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까지 했는데 성적이 내가 만족스럽데 나오질 않았고 수시도 또 6광탈했거든 그래서 내 인생은 뭐 하나 되는 일 없다 이러면서 살아왔는데 취준 하는데 역시 뭐 서탈의 연속이긴 했지만 서탈하니까 입시 때 생각나서 힘들었거든 근데 결국 끝끝내 하긴 했다 근데 최합 앞두고 계속 최종 불합격 하는 꿈꾸고 이래서 되게 내 인생은 역시 안되는구나 이러면서 자포자기 하고 살았는데 그래도 취뽀 하니까 내 인생에서 뭐 하나 되는게 있긴 하구나 열심히살아봐야지 싶었어ㅋㅋㅋ 요근래 성공 하나가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느끼는 중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