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의심하고 피해망상도 심하고
자신감없고 거절이 무서워서 제대로된 대인관계도 없고
표현도 잘못하고 내 주장도 제대로 못하고
상처도 잘받는등 그래서 친구도 없고 사람이랑 제대로된 교감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이게 내향적 외향적 상관없이 다 정신병의 한 종류라더라..
근데 남들한테 피해는 전혀 안줌
내가 죽도록 힘들뿐이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별거 아닌거일수도 있고
그래도 치료 받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