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좋아하는데 표현도 못하고 하는 법도 몰라서 병걸릴거 같아

단지 일방적인 짝사랑인데 나한테 관심없는거에 섭섭하고

그냥 자꾸 지치는데 옆에는 있고 싶어...

[우동1]

ㅠㅠ 그래도 안보고 병걸릴것 같은거 보다는 마음정리하고 옆에 있는걸 선택하는건?

[우동2]

마음정리가 힘들지 않을까..

[우동1]

오히려 안보려고하면 더 보고싶더라고 옆에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글쓴우동]

근데 내 성항상 옆에 있으면서 감정정리하기가 안되더라고

[우동1]

지금은 옆에 있는중이라 힘든거야? 그럼 좀 쉬어 고생했어

[글쓴우동]

1에게
응 같이 다녀...고마워! 최대한 해볼수있는대까지 해볼려고

[우동1]

글쓴이에게
응원할게

[우동3]

매일 보는 사이야?

[글쓴우동]

아냐

[우동4]

짝녀가 옆에 얼마나 있어???

[우동5]

나도 그런데 ㅠ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