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임으로 가장 이쁜 사람 투표하다가

나도 모르게 이상형 말할뻔~

갑분싸 만들어 버릴 뻔~

머릿속에선 다른 사람을 외치고 있었지만

옆 사람에 동조해서 따라갔지

[익인1]

연예인투표한거야?

[글쓴이]

아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익인1]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중에? 여자가 이상형이야?

[글쓴이]

나 남익이야...

[익인1]

클쿠나

[익인2]

잘되고싶으면 그 사람 했어야지!!!

[익인4]

이상형 말할뻔 이 뭐야 여자분중에 이상형이 잇엇다고?

[익인5]

그냥 그 사람 말하지

[익인6]

22 어케댈지모름

[익인7]

33구니께

[익인9]

4기회일수도있었을텐데ㅋㅋ

[익인10]

5 까비

[익인8]

용기가부족했네

[익인11]

하... 다 그렇게 시작되는건데

[익인13]

오히려 부담 가지지 않나 지목해야됨?

[익인14]

너 인프피니

[익인14]

바보야아아아아

[글쓴이]

인프피긴 해. 전혀 상관없지만

[익인15]

이렁 기회를 놓치냐

[익인15]

하 진짜 안타깝다

[익인15]

걔가 너한테 마음있었어도 니 선택보고 포기했을수도있었다 바보야

[글쓴이]

전 못생긴 아싸 복학생인데요

아니 그 술자리 전까지 제대로 대화도 안해봐서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그냥 얘 예쁘네 이 생각이지

[글쓴이]

아니 다들 A를 말하는 데 나혼자 B가 예쁘다고 하면 그림 진짜 이상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을 해보라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니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

[익인17]

이따가 슬쩍 너뽑으려햇다고 흘려

[익인18]

으이구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