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한 부분에서 안 맞았던 애인이랑 헤어지고 당일은 펑펑 울었는데 어차피 다시 안 만날거라 마음정리 개빨리 했대 둘 다 비슷한 시기에 헤어지고 나는 너무 힘들어서 그 오빠한테 괜찮냐고 물었더니 진짜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왜 힘들어? 너도 이제 좀 잊어라 이럼.... 아니 사람 마음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거냐고ㅠㅜ