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년도 대학 막학년이고 전공 학점이 너무 많이 남아서 어학자격증 갱신하고 자소서 쓰고 좀 여유 가지고 준비하려고 했거든..?근데 채용 와라락 뜨니까 준비 진짜 1도 안된상태에서 서류라도 어거지로 써서 넣어보는게 맞는건가 싶다..
나 외항사 승무원을 너무 하고싶은데 경제적 지원을 아예 못받다보니 아직 치아교정조차 못했어 이번 여름에야 할 수 있게 됐고 그래서 교정 다 하고 지원하자 했는데 요즘 채용 진짜 많이 뜨니까 괜히 욕심생겨서 그냥 넣어보고싶고 마음도 조급하고 그래
심지어 있는 어학 자격증도 다 기간 만료되서 효력 없는것들이거든..근데 또 대학 학점은 왕창 남아있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넣어보는게 맞는건지 기다렸다가 준비 다 되면 넣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그래서 교수님한테 자문 구했는데 교수님들은 떨어져도 불이익 없는거면 일단 자격증 만료된거라도 기입해서 넣어봐라 경험이 중요한거다 이러시고 그냥 상황이 답답하고 내 마음이 너무 조급한것도 있나봐 나이도 적지 않고 이래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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