했어
그 뒤로 공시 준비한다고 2년 썼는데 우리집 그 분위기가 어딜 가질 않으니까 공부에 집중을 못했고 내가 남친 진로 잡는데 도움 줬었는데 남친은 내가 진로를 헤매는 그 과정을 보면서도 날 차더라
그 뒤로 다시 취직 준비하면서 잠깐 알바했는데 거기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거든 근데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하는데 그걸 옆에서 보는게 참 괴롭고,, 결국 어찌어찌 그만두고 지금까지도 아직 취준중인데 또 똑같은 일 겪을까봐 무섭운데 그래도 취직은 해야겠고,,ㅠㅠ 이러고 있어
넘 횡설수설이네ㅎㅎ
살면서 단 1년도 평범하게 보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 이런 내 인생도 언젠간 평범해질 수 있을까싶네
가정+연애+진로문제의 콜라보..하핳

1년 전
익인12
쓰니는 뭐가 힘들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두 들어주고 싶어서ㅠ
1년 전
글쓴이
익인이는 가치관이 되게 확고하고 또 아주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힘들다 보니까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싶을 수 있는데 카드는 스스로의 신념을 그대로 가지고 좀 더 자기자신을 믿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혼란스러운 마음도 이해하지만 가치관이 매우 올바르고 존경받을 만한 거여서 그 마음을 따르는 게 맞는 일이라고 보여져. 괴롭히는 사람 많았다고 했지? 결과 보고 속시원했던 게 주변환경이 변함에 따라 익인이를 지치게 만들었던 인생 속 악인들이 그 대가를 되돌려받게 될 거라고 해. 그럼으로 인해 속박에서 풀리는.. 자유로운 몸이 된 느낌도 받을 수 있어. 멀리 나가거나 멀리에서 좋은 소식 듣게 될 거고. 아니면 이직을 멀리 하거나. 그 소식에 활력이 넘쳐서 이거저거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이 넘치고 실제로도 잘 할 수 있을 거야 아마.. 충동적인 걸 자제한다면.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막 섣불리 행동하다가 일 그르칠 수 있는데 주의!
근데 좀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 난 타로 보고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해서 봐주는 건데 안 좋게 나오면 좀 마음이 그렇거든...🥺🥺 그렇다고 거짓말할 수도 없고.. 솔직히 좋게 나올 때마다 보고 항상 안도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꿈이 있어서 계속 노력하는데 그게 노력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거든...ㅠ 불확실하고. 사주나 타로는 다 잘 된다고 하는데 계속 불안해서 보게 되고ㅠㅠ 근데 사실 미신적으로나 좋다고 하지 현실적으로 보면 될지말지 진짜 모르는 거고. 근데 또 그렇게 불안에 지쳐가다가 정신차리고 계속 노력해야 되니까 그게 계속 지쳐😭 에휴 힘들다....... 왜 인생은 힘들까 익인이도 나도 행복하면 좋을 텐데.. 인티에서 타로보다 보니까 힘든 사람들 진짜 많더라. 사실 나도 그렇고..
노래추천 janis ian-still standing 추천할게. 노래 가사 진짜 좋더라

1년 전
글쓴이
익인이 첫댓 말투가 내 말투랑 되게 비슷해서 꽂히더라ㅋㅋㅋ tmi긴 한데 나 사주적으로 되게 점 잘 치는 사주다? 화개천살천문 범벅임
1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쓰니 답글보고 눈물 찔끔났네 나참🤭~
ㅋㅋㅋㅋ첫 댓 말투 찐친이랑 카톡할때 내 실제 말투야 쓰니도 비슷한가보군?
사실 속풀이한다고 댓 쓴건데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노래도 들으면서 자야겠다💓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구나라는걸 느끼는 순간이 나도 많았고 그래서 혼자 운 시간들도 굉장히 많았어서 쓰니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불안할 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 난 그 불안함 때문에 약을 안먹으면 못자는 정도였거든ㅠㅠ
근데 결국 내가 그렇게 불안해해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잘될일은 잘되고 안될일은 안되고 그런거 같더라구,, 힘들고 어렵겠지만 마음을 조금 놓는것도 필요한 거 같아
그래 나 꿋꿋이 이거 해볼테니까 불행이고 뭐고 덤벼 그럴 운명이면 어쩔 수 없는거겠지😈 이런 마인드...? 이러다가도 또 무너지는 순간은 오는데 그래도 또 일어나고 버티고 하는게 인생이니까..! 에흉..! 쓰니도 나도 항상 행복만 했음 좋겠다 진심으로ㅠ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쓰니두 한번 들어봐 좋은 밤 되길
10cm _ everything

