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20l 6

다정하고 착해서 반했는데 오히려 그게 날 더 힘들게 만들고있다. 나는 상대가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을 하지만 그저 의무감으로 받아주는 답장에 괜히 서운하고 혼자 설레발치며 기대하지만 이내 실망하는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너무 괴롭다.

보고싶다는 말도 집에 잘 도착했냐라는 말도 밥먹자 라는 말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도 않고 상대를 기다리는 일또한 없겠지.

내가가 남자였다면 좋아하는 걸 이미 알았겠지만 여자라서 다가가는 용기는 그저 친구로서의 관심으로 생각할거니까 나만 힘들뿐. 상대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데 대체 뭘 더 해야하는 걸까. 그래서 이젠 상대를 몰랐더라면 그게 더 나았을까하는 생각마저 든다.

추천  6


 
우동1
ㅠㅠ ㅇㅈ…짝사랑은 참 힘들어…ㅠㅠ
4개월 전
우동2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있잖아11 09.26 22:332945 6
동성(女) 사랑이게 무슨 사이일까??10 09.26 20:452995 0
동성(女) 사랑너네는 만약에 짝녀가10 09.26 21:582916 1
동성(女) 사랑너 대체10 09.26 20:392070 1
동성(女) 사랑이쪽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다들 왜 연락이 갑자기 끊겨?7 09.26 23:101378 0
호감있는거가타? 카톡ㅇㅇ! 8 07.03 10:16 369 0
연하애인이랑 톡 하는 거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2 07.03 10:06 609 2
안녕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렸어 오늘따라 보고싶더라2 07.03 08:57 266 0
ㅇㅅㅌ 해시태그 있잖아1 07.03 08:27 415 0
동성연애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오늘 헤어지자고 했는데..9 07.03 04:43 1385 0
둥드라 머 해 6 07.03 04:12 78 0
나도 예쁜연애 하고싶다 힝3 07.03 04:04 238 0
대화할까?88 07.03 03:24 319 0
귀여운연하애인의깨달음,,(카톡) 2 07.03 03:16 368 0
나 위로해줘...1 07.03 03:15 106 0
우동들은 짝녀/남이랑 성격 비슷해?40 07.03 03:13 341 0
지금있는둥들ㄹ??? 6 07.03 03:13 68 0
나얼마전에 친구?짝녀?한테 이성잃고 뽀뽀할뻔함 1 07.03 02:39 334 1
좋아하고 있는 쪽은 난데 07.03 02:34 131 0
ㅇㅅㅌ 하는 익인덜아 07.03 02:27 156 0
ㅇㅅㅌ에 오픈 ㅊㅌ 올렸더니5 07.03 02:22 663 0
새벽감성ㅜㅜㅜ 07.03 02:16 75 0
어떡하지 죽고싶어... 우동들 한번만 들어와줘 9 07.03 02:16 290 0
차아아아아아아압1 07.03 02:12 76 0
우동들이 생각하는 섹시한 행동은??12 07.03 02:11 80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19:08 ~ 9/27 19: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