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해외에서도 살았고 한국에서도 오래 살았는데 여자인 내가 살면서 예쁘다고 느낀 여자는 10명내외거든.. 정말 보자마자 헉!!! 소리 나올정도의 외모는 아주 드뭄.. 즉 외모는 솔직히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임… 차라리 운동해서 몸매가꾸는게 도움되는거같아 기억나는 헉소리 나올정도의 여자는 중딩때 내 친구.. 오죽하면 가르치러오는 쌤마다 걔 얼굴보고 감탄하고감.. 살면서 이 친구보다 더 예쁜 한국인은 아직 못봄.. (연예인 다 포함해서) 인형 그 자체처럼 생김 그냥 예쁜정도가 아니라 감탄 나오는 미모? 정말정말 예쁨 영국 살때 버스에서 본 히잡쓴 여자 유학할때 같은 학교 다닌 금발의 진짜 푸른눈인 스페인 친구 실제로 모델로 활동함 내가 살면서 본 푸른눈중에 제일 파랗고 신비하게 푸른눈이었어 그리고 학벌도 좋고.. 공부도 진짜 잘해서 인턴도매 방학마다하고 엄친아 그자체 뉴욕 지하철에서 본 중동사람으로 보이는 여자 이정도로 예쁘면 거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잘해주더라구 그냥 인생이 심즈치트키 수준임.. 그리고 금발 친구 보면서 느낀게 이정도로 예쁘면 남자들이 잘해주는 수준이 아니라 어려원하면서 잘대해주고 그냥 이 친구만 방에 들어오면 정적 흐르고.. 그냥 뭔가 다르다라.. 학교가 런던에 있어서 같이 주말에 밖에서 만나면 이 친구랑 식당이던 카페 들어가면 쳐다보는 사람들 많았어.. 독보적으로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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