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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7l
이 글은 1년 전 (2022/8/16)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사귄지 두달 됐고 처음으로 싸움. 

내가 매번마다 애인 사업장으로 간식 싸들고 가고 집에다 밥해놓고 기다리고, 데이트코스 다 짜고 돈도 더 내고... 

그런데도 애정표현 하나 너무 제대로 못받는 기분이라 얘기했더니 바로 헤어지자 시전. 

둘다 자취해서 주 5일은 붙어있던 것 같은데 즐겁게 여행다녀온지 2일만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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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상대가 별로 안좋아함 잘해주니까 만난거같아
1년 전
글쓴둥이
조건이나 여러모로 내가 남친보다 상위여도 그런가? 마음차이때문에?
이번에 대기업에서 중견으로 이직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되게 탐탁지 않아하더라고... 꼭 이직 해야하느냐고

1년 전
둥이1
조건이며 뭐며 계속 끌고갈 의지가 있음 저렇게 안하지
1년 전
둥이2
남익인데.. 내 생각을 얘기해주자면
남자 아마 후회 안할꺼임..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다 얘기해줌

1년 전
글쓴둥이
후회안한다는건 왜?
1년 전
둥이2
쓴아 내가 댓쓸께 봐봐
1년 전
둥이2
1. 남친은 수동적인(기계적인) 연애 x = 자연스러운 연애 추구
남자 입장에선 여자친구의 행동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의식하고 행동하는게 눈에 다 보임.
지금까진 아마.. 눈감고 다 받아주고 들어줬을꺼임.
개인적으로 만약 여기서 쓴이가 그냥 조용히 남친 얘기듣고 넘어갔으면
아마 헤어지지 않았을꺼임.

2. 데이트비용..얘기 왜했어 아무리 감정제어가 안되도 금전적 얘기는 좀..
남자든 여자든 정 엄청 털림. 그 뒤에 지금 남자친구얘긴 안중에 없고
본인 얘기만 계속함. 그 내용은 중요하지 않음. 거기다 +쓴이 기분 강요(안서운했을 것 같아?)
지금 남자친구가.. 쓴이 기분 모르고, 쓴이 행동하는 심리 모르는거 아님.
그러니까 쓴이한테 참다참다 1번처럼 얘기한거임.

3. 오후 9:26 남친 카톡 = 와... 우 = 정털림 시작. 짜증과 분노가 차올랐을꺼임.
그러고 대화가 또 쓴이는 주체가 안되서 감정강요. 남친은 지 본인대로
소신껏 만나왔고, 여친이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직 연애초반이고
사랑스러우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우선이니까 다 받아주고, 자기도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서로 터질게 터졌고, 할말 다하고있는데
자꾸 같은말 반복하고, 문제해결하려는 얘기보다 감정적인게 우선이니까
남친은 애초에 여기서 지침도 동반됌.

4. 그럼 아마..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과하게 사랑을 갈구하면 다른 한쪽은 부담을 느낄것임.
아차 했는데 남친이 얘기했네. "너가 계속 그럴수록 내가 니 눈치를 보게 된다고"
소름. 이건 쓴이뿐 아니라..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 대해도 여자는 부담 느끼는 사람이 있음
결론은.. 그냥 '안맞았던거뿐'임 서로
쓴이는 사랑을 주고받아야 안정을 느끼는 타입인거같고
남친은 말그대로임. 맞춰나가는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연애를 추구했던거임.
그리고 애정표현같은것도 서툰것도 있고, 남들보다 진중하게 하는 타입인거같음.
아마 쓴이뿐 아니라 다른 여자 만나도 비슷하게 할거임.

5. 남친이 눈치를 보게 된다는 말 이후로 10분동안 쓴이가 감정적으로 겁나 쏟음.
= 남자는 이별을 결심. 기름 부은 격

6.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친은 본인이 싫어서 저러는게 절대아님..
그냥 저사람의 유형임. 내 개인적으로도 저런 유형의 여자.. 나도 좋아하진 않음.
상대방이 불안해지거든. 사랑받는 기분도 안들고, 자꾸 갈망하게 되고 말이야

7. 거두절미하고 벌써 남자는 카톡하는 30분동안 기가막히게 맘정리를 다해버림.
거기다.. 마지막에 쓴이가 쐐기까지 박아버리니..(게으른 태도 지적)
근데 내가 왜 또 후회안하는 확신 하냐면.. 마지막에 '완벽한 사람이 못난놈 만나주느라 고생했어 ^^'
이 비꼬는 말 하는 자체가; 할말하않..

