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항상 엄빠가 내가 잘 먹는 반찬 있으면 내 앞으로 땡겨줬어서 지인들이랑 같이 뭐 먹으러 갈 때 잘 먹으면 그 반찬 땡겨주거든 어제 친구랑 친구남친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추천한 집이기도 했고 친구랑 친구남친이 잘 먹어서 멀리있는 반찬 땡겨줬는데 친구한테 카톡이 저렇게 옴.. 반찬 한 2개 정도 땡겨줬던 거 같아,, 친구 하나 친구남친 하나 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