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되게.. 조금.. 하면 할수록 망가지는 연애.. 그런거보고싶다..

개연성 집어던지고 서로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를 입게 되는거지

아니면 서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도 함께 있으면 오히려 외롭게 느껴진다던가..

뭐 그래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 깊게 베이는 그런 연애를 하는 배큐캐와 닝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스나린이나.. 오이카와나.. 그런 캐들 생각하면써 썼음

[닝겐1]

슬퍼......

[닝겐2]

오이카와..... 개 죠앙.....

[닝겐2]

좋아하는데 배구를 못 이길 것 같은 외로움..... 아르헨티나 가서는 시차도 차이나서 못 견디는 외로움 조으다..

[글쓴닝겐]

나말고 닝2가 센세하면 되겟다 히히 맛도리자나요센세

[닝겐2]

에헷 망상은 누구보다 잘하지만 표현이 부족하다 쥬륵쥬륵 진짜 하.....

[닝겐3]

하🥲 스나랑 오이카와 딱이네 진짜..

[닝겐4]

사쿠사도...

[글쓴닝겐]

사쿠사도 조으다.. 얘는 뭔가 오해로 비롯된 사소한 감정을 서로한테 말 안하고 꽁꽁 묻어놓다가 결국 폭발할 재질..

[글쓴닝겐]

아니면 점점 쌓이고 쌓여서 서로한테 정이 떨어져가는거.. 둘 다 그걸 알고있으면서도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안해서 간신히 이어지는 그런거..

[닝겐4]

성향 안 맞아도 좋아.. 사쿠사 규칙적이고 깔끔한 거 좋아하는데 닝은 당장 하고 싶은 거 못하면 병 나는 타입에 변덕도 심해서 A하던거 내팽개치고 C 하러 가는데 그거 수습하던 사쿠사가 못 참고 터졌으면 좋겠다... 헤헤 배틀 커플... 결혼해서도 그러는 바람에 이혼했는데 이미 뱃속에 애 들어선 뒤라 거의 반 동거하다시피 하는...

[닝겐5]

아 개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