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꾸 씻을때마다 문 여는데 어칼까

알면서 그래..... 문은 고장나서 잠기지도 않아 문 바꾸자고 해도 알겠다고만 하지 안 바꿔 글고 난 돈도 없고..

[익인1]

아빠 꼬치랑 눈 마주치기 싫다해 그럼 닫으실듯

[익인1]

아 너 씻을 때???

[글쓴이]

응..

[익인1]

? 뭘 읽은 거지 너 여익? 아빠 정병임?

[글쓴이]

나 여자고 모르겠어 아빠가 왜 자꾸 그러는지...

[익인2]

? 뭐?

[익인3]

여행용 문 잠그는거 ㄱㄱ

[익인4]

문고리 2만원 아래인것도 많아 나도 유튜브보고 혼자 바꿨어 쓰니도 할 수 있을꺼야
아니면 인터넷에 여행용 문 안열리게 하는것도 있어!

[글쓴이]

헐 고마워

[익인4]

꼭 잠금장치 있는걸로 사고! 서울살면 동대문 현대아울렛에 문고리닷컴인가? 오프라인 매장도 있어 사러 가기전에 유튜브로 뭐로 사야하는지 체크해서 가!

[익인5]

몇살이애 너?

[익인5]

성인이면 걍 독립하자

[익인6]

미친사람처럼 소리 질러 나 그랬더니 이제 안그럼

[익인7]

일부러 그런다고..? 장난의 도가 넘는데;

[익인16]

장난도 아닐 거 같아
한두 번이야 실수로 열 수 있지만
계속 반복이면 치매가 아닌 이상 고의성이 다분하다

[익인8]

엥 .. 몰라서 뮫는거야..? 신고감인디

[익인9]

?? 진짜 왜저래

[익인10]

집나가자 왜저래...

[익인11]

독립하자

[익인12]

몇살이야…? 나 중딩 때 화장실 쓰다가 아빠가 문 실수로 연 이후로 한동안 노크하거나 어딨냐고 물어봤었는데…

[익인13]

샤워기로 얼굴에 쏴 눈 못뜨게

[익인14]

아오 진짜 우리집도 그래... 그래서 맨날 문 잠가

[익인15]

전에도 똑같은 글 있었던 것 같은데..근데 진짜 싫다

[익인17]

오반데..? 욕실 안에 커튼이라도 쳐 오바다 진짜

[익인18]

쓰니몇살이야?

[익인20]

세상에 진심 아빠 자격 없는 사람 많다 이런 글 읽을 때마다 믿기지가 않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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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222 소리가 들리는데 으웩

[익인22]

샤워할때 문여는거야...??

[익인23]

왜그러는건데....???

[익인24]

엄마 앞에서 아빠 왜 나 씻을 때 자꾸 문 열어? 이렇게 해 봐

[익인25]

와...진심 딸로 생각안하는것 같은데? 잘때 문잠구고자

[익인26]

너무 수상한데..?쓰니가 기분 나쁠순 있겠지만..ㅠㅠㅠ좀 이상해
한두번도 아니면

[익인27]

엥...? 나는 여자인데 엄마도 절대 못열게 한는데 왜 열어....??

[익인28]

이런건 어때? 슬라이락 도어래

[익인29]

으...

[익인31]

씻는척 옷 다입고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뜨거운 물 부어버려 역겹다

[익인32]

저번엔 오빠더니 이번엔 아빠네

[익인33]

엄마한테 말해도 아빤 똑같음... 쓰니가 직접 고쳐서 해결하는게 훨 나음

[익인34]

커튼이라도 달아

[익인35]

물 틀어놓고 옷입고 서있으샘 문 열어서 눈 딱 마주치고 물소리 나는거 안들려?? 함 해주면 될수도

[익인37]

친아빠..?

[익인38]

나도 옛날에 그래서 아빠한테 얘기하고 그 다음부턴 안 들어옴

[익인39]

변태 아니실까…물소리가 날텐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시는건;

[익인40]

화장실 안에 커튼 다는겈

[익인41]

문고리 새로 다는 거 짱쉬움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됨

[익인42]

야동을 보라 해 돌은거 아녀.... 다 큰 애 씻는 거 훔쳐보는 부모가 어디 있냐.... 성인이면 얼른 독립하자...

[익인43]

샤워커튼 달아 그냥 거는식이라 뭐 못을 박아야되고 그런거 아니야

[익인44]

몇살이고 화장실이 하나뿐인가 일부러 그러는거같은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