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사람 중에 원룸 살면서 개 4마리 키우는 애 있거든

산책도 딱히 안 시키고 맨날 놀러 나가서 새벽에나 집.간다던데 도대체 그 좁은 방에 4마리나 데려온 거임? 본인 덜 외롭자고 멀쩡한 갱얼쥐 네마리를 ; 장난감도 아니고 ㅠ ㅠ

[글쓴이]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저건 절대 그러려니 할 수가 없다 ^^

[익인1]

근까… 저건 걍 학대 아녀?

[글쓴이]

나두 그러케 생각한다,,,,

[익인2]

2

[익인3]

강아지를 물건으로 생각하나봐

[익인4]

학대 진짜….

[익인4]

안귀여웠으면 키우지도않았겠지

[익인5]

아고 불쌍

[익인6]

인형쯤으로 생각하는듯

[익인7]

원룸에 4마리면 똥오줌 냄새 지리겠다
불쌍해 강아지들

[익인8]

원룸인데 감당 가능인가..? 난장판 될거같은데 어떻게 살고있는거지ㅠ 강아쥐들 불쌍타

[익인9]

뇌가 일을 안하네

[익인10]

한 마리도 아니고 네 마리면 심했네

[익인11]

그런 사람들 보면 개짜증나... 진짜 강아지 키우는거 애기 키우는거만큼 힘듬ㅠㅠ 공간도 넓어야하고, 산책도 하루에 30분이상 시켜줘야하고, 기본적으로 챙겨야하는거 많아. 그리고 원룸은 한마리 키우기도 벅참... 진짜 강아지는 가족이 다같이 키워야해ㅠㅠ 역할도 나눠서하구...이런거 보면 진짜 속터진다.

[익인12]

저건 진짜... 강아지들 학대하는거고, 원룸 주민들, 원룸 주인 모두한테 민폐임.. 강아지들을 그렇게 좁은 공간에.. 후 화난다

[익인13]

학대다... 애들도 스트레스 엄청 날텐데

[익인13]

하루에 산책 열번 시켜도 모자랄 판에 산책을 안시킨다고? 미쳤네

[익인14]

나 아는 사람도 비슷함... 좁은 원룸에다가 고양이를 8마리나 기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