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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7l
이 글은 1년 전 (2023/3/24) 게시물이에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서 너무 잘 자란 애들도 많지만 말 안 듣고 지 맘대로 하고 난리치는 애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운 애들이 많음.. 오냐오냐 해줘서 그런가 개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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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심각하게 저러는 애들 보면 조부모님들이 그런경우 맞긴하더라 제어가 안됨
1년 전
글쓴이
말대꾸 심하고 애들 때리고.. 말을 해도 안 들어먹음 지가 최고야
1년 전
익인1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는거랑 다른차원임
겪어보면 안다

1년 전
글쓴이
그런 애들은 무서운 선생님 말만 듣고 가만히 있다가 또 그래 가만히 있는 친구 때리고 자기가 안 했다고 거짓말 치고.. 부모가 키워도 외동인 애는 좀 이상한 애도 좀 있음
1년 전
익인2
둘중하나임 ㄹㅇ 예의바르고 차분하거나……근데 이건 극히 일부고 대부분 미ㅊ
1년 전
글쓴이
일반화 하는 게 아니라 말 안 듣는 애들 까고보면 할머니할아버지가 돌보는 애들이 다수임.. 진짜 선생님들 헬일듯
1년 전
익인2
나 친구가 교산데ㅋㅋㅋㅋㅋㅋㅋㅋ……응 진짜 무섭대 학부모가 전화오는거자체가 그렇지만 그게 조부모다?? 진짜 학교와서 아직도 뭔 교사에 대한 생각이 70년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이제 거기에 뭐 삼대독자 이런거면 아직도 난리나는집 많다?ㅋㅋㅋㅋ나도 나름 무남독녀외동딸 우쭈쭈 자랐는데 그냥 클라스가 달라..
1년 전
글쓴이
그런 집은 집에서 직접 키웠으면 좋겠어 자기 아이가 젤 소중한줄 알아 다른 애들은 안중에도 없음
1년 전
익인2
맞음 이게 다른 학생들한테도 피해주는거라 내 친구가 맡았던 애 중에 하나는 수업중에 책상 던진애도 있어ㅋㅋㅋ…근데 얘는 좀 안타깝긴한게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힘으로 지시니까 어쩔수없이 그냥 해달란거 다 해주셔 이런경우도 있긴함 ㅜㅜ
1년 전
글쓴이
2에게
ㅇㅇ.. 오냐오냐해서 이상해진 애들도 많지만 할머니가 힘에 부쳐서 다해주는 집도 많아서.. 그럴 때 보면 할머님들 넘 안타까움

1년 전
익인3
나 애기들 방문수업 해봤는데 조부모가 주양육자인 애들이 말 안듣긴 했어 좀 오냐오냐 자란 느낌
1년 전
글쓴이
근데 손자들 제어 안 되는데도 계속 할머니가 케어하는 애들도 있는데 거긴 할머님이 불쌍하더라.. 5살 7살 남자애들인데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막 집어서 달려가고
1년 전
익인4
울 사촌동생이 좀 그런 경향이 있다…
1년 전
익인5
조부모도 조부모 나름인듯 내주변 싹싹하고 예의바르던 애들은 다 조부모님들 손에 자람
약간 손주여도 예의는 엄격하게 자란거랑 손주니까 오냐오냐 자란거랑 이 차이인듯