1년 전
글쓴둥이
근데 지는 한다고 한다지만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받는게 없이 주기만 하는 기분 들면 뭘 어떻게 하란 ㅠ
이와중에 관계는 또 얼마나 바라던지.. 몇번 하지도 못하면서

1년 전
둥이2
쓴아 미안한데 재회하지마라. 진심으로 하는말임. 내가 익명이지만.. 쓴이와 같은
연애를 해봤어서 앎. 하지마. 그리고 답댓 계속 보니까 자기도 맞춰나가자고도 했었고
본인 라식했는데 그거에 대한 얘기도 없고 그랬다며 그 외에 서로 두달동안 했던 일상이나 대화는
안봐도 뻔할꺼같네.

쓴이 잘못한거 없음. 쓴이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오죽 그랬겠음? 근데 남자쪽도 그냥 그런 사람인거임
너무 질책하지말자. 방생했다고 생각해. 본인은 분명 또 다른 인연이 생길꺼임.

관계? 내가 생각하는 그 관계라면. 더더욱 재회하지마라. 사랑을 속물로 아는 사람이야.
껍데기일뿐이라고. 널 그냥 잠자리상대로만 생각하는거임. 너가 계속 사랑을 주니까 바라봐주니까
근데 자기 욕구는 또 해소하고싶거든.. 그리고 꼭 가진것도 없고 할줄도 모르는놈이 바라는건 더럽게 많아.

내가 한말이 좀 차갑게 들릴수도있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셈 왜이렇게까지 얘기하냐면
쓴이가 아는사람 통해서 남친이 연락하고싶다고 톡이왔다며.. 절대 흔들리지 마셈

지금 사귄지 두달이라며 두달 짧은 기간아니야.. 충분히 사람 판별할수있는 기간임
두달이 되었는데도 쓴이가 사랑받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려 그게 본인을 위한 길임

내가 익명이라 좀 말이 차갑고 그럴수도 있는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글을 보게되서 댓 달았음

힘내 울지말고

1년 전
글쓴둥이
2에게
어!? 나머지는 다 맞는데 아는사람 통해서 온 건 전혀 다른 사람이야.
2년전쯤 그냥 가볍게 술자리 같이 했던, 그 당시엔 이미 여친있던 사람이었는데 여친이랑 헤어진지는 이제 한 일년쯤 됐고 이번에 엘지 합격했다면서 나랑 다시 한번 잘되어 보고 싶다고 연락온거야.
뭐랄까... 전남친 가자마자 새로운 사람이 등장한 ?

근데 내가 안그래도 전남친한테도 우리 이런 애정표현 없이 몸만 맞대는거 너무 섹파같다고 서운하다고 했었는데, 너랑 내가 언제 잠자리만 했느냐면서 도리어 화냈었거든.
(근데 데이트코스 다 제가 짜고 제가 냈는디여 ㅠ)
근데 주변에선 다들 집안도 그렇고 학력도 그렇고... 자기 사업 작게 하는 사람인데 이제 한 반년쯤 된지라 내가 더 내고 이런거에 불만이 많았었어.
사랑받고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사랑을 맘껏 주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다들 잘 헤어졌다곤 하지만 괜히 난 마음이 아리고 그래서 자꾸 미련이 생기나봐 ㅠ
성심성의한 답글 너무 고마워 ㅠㅠ

1년 전
둥이2
글쓴이에게
그래? 나도 마지막 댓이 될 듯. 오호 그러면 딱 좋네 ㅎㅎ

내가 보기에 역시 전남친이 후회하게끔 하는거는 무조건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잘사는모습

보여주는거.. 이게 진짜거든 남자든 여자든 이 방법이 젤 상대방 복수(?), 후회하게하는데 직격탄이지

물론 그런 목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란건 아니지만, 들어오는 인연 굳이 밀어낼 필요도 없고

쓴이 매력을 알아 줄 사람인지 누가 알겠어 추가로 미련있는 모습 티내지 않기? 이정도

음.. 두번째 문단을 보니까 역시.. 남자는 안정감이 없으면 연애하기 힘들어.

그냥 쓴이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오히려 너같은 여자친구는 엄청 진국이야..

다만 널 담아내기엔 전남친 그릇이 너무 작았던거임..

아마 자존감이 많이 낮고, 자격지심도 있었을꺼임.. 내 생각엔 그럼 남자는 원래 그래ㅠ 슬픈얘기지만..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된거아냐? 나쁘게 헤어진거고, 아무리 짧게 만났다 한들..