1년 전
익인13
난 짝사랑 힘들다.. 물론 취업준비도…
1년 전
글쓴이
뭔가 능력 재능은 좋은데 다만 넘치는 자신감 때문에 좀 극단적으로 밀어붙인다 해야 되나... 그게 좀 잘못된 선택 방향으로 이끌어지게 되는 것 같아. 아까 말했듯이 능력은 좋은데 방향이 잘못된 듯.. 뭔가 실수나 놓친 점이 있는지 잘 생각해서 고쳐나가면 좋아. 미래에는 실제로 좋은 방향으로 바꿨는지 미련을 놓고 해결방안이 생긴다고 하네..!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아. 답답했던 마음에서 해방되고 아 이제 살 것 같다... 벗어났다 이렇게 느끼는듯. 힘들었던 과거는 진짜 과거가 되는 것 같아. 짝사랑도 내가 7년쯤 해봐서 아는데 진로문제만큼이나 힘들다.. 진짜 취준도 해야 되는데 사랑도 안 풀리니까 진짜 답답할듯.. 답답한 거 있으면 제때제때 상담하고 털어놓고 해야 돼 안 그러면 불안장애 같은 거 생긴다.. 물론 멘탈은 세지겠지만😂😂 풀릴 때쯤이면 상황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해 있을 거야🧚‍♀️
1년 전
익인13
헉.. 갑자기 깜짝 선물받은 것 같네
고마웡 감동…🥲
잘 새겨듣고 성장할게
막막함뿐이었는데 덕분에 뻥뚫리는 것 같아 물론 이에 맞게 노력해야겠지만
고마워 앞으로 쓰니 앞길에 좋은 나날만 있길 바라🍀🍀🍀

1년 전
익인13
근데 능력은 좋은데 방향이 잘못되었다는게 취업준비에 대한 내용인거야??
1년 전
글쓴이
취업준비 자체라기보다는 그 과정 속에 있을 것 같아! 어떻게 하든 찾을 수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러
1년 전
익인13
응응 고마워 정말루 ㅜ !!
1년 전
익인13
이번에 면접 네 군데 준비하면서 힘들때마다 이 댓글보면서 힘냈는데 .. 결국엔 다 떨어졌엉.. 두 군데는 최종까지 갔는데 떨어졌당.. 아직 나는 방향을 못찾았나봐 ㅎㅎㅠㅠ
2023년 올해는 해결방안을 꼭 찾아서 취업할 수 있겠지ㅎㅎ
포기하지 않고 힘들 때 이 댓글 또 보러 올게ㅎㅎㅎ

1년 전
익인14
같이 일하는 사람땜에 힘들어서 일 그만둔지 한달쯤 됐는데 그만 생각해야지 하는데 자꾸 생각나
그사람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ㅠㅠ
곧 다시 좋은 일자리 생기겠지?

1년 전
글쓴이
헐헐헐 진짜 취직하겠는데?? 다녔던 데보다 훨씬 좋은 데로 취직할 수 있어. 진짜 완벽해서 말이 필요 없다... 지금까지 진짜진짜 불안하고 답답해했었던 것 같아.. 솔직히 필요보다 더 걱정했을 것 같아. 사실 익인이가 잘 해주고 있어서 딱히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는 문제래. 고통스러웠던 일이 곧 끝나게 될 거야. 새로운 일 새로운 경험이고 예전 직장보다 조건이 좋다고 일관적으로 나오고 있어. 진심 모든 카드들이 좋음 ㄹㅇ.. 심지어 기승전결도 완벽함. 누군가와 업무적으로 계약을 맺을 일이 있을 거고. 그것도 잘돼 서로 마음이 잘 맞고 상대 쪽에서도 잘 대해줄 것 같아. 일 굉장히 잘해서 사람들하고도 잘 지내.. 일 잘한다고 평판이 좋아. 성격도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고. 금전도 당연 좋음 걍 돈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 없다 보면 되고 사치스러운 생활 가능. 여기저기 돈쓰느라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고 자신감도 넘쳐.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마음껏 취하면서 정신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여기저기 많이 베푸는 모습도 보이고..
내가 여기서 타로 몇백번쯤 봐봤는데 일단 결과는 열손가락이거든 ㄹㅇ? 근데 진짜 이대로 꾸준히 가야 돼... 결과 좋다고 아 좋다니까 쉬어야지~ 이러면 운명바뀌어서 취직 못해 알았지?? 꼭 이대로만 해야 돼!!
ㄹㅇ 이대로 가야 돼 지금 하는 것처럼 해야 이 결과대로 나옴

