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야 우리 B이랑 같이 고등학생때 처음 만났잖아, 나는 널 보고 착한사람으로 보았어. 미성년자의 착한사람이 너희 둘이었어. 그래서 나 또한 너희처럼 착한사람이고 싶었어, 그리곤 너희다 성인되며는 조금은 더 자유롭게 날줄 알았어. 우리 각자 살아가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많이 힘들었잖아, 난 그때 성장통이라며 생각하면서 내 스스로 정말 재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내 재수없음을 너희에게 점염시키기 싫어서 그저 혼자 살아갔나봐. 그리고 지금 돌아보면 우리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될 순 있었을까 싶기도 해 왜냐하면 난 아직도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서 아직도 성숙하게 여유럽게 대처 못하는 일들이 아직 많아서 그래서 난 지금도 네 앞에 나타나기 무서운데, 나는 너희가 너무 걱정되, 나는 과거에서 벗어났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산다면, 너희는 과거가 곧 현잭 같아서 너희가 착한 사람이 아니고 착하게 사는 사람인거 같아서 자의가 아니고 타의적으로 보여야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게 보이는데 너희는 내말이 안들릴거 같아서 걱정이야. 그래서 고민이야, 너희에게 내가 필요할까...? 나에게는 너희가 필요할까..? 싶어서 나는 솔직히 너희가 날 필요하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가고 싶지않아, 나 또한 과거가 현재가 될거 같아서... 어떤게 너희들을 과거에만 살고있게했는지 모르겟어. 우리가 다시 만나면 엄청 반갑겟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 줄지 모르겠어, 우리는 서로 만나몀 우울해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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