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봐도 잘생긴 편 아니고 그래도 키가 187에 운동해서 피지컬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핫플 대형 카페 알바 하는데 가장 사람 많은 미들 타임이라 같이 일하는 여자분만 4~5명 정도 되는데 계속 퇴근하고 다 사적으로 톡 오는 것도 부담스럽고 내부 청소 하다가 손님들한테 번호 따이고, 밖에 나가서 담탐 할때도 따이고, 커피 드릴때도 따이고 그래서 그냥 내가 알바를 그만둬야 하나 싶을 정도야 지금 너무 부담스럽다.. 내 성격이 내성적인 것도 있지만 난 그냥 조용히 혼자서 묵묵히 할거 하고 돈만 얻어가고 싶은건데.. 왜 자꾸 주변은 다 날 귀찮게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