1년 전
익인14
자려고 누웠는데 댓글 알림 와서 보고 너무 좋아서 바로 답 남겨
시간 지나서 답 달릴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고마워 😭
나 좋은 기회 포기 하고 나와서 주변에서도 걱정반 좀 아깝다 반 이었거든..
쓰니 말 들으니깐 힘이 난다
구직활동 열심히 하고 활발히 생활 하면 좋은데 들어 간다는 거지??
활발하고 베풀면서 지내도록 노력해 볼게
내가 또 해야 될게 있을까?

그리고 진짜 진짜 고마워
복채로 원하는거 있어??

1년 전
글쓴이
걍 진짜 익인이 직감대로만 하면 돼!! 다만 걱정을 필요보다 너무 많이 한다고 나왔으니까 불안이나 잔생각 이런 것만 조금 덜고..
복채는.. tmi인데 사실 나도 자점 봐봤거든?근데 진짜 익인이처럼 너무 잘 나온 거야 심지어 진로에 맞게..(사실 촉 초록글에 타로 잘 보는 특징 나거든??그래서 더 설렘ㅋ)
우리 둘 다 결과 나온 그대로 될 거라고 응원해줄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14
나 진짜 미리 걱정하고 겁내는 타입이긴해 직감대로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걱정은 좀 넣어둘게

쓰니야 잘될거야!!
나도 응원할거고 모르는 사람 타로도 척척 봐주고 착한 쓰니가 노력한대로 안되면 누가 되겠어!
쓰니도 나도 화이팅 우리 잘 될거야 힘들고 아플때도 있겠지만 결국 이겨내고 소원한대로 이루어 질거야 💕💕☘️🍀
행복과 행운이 우리와 함께🙏

1년 전
익인15
나나 가능할까....? 임용 6번째 시험봐... 그 동안 여러 일들 있었어... 고사장 편차(특정 고사장만 면접 점수 낮게 주는 현상) 2번 걸리고 그 중 한 번은, 점수도 합격할 점수인데 그것 때문에 뒤집히고... 한 번은 내가 사는 지역 합격할 점수인데, 다른 지역 썼다가 거기가 완전 높아서 떨어지고... 넘 오래 시험 준비하니 친구들도 대부분 연락 안 되고... 좋아하는 사람, 맘에드는 사람 생겼다가도... 시험 떨어져서 썸붕나고.... 그리고 공황장애도 생기고 최근 증상도 심해지고... 가족과 갈등도 극에 달하고... 내 공부 비용 내가 번 돈으로 공부하는데... 돈도 바닥이 나고 있고 요즘 넘넘 힘들어... ㅠㅠ 사실 저번 시험에 부정출제도 있어서... 아예 임용 포기하려 했는데... 사실 작년 같이 면접 준비하던 분이 좋아졌어... 그리거 그분께서 실력은 있는 거 같다고... 다시 도전하라고 권유하시고... 나 선생님에 딱 맞는 사람이라고도 해주셔서 올해 또 도전중인데.... 올해는 합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 이분이 넘 좋은데.... 합격하고 이분과 잘될 수 있을까?? 요즘 넘 힘들고 우울하고 그런데... 이분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 올해는 꼭 합격하고... 이분과 잘 되고 싶은데.... 가능성 있을까?? 몇 년 전에도 좋아하는 사람 있었다가... 시험 떨어지고, 다시 시험 준비하다가 멀어지고 그런 경험이 있어서... 또 그럴까 걱정이야 ㅠㅠ
1년 전
익인34
나랑 너무 똑같아... 공황장애 난 피트 시험 6년차에 이번에 시험 사라지고 이틀뒤 마지막 시험이야 죽고싶다..
1년 전
익인15
익아 그간 정말 고생 많았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피트 가뜩이나 완전 고인물 천지에... 약대 수능 복귀하고... 정말 피트 문제도 어렵고 더럽고... 그 시험에서 버텨나간 것만으로도 난 익인이 정말 존경스러워... 포기 않고 이 길 온것만으로 익인이는 이미 엄청난 사람이 분명해... 익인이 스스로를 안아주길 바라... 지난 아픈 날들을 견뎌온 익인이 꼭꼭 합격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그리고 아팠던 것과 상관없이 익인이는 정말 가장 소중한 존재인 거 항상 잊지 말아줘...익인이가 나의 롤모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ㅠㅠ 이제 고지에 다 온 거였으면 좋겠다... 꼭 잘해내길 바랄게! 나도 이제 돈이 없어 이번 시험이 마지막이지만... 우리 꼭 마지막에 극적으로 합격길 걷고... 그간의 아팠던 일들도 잘 극복해내고 그럴 수 있음 좋겠어... 꼭꼭 멋쟁이 약사가 될 게 분명해!
1년 전
익인40
지나가다가 봐서 댓글남겨.. 나도 피트 6년차얗ㅎㅎㅠ근데 코로나걸렸다..? 돌아버리겠어
1년 전
글쓴이
본인도 모르게 잘 안 되고 있지만 사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잘 될 거라는 흐름이야! 실제로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 왔어서 그게 좋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끌게 된 것 같아. 쉽진 않겠지만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급해서 빠르게 가려다가 이것저것 빠트리고 갈 수 있는데 조급함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해. 물론 해야 할 것도 많고 부담감 책임감이 넘칠 순 있겠지만 공부는 점점 잘 될 거야. 물론 금전적으로는 점점 쪼달리겠지만.. 목표에 집중하는 건 잘 하고 있어. 근데 그 집중하는 방향이 맞다는 거지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그 집중의 크기가 맞다는 건 아니야. 내 생각에는 합격하면 완전히 시험공부 놓게 될 것 같고(당연한 얘긴가....ㅇㅅaㅇ) 떨어져도 계속 한다기보다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낼 것 같아. 결과로는 딱히 예측할 수 없어. 진짜 익인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거든

