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일했고 내가 첫 알바생이었는데... 코수술 때문에 상담 다니고 수술하려고 이주전부터 말하고 오늘 마지막 근무했거든 ㅜㅜ 새로운 알바분 교육해주느라 오늘 말도 많이 못하고 퇴근할 때 손님 몰려와서 악수랑 감사인사 하는데 괜히 울컥해서 짧게 하고 나왔거든 ㅜㅜ 너무 짧게 얘기한 것 같아서 카톡 보냈는데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월급 보냈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고생했고 너무 고마웠다고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돈 조금 더 보태서 보냈다고 하시는데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사장님 문자 보내실 줄 모르시는데 전화해 주신 거에 눈물 주르륵 ㅜ... 말할데 없어서 한번 끄적거려봐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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