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방 뭐 살까 물어보는 애들이나 추천하는 애들중에 스파이크 백 이야기 하는 걸 한번도 본 적 없어서 내가 추천하러 왔어! 나도 처음엔 너무 화려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들고 다니면 다닐수록 매력인게 스파이크백이야ㅜㅜ 그냥 청바지에도 휘뚤마뚤 잘 어울리고 정장에도 포인트로 은근 잘 어울린다! 그래서 내 인생 첫 명품백이자 마지막 백이 발렌티노 스파이크! 내가 들고다니는 건 연한 하늘색인데 색 때문에 코디 조합을 좀 신경써야하긴 하지만.. 돈만 더 있으면 깔별로 사고싶을 정도! 사진은 스파이크 백 추천하려고 내 사진 걸고가!
자랑하거나 그런 글 아니고 혹시 요즘 1년동안 고생 한 스스로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자가 있으면 추천하려고 글 써봤어!! 가까운 사진!! 스파이크백의 매역은 빛이나 조명 받으면 스파이크들이 반짝반짝 빛이나!! 이게 진짜 이쁜데 동영상이 없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