연애도 잠깐 봐봤는데.. 잘될 것 같아!처음엔 둘이서 서로 상처주는 모습도 있긴 한데 결국은 잘될 것 같고 행복한 모습도 있어 보여. 결혼까지 생각할 수도 있고... 둘이 꽤 친한 사인가 봐. 친밀도가 높아 보이네. 그리고 나도 안다 시험 얼마나 힘든지.. 될지 안 될지도 불안해서 그것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노력까지 해야 되는 거ㅠㅠ 게다가 6년... 그 정도면 겁나 도닦는 기분으로 살았을 것 같기도 하고 체감이 안 되네ㅠ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힐 텐데 공부 어떻게 했냐 대단하다

1년 전
익인15
앗 쓰나 봐줘서 정말 고마워ㅠㅠㅠㅠ 엉엉 쓰니의 답변 보고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ㅜㅜ 정말 고마워ㅜㅜㅜㅜ 맞아 정말 하루하루가 넘 불안하고 그래서... 여유를 잃었는지 계속 조급해지고 그랬던 것 같아ㅠㅠ 침착함을 가지고 생각해야겠다ㅜㅠ 봐줘서 정말 고마워ㅠㅠ

혹시 복채로 노래 추천해줘도 될까?? 심규선 - 밤의 정원이란 노래 추천할게! 쓰나 다시 한 번 봐줘서 고마워 ㅠㅠ 쓰니 덕에 오늘 큰 위로를 받았어 ㅠㅠㅠ

1년 전
익인16
나 질문 달게
1년 전
익인16
자꾸 힘든 일을 겪고 사람들이 날 외면해
그냥 내일 죽어도 안 이상한 상황이야 그래서 언제쯤 해결이 될까 내가 힘든 거 아무도 몰라줘 케이스는 되게 특이한데 어디 따로 혼자 나가 살면 더 나아질 수도 있겠어 근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그거 왜 그런 것 같아? 나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이 나한테 해코지 했는데 거기서 헤어나올 수 없어