그 감정의 깊이가 깊으면 당장 지우기가 힘들꺼야. 만난기간 = 사랑의 크기 는 아니거든

오히려 짧게 만났는데 밀도가 높으면 미련이 훨씬 오래 갈수도 있어.

그러니까 마음 아리고 미련 생기는거 정상이여.. 근데 재회는 절대 하지마셈 이건 내말 믿어도된다

화이팅

1년 전
글쓴둥이
2에게
성심성의한 댓글 너무 고마워ㅠ 위로가 많이 된다.
우선 몸 회복부터 하고, 나 좋다는 사람 타이밍 좋게 생겼으니 우선 이 사람에게 집중해봐야겠다.
사실 나 이번 이직하면서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날마저 다른 사람 다 몇십명씩 수고했다고 연락오고 커피약속, 밥약속 계속 다니고 했는데 전남친은 나 휴가 아니냐면서 오후에 자기 친구들이랑 여행갈거니까 보고싶거든 그 전에 오라고... 나 출근일 기억도 못하더라고. 퇴사하고 나서도 회식 때 부르면 와라 하는 소리 웃으면서 전해주니까 그만둘 회사인데 뭐 그리 신경쓰냐면서 회사생활 이해 못할 때도 좀 그랬었거든...
여러모로 안맞는다 생각했지만은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계속 덮고 있던게 이제야 수중으로 나오나 봐ㅠ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1년 전
글쓴둥이
2에게
댓쓰나 나 오늘 싸우고 끝낸게 너무 찝찝해서 이렇게 보냈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고마워

1년 전
둥이2
글쓴이에게
아~주 잘했어! 쓴아. 글 다 잘읽었어.

진짜 잘했음. 사실 이별도 연애의 연장선이잖아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

흠.. 퇴사하는 그날까지 그것도 기억못했다라.. 좋아하고 말골 떠나서 그냥

상대방이 자기 바운더리에 여친이 별로 없는사람이네

전남친같은 유형 자체를 걍 거르는게 나아 그냥.. 할말하않ㅠ 나도 해봤기때문에..

내 생각인데.. 전남친이 나중에 좀 후회할꺼다. 남자의 촉이랄까

이 ㅋㅌ내용보니까 딱 그래 연락올꺼같기도하다.. 시간이 문제일뿐

휴 다시봐도.. 전남친 좀 내가 싫어하는 유형의 스타일이다..

쓴이편 드는게 아니고. 반대로 그러면 진짜 답답해 미치거든 ㅋㅋ
연애 혼자하는 기분 뭔지알지.......휴

절대 재회하지마.

몸조리랑 이직 잘하구, 쓴이도 사랑받으면서 연애하자 이제.. 그럴 자격 충분해

감정에 목메는 사람이 될수밖에 없었던 연애 이제 그만.

잘지내 ㅎㅎ 또 문제 생기면 댓달구. 언제든 올테니

1년 전
글쓴둥이
2에게
따듯한 댓글 고마워.
아픔 딛고 일어난 성숙한 사람이란게 몇 안되는 글로도 충분히 느껴진다.
고마워. 잘자.

1년 전
글쓴둥이
요게 저 내용 직전 카톡인데 봐줄 수 있어?
1년 전
둥이3
뭔가 남자측에서 쓰니가 해서는 안될말을 해서 순식간에 정이 후두둑 떨어저나간 느낌...
1년 전
글쓴둥이
내가 해선 안될 말을 했다구?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둥이
위에 캡쳐 봐줄 수 있어?
1년 전
둥이3
일단 쓰니가 서운한거 표현하고 이때까지 상대방한테 궁금한걸 물어보는 과정자체가 이미 저분은 스트레스임.
시험하는거같다고 하는거 봤을때 합의점찾아서 맞춰나간다는 느낌보다 자기를 몰아세운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일단 궁금한거나 쓰니입장에서 억울해도 아직 마음있으면 조금더 차분해진 상태에서 말을 해보자

1년 전
글쓴둥이
이미 헤어져서 뭐 더 달리 할 건 없지 않을까?
1년 전
둥이3
글쓴이에게
달리할게 없다면 어쩔수없지
이미 헤어졌다면 더 이상 묻지말고 정리하면 되~

