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을 질투하는 감정을 왤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젊음이 부러우신걸까?

[익인1]

왜 질투를 할까 이해가 안 간다,,,,,

[익인2]

그럴수도ㅇㅇ 그런 엄마 있다더라

[익인3]

내가 하지 못한 것들을 시대가 변하면서 딸은 이뤄내는 게 부러움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보낸 시간들이 안타깝게 느껴짐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익인5]

2222

[익인10]

33육아하몀서 다 포기했는데 자식은 다 하고 누리고 성공해나가는모습에 우리가 흔히하는 질투시기랑은 좀 다른 결인 질투랄까...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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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마가 딸을 왜 질투하지..

[익인5]

난 이해는 감
근데 그걸 딸한테 티내면 안되지

[익인6]

엄마 본인이 부모사랑 못받은경우.부모 경제적 지원 못받은경우. 너는 내가 이렇게 사랑해주고 지원해주니 좋겠다 이런거. 이해는 가지만 잘못된거지.

[글쓴이]

댓글 보니까 조금은 알 것 같다…하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고 티 낼 거면 아이 낳을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어
나는 그동안 너무 고통스러웠으니까.

[익인7]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더라 뭐 자랄때의 환경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부분이 좀 미성숙한거지…

[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모두!!

[익인8]

우리 엄만 그냥 젊음 그 자체를 부러워하시던게… 그게 자기랑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표출되더라

[익인9]

어..근데 나도 30년뒤에 딸이 20살이먄 부러워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