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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2l
이 글은 1년 전 (2023/3/21) 게시물이에요
우리 면회온다고 간호사가 깨웠는데 깨우시면서 귓바퀴를 좀 틀었는데 화 엄청나심 그건 우리 마누라만 가능한거래(사실 할머니가 귀 만지는것도 싫어라하심)  

하 진짜 어렵다 (우리 할아버지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본인들 입장만 얘기하니까 그게 어렵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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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할아버지 문제라고 안했어 항의하고왔는데 그쪽에서는 그쪽입장만 얘기하니 그게 문제라는거
1년 전
익인1
화낼만 하지 않나? 누가 깨우는데 귓바퀴를 틀어?
1년 전
익인2
22 너무 예의 없는데 예전에 어린아이들 혼낼 때나 하던 행동 아냐?
1년 전
익인8
33
1년 전
익인3
당연히 화내실만 한대..? 진짜 누가 귀를 꼬집어서 깨워
1년 전
익인4
깨우는데 귀를 왜 비틀어? 귀 꼬집어서 자식 깨우는 부모도 없는데 뭔 노인을
1년 전
익인5
할무이할부이지들 완전 막대하는거지 할아버지 문제로 안보임.
1년 전
익인6
화나실만두..
1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할아버지 문제라고 안했어 항의하고왔는데 그쪽에서는 그쪽입장만 얘기하니 그게 문제라는거
1년 전
익인1
쓰니가 저렇게만 적어놔서 할아버지한테 어렵다고 하는 줄 알았어...미안해...ㅠㅠ
1년 전
글쓴이
오해살거같아서 수정해둠! 내가 글을 좀 못쓴거같애 안 미안해해도됨
1년 전
익인7
할아버지 아니고 길가던 강아지가 자고있어도 귓바퀴 안틀음.
1년 전
익인9
병원에 말해 진짜 어이없네 누가 환자를 그렇게 깨워?
1년 전
글쓴이
일단 얘기하고 전화도 한시간을 했는데 간병인 문제면 간병인을 바꾸면 되는데 간호사가 그런거라 병원을 바꾸어야되나 고민중
1년 전
익인10
아니 누가 귀를.. 원.. 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11
아니 안일어나면 소리를 크게 하거나 흔들어 깨우는거 아니야? 내가 간호사 일을 몰라서 그런건가
1년 전
글쓴이
의식이 있나 확인하려고 가끔 젖꼭지나 예민한 부분을 꼬집는경우가 있긴있다는데 나도 잘은 모르겠어ㅜㅜ
1년 전
익인12
뭐야.. 귀를 왜 꼬집어 .. 의식 있나 확인하려면 일단 부르거나 흔들거나 해보고 그담에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방법으로 깨워야지.....
1년 전
글쓴이
그러니깐...잘 모르지만 아무리 들어도 핑계같은데 일단 싹싹 빌긴했는데 병원 옮겨야될거같긴해
1년 전
익인13
무슨 환자 귀를 들어서 깨움 나 어릴때도 엄마가 그렇게 안깨웠어
1년 전
익인14
나 요양병원 실습즁이고 의식 쳐지신 분들은 젖꼭지 만지는건 봤는데 귀는 첨봄
1년 전
익인14
쌤들 따라다니면 의식 멀쩡해도 불러서 대답 안하는 어르신들도 많아서 툭툭 치거나 건드려서 깨우는 적은 봤어도 귀는 ㄹㅇ 처음본다 세게 꼬집으신건가?
1년 전
익인14
난 조무사 실습중인데 대부분 요양병원에 많아봤자 간호사 1-2명이고(들어보니 찹?이라서 연차 좀 있는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더라) 나머지는 다 조무사쌤들이시고 액팅도 그분들이 하시던데 ㅠㅠㅠ 혹시 덜 숙련된 쌤은 아니었대? 온지 얼마 안돼서 그러신가 물론 그래도 용납 안됨 학원에서 배우는데 ㅠ
1년 전
글쓴이
할아버지말로는 세게 한건 아니라는데 그냥 그 자체가 선을 넘는거같아서 불쾌하셨대 수간호사라니까 조무사는 아닌거 같던데
1년 전
익인14
대부분 액팅하시는 분들이 접촉하시니까 아무래도 조무사쌤일 가능성이 높아 우리도 간호사쌤들은 차팅만 하시더라고 근데 옷도 똑같아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음...
일단 병동에 전화해서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말씀드려서 당분간 그 쌤은 담당 안하시는게 나을듯 ㅠㅠㅠ 액팅은 했던 사람이 계속 하는거라 할아버지랑 또 접촉하실거 같아서!!

