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 띵 마테 다이컷 무슨 뜻이야?

다이컷 검색해봐도 모르겠어서ㅠ 모양이 있는걸 말하는건가??? 

띵은 대충 맥락 보고 막 1m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나누는 거 맞아?

[익인1]

다이컷(=다이커팅. 모양대로 절단, 잘라낸 것). 보통의 마테는 테이프가 잘려진 곳 없이 테이프 통짜인데, 다이컷은 필요없는 여백은 잘라내고 모양을 디테일하게 살렸다고 볼 수 있어! 띵은 쓰니가 알고있는 거 맞아. 판매자나 나눔하는 사람이 정해놓은 길이만큼 마테 감개에 감아서 주는 거

[글쓴이]

너무너무 고마워!!!!! ㅎㅎㅎ 마테 넘 비싸서.... 띵? 공구? 이런거 노려봐야할거같아ㅠㅠ

[익인2]

일반마테는 하얀색 여백이 그대로 나온 마테.
다이컷은 그 여백을 잘라낸 마테? 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마테 디자인 모양대로 잘라낸거!

띵은 마테가 보통 10미터, 5미터 단위인데 혼자 한통 다 사도 못 쓰니까 1미터 단위로 판매하는거야! (마테 총 가격÷미터 수) 해가지고 1미터 가격 계산해서 그 돈 받고 말아서 판매하는거.
일반마테나 다이컷은 마테감개에 말아서 팔고(감개 한면이 5센티라 1미터면 20번)
요새 나오는 키스컷 마테들은 일미터부분을 잘라서 돌돌말아 고무줄로 고정시켜서 판매하더라~!

[글쓴이]

오오 댑악....!! 고마어 안그래도 최근에 공구 했는데 1.5인가씩 잘라준대 이것도 충분히 한참 쓰겟지...? 스티커도 비싼데 마테는 더비싸서 부담이다ㅠㅠㅠ 다꾸 돈 넘 마니들엉...

[익인2]

쓰니가 어떤 다이어리 쓰느냐에 따라 달라! 근데 마테를 그거만 쓰는것도 아니고 스티커에 따라 다른거 붙이니까 1.5도 충분해~!

나는 불안해서 2미터 3미터씩은 구매하는데 아직 다쓴 마테 하나도없엉.. 1.5면 충분하지~!

다꾸 진짜 돈많이드는 취미야... 스티커 좀 사면 마테가 눈에보이고 마테 좀 채워지면 모조지스티커, 알스 한스 숫스...속지, 나중엔 라벨기 포토프린터도 사게되더라...

[글쓴이]

다시 확인해보니까 2.5였어!! 이종도면 충분히 쓰겟디...?
와 나 댓쓰니가 말해준 루트대로 가는 중이야 ㄹㅇ.... 얼마 전에 라벨기 찾아보다가 "아직은 없어도 되겠다" 생각들었는데 아딕은 이었어...
첨엔 스티커만 잇음되디~! 하고 막 사다가 마테가 필요해보여서 사다보니 깔별로 다 사고 어느정도 기초 채워지면 이제 띵 위주로 살듯...ㅎ 영어로 때우려고 한스 안사고 알스 숫스만 샀는데 언젠가 한스도 사겠지.....?
모조지는 근데 아직 진짜 쓸모를 모르겠던데 이건 어떨때 쓰는겨?
하 망햇어 내 통장

[익인2]

솔직하게 말하면 마테는 마테컨테이너에 주르르륵 펼쳐서 보관할거아니면 통마테 필요없어! 띵 2미터씩만 사면 통마테 하나 살 값으로 5개 디자인의 마테를 살 수 있는거라고~~

나도 한스 원래 잘안샀는데.. 한번 쓰기시작하니까 안사면 안되겠더라고.. 요새 한스가 너무 예쁘게 나와..

모조지 스티커는 음.. 쓰니가 어떤 스타일의 다꾸를 하는지가 중요한데
다꾸도보면 취향따라 다르잖아 빈티지 스크랩 감성 저널 귀여운스티커붙여서 꾸미는 디꾸 등등..

만약에 귀여운 캐릭타 스티커 사서 꾸미는 다꾸가 취향이라면 지금뷰터라도 조금씩 사둬...

다른 분야는 안사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