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외국어 공부하려고 하니까 걍 빡세고
나도 공부 못했던거 아니고 학벌 나쁘지 않은데
그냥 스카이 + 유학파들이랑 미팅이 하도 많다보니까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뭔가 지식의 차이도 그렇지만 견문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더라 ㅎㅎ
내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 땐 나름 내가 잘난 줄 알았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잘난사람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