1년 전
글쓴이
일단 오늘은 간호사쌤이 본인이 그랬다고 시인을 하셔서(밑에서 우리가 면회대기하고있으니까 마음이 급했다고하심) 사과 받아내긴했는데 병원 바꾸긴해야할듯
1년 전
익인15
와 내가 당하는 거 상상만 해도 개빡쳐 사람 깨우는데 어깨 두드리거나 불러서 깨우면 되지 사람이 가축이냐? 나라면 하루종일 컴플레인 걸거야
1년 전
글쓴이
일단 우리도 원장님한테까지 컴플레인 걸긴했어
1년 전
익인16
말로 대답안해서 의식사정 한거 아닌가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인지능력 정확하심! 꽤 오래계셨는데 항의한적 이번이 처음이시고 간호사들도 젊잖은 환자라고 하셨어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그건 없었대 혹시 몰라서 몸도 다 확인하시고 다리말고 상체는 다 괜찮으셔서 다 봤는데 그런건 없었대
1년 전
익인22
요양원이랑 요양병원은 다름
1년 전
글쓴이
맞아 여긴 요양병원이야
1년 전
익인18
나 간호사익인데 환자를 누가 그렇게 깨워 너무 예의없는 간호사다 뭐야 진짜 내가 다 기분나빠 의식이 혼탁할때 위급시 확인하려 젖꼭지 꼬집는건 있긴한데 잠든환자를 깨울때 누가 귀를 꼬집어
1년 전
글쓴이
게다가 엄마랑 나랑 면회온건데 아들이 왔다그래서(삼촌이랑 절연하심) 더 화나셨어...아니 면회 예약 다하고 온건데 보호자가 누구인지도 확인안하나봄
1년 전
익인21
??? 충격적이다
1년 전
익인19
나라면 그 간호사는 할아버지 담당 못 하게 하던가 병원을 옮김
1년 전
익인20
대체 무슨 입장이길래 그렇게 깨웠대?
1년 전
익인21
아니 병원에서 이걸 변명할 수 있는 입장이 도대체 뭐지 누가 들어도 황당한데
1년 전
익인23
이게 병원이 당당할 일인가??? 어이없네 사과부터 제대로 해야지
1년 전
익인24
변명하는 게 더 화나 누가 봐도 잘못한 건데 이걸 왜 변명해?
1년 전
글쓴이
내말이....
1년 전
익인25
할아버지 귀를... 예의를 밥말아드셨나 보네
1년 전
익인26
요양병원 바꾸면 안돼…?
1년 전
글쓴이
일단 당장 바꿀래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때까지 화가 좀 풀리셔야될텐데...
1년 전
익인27
아니.. 어리거나 젊은 환자한테 귀땡기는 것도 예의없는데 하물며 할아버지한테 ;.. 정신 나간거 어닌가?
1년 전
익인28
요양병원 할머니 할아버지들 학대하는 경우 많음. 특히 보호자가 바빠서 자주 못 오면 더 학대함. 요양병원은 특히나 더 빡세게 관리, 감독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커넥션이 많은지 매번 뉴스에서 문제점 제시해도 안 고쳐짐.
1년 전
글쓴이
일단 면회를 한도내에서는 꼬박꼬박 가는편이고 그때마다 확인했는데 학대는 없었고 할아버지도 그런거 참으실 성격과 인지가 아니시기도 해 전화도 매일 하루에 다섯번씩은 하시구 근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진짜 당황스럽다
1년 전
익인28
보호자가 매번 지켜보는 것도 아니니 지들 잘못 인정 안하려고 거짓말 하는거지. 일반 병원서도 잘못해놓고 보호자들한테 따지는 것들 많음. 나도 당했는데 녹음해둬서 다행이었지. 근데도 개차반으로 대응하더라.
1년 전
글쓴이
일단 우리도 녹음은 다 해뒀어 갑자기 이래서 진짜 당황스럽다
1년 전
익인28
최대한 빨리 다른 병원 알아봐. 녹음해뒀으니 그건 나중에 써먹어도 돼.
1년 전
글쓴이
28에게
엄마가 알아보시는중임 하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1년 전
익인29
병원 미쳤나 요양병원들 힘 없는 노인이라고 막 대하고… 주변에 한두케이스가 아님 저런 사소한 거 말고도
1년 전
익인29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요양병원 과실로 건강하시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친구 아버님도 잠깐 요양병원 가셨다가 간호사 과실로 혼수상태 빠지고 다행히 괜찮아지셔서 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기셨다하고… 우리 부모님은 아무리 불편하셔도 요양병원 절대 안 보낼 거임 아무리 불편하단 표현 하셔도 치매 걸린 의 이상행동 취급하면 끝인데 ㅋㅋ 에휴…
1년 전
글쓴이
우리도 요양병원에 안 모실려고 했었는데 작년에 집에 계시다가 넘어져서 대퇴골이 골절되셔서 수술하셨는데 아무래도 회복이 늦어지다보니 아직 다리를 못쓰시니까 휠체어 타기에 무리없으실정도되면 퇴원하고 집에서 모실예정이긴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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