1년 전
글쓴이
인생 혼자인 것 같을 때 많지. 항상 지켜줄 것처럼 굴던 사람들이 배신하거나 떠날 때가 있으니까. 어렸을 때는 내 마음 온전히 알아주는 사람 있기가 그렇게 어려운 줄도 몰랐어. 근데 인생에서 사람들 다 떠나가도 네 곁에는 언제나 네가 있어준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정말 사람 없으니까 내 곁에 나 있어서 괜찮다는 말이 자기합리화 같아 보이긴 해..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사실은 알고 보면 내가 내 옆에 있어 주는 게 몇십명 옆에 있어 주는 것보다 훨씬 중요해. 진짜 그게 느껴져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충분히 재능 많아 보여. 아예 힘든 거 생각도 안 나고 신나! 이건 아닌데 고통과 행복 사이의 중도를 유지하게 된다고 하네. 지혜로워 보이고 이후 결과도 좋아. 심신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풍요로워지고 커리어도 잘되고. 그로 인해 더 지혜를 얻게 되고 나중에 시련이 오더라도 용감하게 맞서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아
노래추천은 머라이어 캐리-hero야

1년 전
익인16
감사함다 복채는 비오 - love me
애쉬아일랜드 - 멜로디

1년 전
익인17
혹시 나도 될까..
사랑하게 되버린 사람이 있는데
나 혼자만의 감정인건지
상대방도 같은 감정인건지..
이 사람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힘들어서.. 짝사랑인데
상대방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

1년 전
익인18
나도나도
1년 전
익인18
나 무슨 일을 할지 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내가 선택한 일을 미래에 후회할지 안할지 궁금해.. 이것때문에 머리가 깨질것같아 너무 혼란스러워 내 미래가 암담해서 우울증약까지 먹고있어 어느분야를 선택해야할까?
부모님께 민폐는 안끼칠지 제 몫은 하고살지 돈때문에 아쉬울일 없을지 너무 걱정돼서 잠을 잘수없어

1년 전
익인21
나도 한번만 봐주면 안될까? 미래가 답이 없는것같아..
1년 전
익인22
아직 마감 안 했으면 나도 한번만 가능할까?
1년 전
익인22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주변에서도 걔가 너한테 관심 있는거 아니야? 할만큼 다른 사람들 대하는거랑 나 대하는게 다르거든 만나서 태도는 말도 많이 걸고 장난도 많이 치고 거의 날 따라다닌다고 할 정도로 같이 있고 밥도 자주 먹고 그러는데 나이차이가 좀 나거든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는건지 이성적 호감이 있는건지 그 사람 속마음, 생각이 너무너무 궁금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나는 그 사람한테 마음이 좀 있어서 더 궁금하고 힘들다...ㅜㅜ
1년 전
익인23
해결 될까
1년 전
익인24
나 스무살이고 지금 연락하고 있는 26살 남자가 있는데.. 내가 어려서 호기심에 연락하고 있는건지 아님 진짜 친구처럼 좋은 의도로 연락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1년 전
익인25
너무 힘들어서 안하던 술이랑 담배까지 해. 괜찮을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26
타로나 사주보면 지금직장이 너무 잘 맞다고하는데 나는 내가 잘하고있는것같지도않고 매일
실수에 누락하는게 일상인것같고 사람관계도 너무 힘들어 잘지내는것처럼 보이려고 적극적으로 하면 선배들한테 너무 무례한것같다 라는 소리듣고 내년쯤에 다른곳으로 발령받을것같은데 벌써부터 적응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너무 힘들어

1년 전
익인27
합격할 수 있을까ㅜㅜㅜ
1년 전
익인28
나 혹시 가능 하니..?.?
1년 전
익인29
나 혹시 가능하니ㅠ?ㅠㅠㅠ
1년 전
익인30
혹시 가능 할까...? 지금 당장 나는 뭘 해야 할까?
1년 전
익인32
질문 달아놓을게 봐줄 여유가 있다면 봐줬으면 좋겠다. 인생을 잘못 산 것 같아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늦은 것 같아 취업 준비를 한 것도 아니고 대학도 못갔고 그렇다고 하고싶은 걸 배우거나 한 것도 아니고.. 뭘 시작하기에도 다 늦은 것 같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계속 살아가야 하니 무언가 하긴 해야 할텐데, 나이 생각하면 취준을 빡세게 해야할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하고싶었던 걸 하나도 해본 적이 없어서 다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 알바 좀 더 하면서 취미생활 해도 될까 아니면 취업에 집중해야 할 타이밍일까?
1년 전
익인33
나ㅠㅠ 20살 되자마자 오래 준비하던거 그만두고 가정폭력도 점점 심해져서 몇년동안 우울증 때문에 고생하면서 성격도 변하고 맨날 집에만 있었더니 살도 30키로 넘게 쪘고 사회성도 떨어진거 같아.. 이젠 다시 학교도 다니고 일도 하는데 삶의 의미가 없으니까 모든게 너무 지치고 정신적으로 이래저래 힘들어ㅠ 어자피 죽을건데 도대체 왜 살아야하나 싶고.. 내가 다시 꿈과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목표가 생기면 살도 뺄 수 있겠지..?ㅠㅠ
1년 전
익인34