1년 전
글쓴이
그치 당연히 잘 자란 애들도 많음 부모 밑에 커도 이상한 애들 많고 다들 전자처럼 자라면 참 좋겠지만 심하게 말 안 듣는 애들 보면 대다수가 할머니 손에 컸더라고
1년 전
익인6
학원에서 초딩들 봐주는데 여자애들은 전부 말 잘 듣는데 남자애들은 열명 중에 한 두명 말 잘 들을까 말까 함,,, 성별 차이도 있는 거 같아 일반화하긴 싫지만
1년 전
글쓴이
여자애들중에서도 심하게 말 안 듣는 애도 있고 남자애들 중에서도 있고 해서 비슷비슷한듯.. 근데 보통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장난이 심하긴 해
1년 전
익인7
오 일단 내 전남친 ㅇㅇㅇ 맞음
1년 전
익인8
내 친구가 딱 저럼 얘네 할머니는 돈도 많으셔서 다 오냐오냐~
1년 전
익인9
오 울엄마 어린이집할때 그런애 있었음.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사는집....ㄹㅇ 극성이였음. 부모랑만 살아도 4가지 없는 집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막내였음
1년 전
익인9
⚠️아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
1년 전
익인10
오… 글만보고 색안경 아닌가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일하는 익들 댓글 보니 신기하다. 근데 이유가 뭐지??
1년 전
익인9
애가 너무너무 예뻐서 혼내고 싶지도 않고 이것저것 다 퍼주고싶고...만약 혼내게 되면 애가 할아버지 할머니 싫어하게 될까봐. 그리고 막내인 경우도 맞는데 부모랑 같이 사는 시간이 큰애들보다 없으니 더 오냐오냐하는거임
1년 전
익인10
아하… 결국 오냐오냐 다 들어주다가 그렇게 되는거구나ㅠ
1년 전
글쓴이
나도 1년동안 태권도에서 일하면서 느낀거야 이유는 나도 모르겠음.. 말 안 듣는 애들 어떤지 알아보면 할머니가 키워준 애들이 많더라고,,
1년 전
익인11
내주변에 조부모님 밑에서 큰 애들은
막상 또 자기 키워준 할머니할아버지
감사하다고 생각도 딱히 안함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 무시하고
밖에선 나키워준사람이 할머니할아버지라고 감성팔면서 효녀행세하는애도 있음
볼때마다 넌덜너리남
내가 그 할머니앞에서
자기 빨래 제대로 안찾아놨다고
쌍욕하는것도 들은 사람인디
한명만 그른게아님 ㅎㅎ

1년 전
익인11
아무리 자기들이
기분 꼴받아서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추태부려도
할머니할아버지한테는
안쓰러운 내 손주인걸 너무 잘알고있드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경우에도 자식은 버려도
손주는 모른체 못한다는걸
너무 잘알아서그런건지...
정말 완전 예의바르거나
그 반대거나 둘중 하나라는말도
먼지 알것같더라고 ㅋㅋ
일단 내주변은 죄다 요럼

1년 전
글쓴이
쓰니 주변은 성인인데듀 저래? 내가 말하는 건 초딩들이긴한데 넘 힘듦..
1년 전
익인11
성인이여.......
1년 전
익인12
난 외동
1년 전
익인13
ㅇㅈ
1년 전
익인14
진짜 극과극이던데. 정말 예의 바름을 넘어서 와아안전 유교보이 유교걸이거나 막나가거나..
1년 전
익인15
헐 내 주변에 자기가 할무니한테 자랐다는 애들은 오히려 더 예의바르고 눈치 빠르던디
1년 전
익인16
헐..나 할머니손에 자란 남자가 이상형인데...
1년 전
글쓴이
성인이면 다를 수 있지.. 내가 말하는 건 아이들
1년 전
익인17
그래서 지방 중에서도 특히 농어촌 쪽이 민도가 낮은건가
1년 전
익인18
와 예전 할머니 할아버지들.. 80년대생 90년대생 조부모님들은 짱이었는데; ㅠㅠ
1년 전
익인19
이런식으로 예외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라는 식 때문에 선입견과 편견이 생기는거임
1년 전
글쓴이
내가 무작정 일반화 한 것도 아니고 직접 경험해보고 쓴 건데 뭐..
1년 전
익인19
본인이 보고들은 것만이 사회의 전부인줄 아는 ㄹㅇ 우물안개구리식 마인드구나...ㅇㅋㅇㅋ..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니 보고 찔려서 이러는겨? 100프로 일반화 한 것도 아니고 글 하나 보고 바로 인신공격 하는 거 보니까 본문에 나온 경우가 너같이 크는구나..
1년 전
익인19
너같은 애들 때문에 편견 생기는게 싫어서 그래ㅋㅋㅋㅋㅋ 그런식 논리면 너도 조부모님 손에 자라서 그렇게 컸니..?
1년 전
글쓴이
19에게
조부모 손에 커서 어릴 때 말 안 듣는거랑 내가 이 글 쓴거랑 뭔 상관임..? 이상한 개논리 들고오지말고 걍 커뮤글 하나에 괜히 찔려서 편견 어쩌고 핑계 대면서 구질거리는 게 더 별로야.. 초딩들은 어려서 이해야 하겠다만 넌 성인이잖아?

1년 전
익인20
우리집은 부모님 맞벌이에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살아서 어릴땐 조부모님이 많이 돌봐주셨는데 엄청 엄격했어..완전 옛날분들
1년 전
글쓴이
사바사더라 말 굉장히 잘 듣는 아이들 아니면 말 드럽게 안 듣는 애들 근데 뭔진 몰라도 안 듣는 애들이 더 많음..
1년 전
익인21
생각보다 동의하는 의견이 많아서 당황스럽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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