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대 너무 헷갈린다…

쟤는 진짜 왜그런데~ 

우리언니 결혼한대! 

이거맞아?

[익인1]

위에도 대야

[글쓴이]

헉ㄱ

[익인2]

웅웅 대는 누구에게 전해들은 말!!

[익인3]

데는 내가 직접 느낀 일 ㅇㅇ
와 걔 정말 말랐더라~ > 걔 정말 말랐데~

[익인3]

대는 전해들은 일

[글쓴이]

오키

[익인4]

본문 맞아!

[글쓴이]

옹

[글쓴이]

!!!

[익인1]

본문 아님

[익인6]

아님 대가 맞아

[익인1]

쟤는 진짜 왜 그런대?
->왜 그런 행동을 했대?
이거임
왜 그런대가 내가 직접 느낀 것 같아도 물어보는 말이라서 대가 맞음 왜 그런데라는 말 자체가 없음

[익인6]

왜 그런데를 쓸 수 있긴 하지

[익인1]

아니 쓸 수 있긴 하지만 글쓴이가 말하는 의도의 문장으로 쓸 수 없다고

[익인6]

아하 ㅇㅋㅇㅋ

[글쓴이]

오 진짜 어렵다…

[익인5]

쟤 학식 먹었대
섭섭한데요

[익인6]

대와 데는 보통 줄여서 이렇게 된 거거든? 그니까 길게 풀면 돼

대는 다니, 혹은 다고 해의 줄임이고 데는 더라의 줄임이야
그래서 1번 같은 경우 "쟤는 진짜 왜 그런다니?" 이렇게 해석할 수 있으니까 '다니' → '대'

[글쓴이]

오오 그렇게 외우ㅏ야겠다

[익인6]

다 → 대
더 → 데

[익인7]

본문 첫 번째는 대가 맞는 것 같아!

[익인8]

솔직히 대부분 대라고 생각하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