1년 전
익인34
이번에 약대 갈수있을까 못가면 걍 죽고싶다
1년 전
익인35
나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번달에 시험결과 나오는데 이번에 떨어지면 아예 리셋해서 다시 처음부터 봐야해서(2차 결과이기때문에 떨어지면 1차부터야..) 맨날맨날 점수 다시 계산해보고 (시험이 주관식이라 내답에 점수를) 몇점줘야하는걸까하고 계산해보고 하루하루 피말리고 있는데 합격 가능성 있는지 봐줄 수 있을까ㅠㅠㅠ앱사주 이런거 깔아서 봐봤는데 다 부정적이라 더 힘들기도하네…

1년 전
익인36
나 올해는 돈 벌 수 있을까 진짜 막막하고 무섭다
1년 전
익인38
나 진짜 한번만 봐줄 수 있을까.. 진짜 막막해서.. 쓰니가 시간이 난다면 한 번 봐주라 부탁할게... 최근 2년간 안좋은일이 연달아 일어나서 자살까지 생각했어.. 그 안좋은 일중에 아빠가 뇌출혈로 2번이나 쓰러지셔서 이제 일을 못하시는데 지금 엄마가 혼자 벌고 계시거든 그래서 원래도 못살았지만 점점 생활이 더 너무 힘어지고 엄마까지 자살하고싶다고 얘기하셔.. 동생은 대학생이고 공부도 잘하고 그래서 없는 살림에 혼자 공부해서 대학도 좋은곳으로 가서 학교 그만두고 일하라고는 절대 못하겠거든.. 그래서 나라도 나가서 벌려고하는데 지금 내 상태도 학창시절 초중고 내내 같은반 남자애들한테 괴롭힘도 당하고 선생님주도하에 왕따도 당했었어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밖에나가서 사회생활을 거의 못하는 수준이야.. 그래서 대학도 다니다 자퇴했고 자격증은 전혀없고 현재 정신과 다니는데 우울증,불안장애,사회공포증,대인기피 진단을 받아서 치료중이야 근데 치료받는도중에 집안이 어려워져서 죽으나 사나 일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공장조차도 안붙어.. 진짜 죽을거같애.. 세상이 나보고 그냥 죽으라고 하는 느낌이야.. 나는 원래 그림도 그리고 춤도추고 피아노도 했었고 예체능으로 진로를 하고싶었는데 집안이 원래부터 어렵다보니 제대로 배우질못했고 지금 꿈꾸는건 배부른소리여서 꿈도 버리고, 내 치료도 멈추고 일해야되는 상황인데 근데 일자리마저 안잡히니까 진짜 너무 힘들어.. 엄마보고있는것도 힘들고.. 어릴때부터 불행하고 이상하리만큼 뭘해도 한개씩 되는일없고 이상하게 뭔가 잘 안풀리고 나 도대체 언제쯤 인생이 필까..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39
시간이 되면 한번 봐주랑 부탁할게!ㅎㅎ
나는 원치않게 집이 망해서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거기서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까지 방황하다가 남들보다 3년정도 늦게 정신차리고 대학을 갔어. 근데 집이 가난해서 학비때문에 원하는 대학을 못갔고 학벌을 낮춰서 저렴한 학비의 대학을 갔거든..이것도 계속 스트레스야..학벌 자격지심도 이래서 생긴거같구..아무튼 어찌저찌 졸업을 하게 되나 했는데 졸업 시기에 딱 코로나가 터졌고 원래 예정이던 인턴도 못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주변 인간관계때문에 우울증이 생겨서 집에 2년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히키 생활을 했어..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할줄아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학벌도 스펙도 아무것도 없어서 취업은 안되니까 서비스직에서 일하고있는데.. 부모님은 자꾸 사문직으로 취업하라고 압박하시고..나는 자꾸 안되고 자신도 없으니까 그냥 도망치고 싶구.. 한국에 들어온것도 해외에서 살지 한국에서 살지 정말 모르겠어서 일단 들어와본건데 어느 나라가 나랑 정말 맞는지도 모르겠고..나이는 이십후반에 다른 친구들은 잘만 살아가는데 난 왜이러나싶어..연애도 제대로된 사람도 못만나서 연애는 포기했고 돈도 진짜 가진거 하나없고.. 취업은 제대로 할수있을까 싶고..그냥 딱 하나 바라는건 제대로된 직장에 취업이라도 할 수 있을까 궁금해..그리고 한국에 남을지 다시 해외로 돌아가는게 나을지도 궁금하구..