1년 전
둥이8
222 내생각엔 남자도 잘못이긴한데 쓰니도 좀 쏘아붙이는것같은 느낌이야
뭘 말해도 자꾸 반박?하니까 남자입장에선 질린것같아

1년 전
둥이4
표현 못하는거 어차피 고칠수있는 영역이 아님 초반엔 했는데 변했든 애초부터 한적이 없든 오래 만나봤자 너만 속썩을뿐이고 난 잘헤어진거같음
1년 전
글쓴둥이
내 주변에서도 다 별로였다고, 잘 헤어졌다곤 하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원래 확 돌아설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ㅠ
1년 전
둥이5
쓰니가 틀린 말 한거 없는데 상대방입장에선 그냥 넘길꺼 하나하나 맞받아치는 부분이 좀 질릴거같아
1년 전
둥이5
성격차이인듯..
1년 전
둥이9
ㅇㅇ 이거거든 ..
나중엔 더 많이 싸울듯
내가 그랬거든
성격 안맞으면 무조건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해 맞추자나? 결국 나중엔 다른걸로 어긋나고 그거 또 싸우고 맞추면 또 다른걸로 어긋나

1년 전
글쓴둥이
지가 맞춰가자 해놓고 나한테 해줄 수 있는게 애교뿐이래
1년 전
둥이7
나도 대화만 보면 상대방 후회 안 할 것 같음,,
1년 전
글쓴둥이
댓글 카톡도 혹시 봐줄 수 있을까?
1년 전
둥이9
남익인데 솔직하게 말해줄게
그냥 뭔가 좀 피곤함
캡쳐내용 5개 언저리 정도 보다가 방금 깬 잠 다시 잠 들거같아서 보다가 내렸다

1년 전
둥이8
여익인데 남자가 무슨심리인지 궁금해서 남자가 나라고 생각하고 읽어봤는데 나 지금 좀 피곤하고 지쳐..
뭐랄까, 취조당하는 기분?이야. 내가 무슨말을해도 자꾸 맞받아치면서 또 물어보고 맞받아치고 또 물어보는 식이잖아.

1년 전
글쓴둥이
그렇구나. 대화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었나보다
1년 전
둥이9
쓰니가 상처받을 수 있겠지만,,
진짜 내 전애인이랑 좀 비슷한느낌
조곤조곤 말하는거같은데 진짜 피곤하게 만들어. 진짜 딱 회피하게 만드는? 난 진짜 이럴때 카톡하기 싫어져서 나중에 연락하자고 해부렸다

1년 전
둥이11
나도 쓰니 입장 이해는 가거든? 근데 쓰니도 약간 오바 보태서 아랫사람 대하는 듯한 말투라 해야하나,,, 고집 너무 있어보여 초반엔 남자친구도 잘 말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뭐 끝났으니 신경쓰지말고 좋은 사람 만나자
1년 전
글쓴둥이
이번에 라식하고 하혈까지 했는데 괜찮냐고 한번을 안묻던 남친이라 더 터져서 그렇게 쏘아붙일듯 표현하게 됐나봐...
안맞는 사람이었다 생각하고 접어야지

1년 전
둥이12
그냥 사귈 필요 없어보임
1년 전
둥이13
후회안할거같음
1년 전
둥이14
남자가 좀 피곤했을것같아ㅠㅠ 진짜 좋아했던거아니면 후회는 안할거같음...
쓰니 더 아껴주고 잘 맞춰주고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자

1년 전
글쓴둥이
응 ㅠ 그래야겠다
1년 전
둥이15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느껴지는 태도가 있을 순 있지만 대놓고 넌 ~~한 사람인 것 같아 이렇게 단정지어버리는 습관은 쓰니도 고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마음은 이해가지만 저런 어법으로 말하면 남의 의견을 정말 오픈마인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 이상 비난처럼 들려
1년 전
둥이15
원래 연애스타일이 그렇거나 아니면 그닥 많이좋아하진 않았는데 싸우는 과정에서 정 많이 떼지않았을까
1년 전
둥이16
후회는 안할거같음ㅠ
1년 전
글쓴둥이
헤어지자마자 아는동생 지인이 동생통해서 나랑 연락하고 싶다고 톡왔는데...
그 지인은 몸 안좋다고 들었다고,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거기서 눈물이 팡 터졌다.ㅠㅠ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둥이
아냐 이미 헤어졌고 더이상 이 사람과 뭘 더 해볼 생각은 없는데 그냥 후회하긴할까 싶은거야.
이것도 일종의 보상심리겠다. 내가 더 해준 만큼 돌려받고 싶은 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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