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중인데
걍 내가 생활하는 공간..? 을 오픈하고 싶지가 않음
친구도 진짜 진짜 오래본 친구 한두명 말곤
초대한적 없어
근데 집 오는거 싫다하면 서운해하려나?
어떻게 좀 좋게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애완동물도 키워서
애인이 나도 ㅇㅇ이 (애완동물이름) 보여줘~
이런식으로 우리집 오고 싶다는식의 말을 종종 하거든
그럴때마다 걍 나중에~ 집 청소 안해놔서 안돼
이러고 미뤘긴 한데
집에 들일생각 없음 ㅠ
그냥 아예 단호하게 말을 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뭐라 얘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