1년 전
익인41
나 진짜 너무 힘들어 매일이 지옥이야ㅠㅠ 취업 할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42

1년 전
익인43
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자주 소외당하는 편이라 사람들하고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돼 ㅠ
1년 전
익인44
시간되면 봐줄래??ㅠㅠ 지금 내가 선택한 일이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긴한데 무작정 하고싶어서 회사도 퇴사하고 시작한 일인데 중간에 너무 수익이없어 잠시 관뒀다가 알바뛰어 돈벌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거든.. 이 일을 선택한걸 미래에 후회하지않을까 혹시라도 다시 망할까봐 두려워서.. 지금도 다시 시작하기 직전에 갑자기 코로나에 걸리고 뭔가 계속 걸림돌이 많은 느낌이라 이걸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싶어ㅠ 계속 꾸준히 한다면 그래도 빛을 볼 날이 올까?? 아니면 이 일을 그만두고 그냥 취업준비를 해야할까ㅠㅠ
1년 전
익인46

1년 전
익인46
가족이 많이 아파
1년 전
익인47
나도 봐줄 수 있니... 이 직업이 나한테 맞는걸까?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남은 건 허무함뿐이야... 이제 진짜 결정을 해야하는데 모르겠어 진짜... 잠도 못 자겠고 밥도 못 먹겠어... 너무 많은 일들이 터져서 한계가 왔는데... 직업이 나한테 과분했던 건지 아니면 시기가 이런 건지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너무 끔찍해... 우울증, 불안장애로 잠시 쉬고 있는데 돌아가는 게 너무 겁나...
1년 전
익인48
난 어릴때부터 항상 내인생의 끝은 스스로 끝낼거 같다는생각을 계속 하는데 우울증 공황장애 약 7년 넘게 먹고 있어 근데 약을 먹어도 저 생각은 끊임없이 계속 하게 돼 난 사람이 싫어 사람과 어울리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회사 다니는것도 너무 힘들어 우울증 너무 심할때 친구들이랑도 연락을 다 끊어서 친구도 한명도 없어 남자친구랑만 지내구 있어 그래도 회사 관두고(공황장애가 너무 심해져서 퇴사했어) 하고 싶은게 생겨서 강아지옷을 팔고있는데(쇼핑몰) 이것도 잘 안되니까 너무 힘드네 난 잘 살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49
난 언제쯤 합격해
1년 전
익인50
초등학생때 부터 겪던 학창시절 왕따 트라우마를 20대 후반인 지금도 못벗어나고있어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릴때마다 다 날 비웃는거같고, 사람들이 날 쳐다보면 내가 이상해서 쳐다보는거같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고, 여기다가 집에서까지 한소리 들으니까 진짜 죽을거같아..
나 사람을 안무서워 할 날이 올까? 진짜 오랜기간 혼자 지내다 보니까 이젠 친구 한명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 ㅠㅠ

1년 전
익인51
나도 가능한가……길게 쓸 힘도 없다^_ㅠㅠ슬프넴……
1년 전
익인52
왜 항상 최종면접에서 떨어질까..
너무 지치고 올해 안에 취직될지 너무 무서워
방금도 하나 불합격했는데 부모님한텐 아직 말 안함..

