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공 민우파였는데 지난번 보고 성택이구나 민우는 성택이 성장과정의 촉매제구나 납득했었거든
공픽을 했었어도 성택 메인되는거 이해가고 괜찮았는데 오늘거 보니까 진짜 성택이 되면 민우 감정을 너무 서사에 써먹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진다
자꾸 거절못하고 눈치도 못채는 평범이가 원망스러워지고 ㅠㅠ 어느정도 줄타기 했으면 메인을 정해줘야지 너무 오래 끌면 오히려 마음이 식는거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