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도 소제목인데 익잡에서 본 떡밥중에 밀키 생각이 자꾸남 ㅋㅋ 그거 내용이 ‘ 가출한 가족이 방황 후에 결국은 돌아오는 내용 ’ 인거 신재민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알텐데… 난 109화 보고 그거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 초반에 풀린 다른 떡밥도 그렇고…(고양이제국) 몇몇 사람들이 신재민하고 연결되면 건강하지 못하니 성장하지 못하니…하는데 그거 솔직히…그냥 억까 아닌가 싶어ㅋㅋ 예전에 성준나루 결말 암시하는거보고 작가한테 지성준 캐릭터로 욕했던거랑 비슷하다 생각…( 그리고 지성준 과거조차 완결 3화전인가까지 풀림.. ) 그리고 어짜피 신재민이 엔딩이라는건 다온이가 스스로 신재민을 아예 잊고 사는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한 끝에 성현이랑 수현이 차분하게 정리하는거에 더 가까울거라 생각해서… 두 캐릭터가 다온이가 만약 확신있게 신재민을 선택하는데도 나와 만나자고 신재민처럼 매달릴 캐릭터도 아니라고 봐 다음주부터 몇화 전개되는거 보면 알겠지만 재민이랑 다온이를 성현이가 바라는거처럼 연락도 못하는 사이로 만들기에는…진짜 무리가 있어보여 그렇다고 재민이가 서브공이라치고 나름? 행복 엔딩으로 끝나려면 그냥 알고지내는 형 동생 사이정도인데 재민이가 다온이를 향한 마음 접을리가 없잖아 기다리면 기다렸지…ㅎ 암튼 내 생각은 이럼 난 항상 신재민과 정다온 한번쯤은 거리두기 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왜냐면 둘이 계속 붙어있으면 다른 사람들 말처럼 성장 할 수 없어 다온이는 재민이랑 한번 떨어져보긴해야함 ㅇㅇ 그래서 신재민 ㅈㅎ 했을때도 음 언제 깨지지?..싶었음 길고 짧은건 봐야하지만 나는 다온이가 결국에는 본인 선택으로 재민이를 선택 할 거라고 봐 ㅎㅎ… 완결은 110화가 아니고 120화니까 지켜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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