1년 전
익인53
트라우마 같은게 갑자기 생겼는데 언제쯤 사라질까?.. 그리고 시험 붙을 수 있겠지..?
1년 전
익인54
나 이번에도 수능 망하면 그냥 죽을까 고민중이야
1년 전
익인55
나 너무 힘들어서 댓남겨ㅠㅠ
취준생인데 작년부터 불안정하고 소속감 없는 삶 계속 살아서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여가지고 올해 진짜 멘탈 다 터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어..
원래 내성격은 자랑은 아니지만 ㄷㅐ가리꽃ㅂ밭 얘기 들었을만큼 무한긍정에 생각없이 살았다면
지금은 뉴스에 나오는 취준생 자살 이런거 이해되고 공감갈만큼 정신이 많이 피폐해졌어
작년엔 계속 일하고 올초부터도 계속 열심히 살고 있긴 한데 날이 가면 갈수록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이대로 도태될까봐 너무 무서워
나 취업할수 있을까..? 대체 언제할수 있을까

1년 전
글쓴이
타로 본 건 아닌데 대운 좀있으면 바뀌는 교운기일 수도 있겠다...! 원래 기신운엔 아무생각없이 헤헤ㅎ 이러고 맞다가 교운기에 자기 상황 직면하고 현타오는 거거든. 올해 초부터 열심히 살고 있다니까 더 확실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너 올해부터 교운기거나 목 용신으로 쓰는 사주일 것 같아. 올해부터 목기운 짱짱하게 들어와서..
만약 맞으면 지금 참고 열심히 하는 게 좋아. 기신운이 막바지에 바짓가랑이 잡고 안 놔주려고 해서 기신운 끝물엔 힘든 건데 그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용신운에 더 잘되거든. 열심히는 사는데 불안하고 상황은 똑같은데 예전에 아무생각 없었다가 지금 현타오는 거면 용신운 교운기 증상 맞아. 혹시 힘들 때 맺은 인연들 지금 연락 끊기는 중이니?

1년 전
글쓴이
뭐 피부가 나빴다면 좋아졌다거나.. 힘들긴 힘든데 계속 움직이고는 있다거나
1년 전
익인55
헉 고마워 엄청 빨리 달아줬네…ㅜㅜ 인연들은 잘 모르겠지만
올초부터 멘탈 관리하려고 헬스 시작해서 8개월째 꾸준히 하구있어 그덕분인지 맨날 땀흘려서 피부가 좋아지긴 했어..! 힘든데 그냥 생각없이 계속 헬스장 나가서 몸쓰는것도 맞고
정신이 힘드니까 몸이라도 건강하게 살려고 아등바등 하는 중이었어..

1년 전
글쓴이
그거 운에 되게 좋은 행동이야! 원래 받을 고통 몸이 힘든 걸로 분산시켜서 정신적인 고통이 좀 덜해지는 거고.. 개운법에 산책 목욕 등등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으뜸인 건 쓰레기 버리고 청소하는 거..

아 그리고 만세력 돌려서 대운수 봐보면 대운 바뀌는지 알 수 있거든? 7 17 27 이렇게 있으면 7살에 17살에 대운이 바뀐다 보면 돼. 만나이에 바뀌는 사람 있고 한국나이에 바뀌는 사람 있는데... 쨌든 대운 바뀌기 1~3년 전이 교운기임

1년 전
익인55
글쓴이에게
나는 지금 한국나이 27살이고 만세력 해보니까 6대운이라고 뜨네..! 그럼 곧 대운 바뀌는 시기가 진짜 오는건가?ㅜㅜㅜㅜ

1년 전
글쓴이
55에게
대운 바뀌기 직전이거나 이미 바껴서 용신운이 체감되기 직전.. 올해 생일에 바뀌는 거
사실 나도 2024년 생일에 바껴서 지금이 교운긴데.. 익인이 상황이랑 똑같아ㅠ

1년 전
익인55
글쓴이에게
올해 생일은 지났어.. 그럼 진짜 곧 머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이악물고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 고마워 쓰나 나 이거 두고두고 보면서 힘들때마다 보러올게
쓰니도 지금이 교운기면 힘든일 많으려나? 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진심으로 어딘가에 있을 너의 일이 잘풀리고 행복하길 빌게 고마워ㅜㅜ

1년 전
익인56
나 버티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57
나도 부탁해봐도 될까 아빠 직장 망하고 나서 엄마가 다른 집에서 매일 지내면서 낮밤 없이 가정부로 일하셔 아빠도 저번주부터 이제 막 생산직 들어가셨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안 해도 된다는 거 괜찮다고 단기알바 뛰었고 이제 장기알바도 구하려고
동생들은 아직 미자인데 둘 다 대학은 어떻게든 보내고 싶어 사실 나도 아직 막 스물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
그냥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야 막상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막막하고 그렇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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